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와 비마약성 진통신약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한국 내 독점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서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업프론트)은 20억 원이며, 오피란제린의 판매 단계까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액은 11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판매 후...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임상 3상 중단 =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 환자 등록...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b상에 대해 지난 6월 말 첫 환자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42명의 환자를 등록했다. 그러나 진정되기를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올해 K-OTC 내 거래량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보존이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상헬스케어, 아리바이오, 와이디생명과학, 메디포럼, 삼성메디슨 등 거래량 상위기업은 모두 바이오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대금 역시 거래량과 비례했다.
증권사들도 장외주식 투자자 모시기에 고심하고 있다. 비상장회사의 리포트를 발간하거나 거래 플랫폼을...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시장 K-OTC에서는 이날 종가 기준 비보존이 하루 간 13억3386만 원이 거래됐다. 이외에도 아리바이오(10억9180만 원), 오상헬스케어(3억6305만 원), 메디포럼(1억4906만 원), 와이디생명과학(1억622만 원)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거래대금 기준 상위권 대다수를 차지했다.
증권가는 공모주 흥행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7월...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K-바이오 신약개발 시장을 견인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이후인베스트먼트의 지분 100%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6일 밝혔다.
비보존은 이번 이후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며, 더 나아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성공을...
비보존은 26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에 대한 미국 임상 3b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0월 말까지 300명 환자 투여를 마치고,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지건막류 임상 3b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 임상 3상 및 안전성 임상시험(Open Label Safety Study)이...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동제 오피란제린의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했다. 루미마이크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약 사업화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6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26일(현지시간) 오전 엄지 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환자 투여가 이뤄져 임상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며 “10월말까지 300여명에 대한...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해...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고,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하는 환자에 대해 수술을...
발행 결정
△ISC, 170억 규모 지멤스 지분 취득 결정
△교보증권, 20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NICE, 최영 대표이사 사임
△디케이디앤아이, 130억 규모 12-13회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녹십자엠에스, 209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호텔신라, 2301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루미마이크로, 500억 규모 비보존 지분 취득 결정
비보존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와 한국과 중국에서 오피란제린의 주사제 임상 3상을 실시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비보존이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약사업의 첫 번째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볼티아를 통해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작년 12월 볼티아에서 200억 원, 비보존에서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 유상증자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두 달...
최근 비보존의 대표이사인 이두현 대표가 연일 루미마이크로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을 추가 확대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계약이기 때문에,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루미마이크로를 통한 비보존의 우회상장이 구체화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콜옵션 취득 계약을 체결한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이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볼티아...
K-OTC 시가총액은 대장주 비보존 효과로 올초 14조 원 규모까지 몸집을 키웠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23일 10조 원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 이는 최근 1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2주 사이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대금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날 K-OTC 거래대금은 56억7963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최저점을 기록한 23일 거래대금은 44억1229만원...
텔콘RF제약은 관계사(지분율 22.99%)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 소식에 55.09% 올랐다. 이 종목은 주초(3월 30일, 31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캐리소프트(54.76%), 미래컴퍼니(53.61%), 대한광통신(52.71%), 시노펙스(51.75%), 케이아이엔엑스(51.40...
텔콘RF제약이 자회사(지분율 22.99%) 비보존의 비마약성진통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 소식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540원(8.57%) 내린 5760원에 거래 중이다.
텔콘RF제약은 개장 초 16.51% 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비보존의 임상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이날 비보존 김두현...
루미마이크로가 K-OTC(장외주식시장)에서 신약개발기업 비보존의 주식 매수에 나선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보존 최대주주 지위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쏠린다.
루미마이크로는 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100억 원의 비보존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예상 소유 지분율은 1.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