매운맛 브랜드 '틈새'는 현재 라면을 비롯해 비빔장, 핫도그 시리즈, 볶음면, 떡볶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 집밥족,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밀레니얼세대를 겨냥해 치솟은 HMR 인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틈새맛김치는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고, 틈새 레드페퍼는 밑반찬으로는 물론 국ㆍ탕ㆍ찌개 국물 요리, 치킨, 삼겹살 등과...
배홍동은 올해 농심이 판매담당자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결성해 1년여 동안 연구개발한 결과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색다른 맛의 비빔장을 만들어냈다. 기존 비빔면 대비 소스양을 20% 늘린 점도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며 올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른 배홍동비빔면의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비빔면...
농심은 비빔장에서 가장 중요한 맛은 ‘매콤’과 ‘새콤’이라는 판단 아래 매운 맛을 내는 재료로 홍고추, 새콤한 맛을 내는 재료로 동치미를 선택하고 배를 넣어 시원한 맛까지 더했다.
특히, 많은 비빔국수 맛집과 셰프들이 깔끔한 비빔장의 맛을 내기 위해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홍고추를 그대로 갈아넣고 배와 동치미 등 재료와 함께...
끓는 물에 30초간 면을 삶아 차가운 물에 헹군 뒤 육수 혹은 비빔장을 넣고 잘 비비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냉면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오이, 무생채, 초절임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노혜란 PM은 "신제품 함흥냉면 2종은 다양하고 세분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성에 집중하여 기획한 제품이다. 함흥냉면...
차별화 포인트는 비빔장이다. 비빔장에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키고, 제품명도 세 가지 주재료의 앞글자를 따서 ‘배홍동’으로 지었다. 타사 비빔면과 비교해 소스 양도 20%도 증량했다.
배홍동은 출시 두 달 만에 1400만 개 팔려나갔다. 농심은 여세를 몰아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를 내놓는다. 배홍동의...
매콤한 비빔장에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비벼 먹는 춘천 막국수 스타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노혜란 PM은 “보통 메밀면은 찰기가 없고 툭툭 쉽게 끊어지는데 이번 신제품 메밀막국수 2종은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어 젊은 MZ세대들의 호응이 좋다”며 “이번 메밀막국수 외에도 30여 년간 쌓은 풀무원의 독보적인 ‘제면 기술’로...
매콤한 비빔장에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비벼 먹는 춘천 막국수 스타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빨간짜장면’은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짜장면 제품이다. 소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즐겨 먹는 붉고 매콤한 풍미의 두반장을 사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두반장 소스는 직화 솥에서 180...
향후 생산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원재료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비빔면과 차별화되는 매콤새콤한 비빔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비빔면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영업, 마케팅활동을 펼쳐 비빔면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재료를 추가로 넣어 먹는 경우가 많은 비빔면 특성을 반영해 비빔장 중량 정비빔면 50g, 홍비빔면 55g으로 기존 비빔면 제품들(30~38g)보다 넉넉하게 담았다.
‘정비빔면’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빔면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검증을 마친 최초의 라면인 ‘정면’의 연장선상이다. 마찬가지로 ‘백비빔면’은 고소한 감칠맛이 뛰어난 매실간장 비빔면으로 빨간색...
매콤한 비빔장에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비벼 먹는 춘천 막국수 스타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노혜란 PM(Product Manager)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여름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동안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한정적이었다”며 “새로운 여름면인 ‘풀무원표 메밀 막국수 2종’으로...
배홍동은 올해 농심이 판매담당자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결성해 1년여 동안 연구개발한 결과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색다른 맛의 비빔장을 만들어냈다. 기존 비빔면 대비 소스양을 20% 늘린 점도 특징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칼빔면’을 출시하며 여름 비빔면 시장에 도전장을 냈으나 올해 칼빔면을 단종시키는 대신 ‘배홍동’ 마케팅에...
농심은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비빔면 구매포인트가 ‘맛있는 비빔장’에 있다고 판단, 더욱 ‘ 맛있게 매콤한’ 비빔장을 개발했다. 특히, 농심의 타 비빔면 대비 소스의 양을 20% 더 넣어 다른 재료와 곁들여도 매콤새콤한 맛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뚜기는 빙그레와 손잡고 스테디셀러 스낵인 꽃게랑을 라면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꽃게랑면은...
농심 관계자는 “연구원과 마케터가 함께 1년여 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완성해냈다”며 “특히, 배홍동 개발의 핵심을 비빔장에 뒀다”고 강조했다.
농심 배홍동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제품 이름역시 세 가지 주 재료의 앞 글자를 따서 지었다.
농심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팔도비빔장’을 제품화하기도 했다.
팔도가 이끄는 비빔면 시장에서 후발주자들의 추격도 이어지고 있다. 라면 시장이 2013년 2조 원을 넘어선 후 성장 정체가 이어지는 반면 비빔면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4년 672억 원이었던...
이듬해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팔도비빔장’을 제품화했다. 이후 ‘괄도네넴띤’, ‘BB크림면’을 연이어 출시하며 고객 소통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1억개 판매는 올해 비빔면 시장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여름이 채 지나기도 전 달성한 기록이라 상당히...
쫄깃한 면발에 아삭한 야채, 매콤달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최고의 한끼를 완성한다.
저렴한 가격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비빔국수는 이곳에서 꼭 맛봐야할 메뉴로 꼽힌다.
이곳에서 멸치국수는 2900원에 판매된다.
멸치국수를 주문하면 맑은 멸치육수에 국수가 담겨져 푸짐하게 나온다.
육수가 다소 칼칼한 편이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둥지냉면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간편식화한 제품으로 바람에 말린 깔끔한 면발과 깊은 동치미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이 특징이다.
동치미물냉면은 국산배와 무로 담근 시원한 동치미 냉면 육수가, 비빔냉면은 국산배와 홍고추를 갈아 넣고 7일간 숙성한 비빔장이 감칠맛을 더한다.
라면과 같이 1인분씩 포장돼 상온 보관이...
팔도는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이외에 매운맛과 버터간장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3가지 라인업을 갖춰 소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출시된 ‘팔도비빔장 매운맛소스’와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소스’는 추가 양념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은 기존 시그니처 대비 10배 이상 강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외식 전문기업...
‘BB크림면’은 매콤한 비빔장과 고소한 크림을 더한 소스가 특징이다. 팔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최근 신제품 M 퍼펙트 비비 크림을 내놓은 에이블씨엔씨 ‘미샤’와 손잡고, 온라인몰 ‘11번가’를 통해 기획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심양식품의 불닭시리즈는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다. 2012년 4월 출시한 불닭볶음면은 라면을 넘어 스낵, 소스 등 총 20종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콤한 비빔장과 고소한 크림의 ‘특급 케미’를 확인한 것. 제품명은 ‘비비다’를 연상케 하는 영문 ‘BB’에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 ‘크림’을 합쳐 만들었다.
맛의 핵심은 신규 배합비를 적용한 액상스프에 있다. 36년간 이어온 ‘비빔면’ 맛에 할라피뇨, 홍고추 등을 넣어 맛있게 매운 맛을 구현했다.
브랜드 최초로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