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관계사 케이피엠테크와 비보존과 함께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회사 텔콘생명과학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신약연구소는 텔콘, 케이피엠테크 및 비보존이 각각 5:3:2의 비율로 총 60억 원을 출자해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설립 후 글로벌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과의 제휴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GTX 구성역 인근...
바이오·신약 전문기업 텔콘이 관계사 케이피엠테크와 비보존과 함께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회사 텔콘생명과학을 신규 설립하며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에 나선다.
13일 텔콘 관계자는 “현재 비보존은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텔콘이 이번 신약 연구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향후 후속...
합병을 이사회에서 승인받아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등을 추진한다.
텔콘은 미국 신약개발 기업 비보존에 지분을 투자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미국통증학회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이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되는 미국통증학회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이 텔콘의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6일 “미국에서 임상 2a상을 담당했던 하버드 대학 산하 부속병원 의료진들이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미국통증학회에 7편의 포스터(논문 형식의...
텔콘이 최대주주인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이 마무리 됐으며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예상에 연 이틀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26분 현재 텔콘은 전일대비 115원(3.07%) 상승한 386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 언론매체는 VVZ-149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약은...
이어 “현재 비보존이 글로벌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케이피엠테크와 엠마우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엠마우스는 이미 겸상적혈구빈혈증(SCD) 치료제 신약에 대한 임상 3상을 마치는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과 관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또한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미국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하는 미국 바이오 기업인 엠마우스와 현재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비보존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는 주요 정책으로 오바마케어의 전면 폐지 및 약가 규제 무효화를 내세운 바 있다. 약가인하...
코스닥 상장기업 케이피엠테크가 비보존 2대주주에 올랐다. 이로써 비보존, 텔콘과 함께 추진 중인 제약, 바이오 사업 진행을 위한 사업구조가 완성됐다.
케이피엠테크는 비보존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77만7166주를 취득해 텔콘에 이어 비보존 2대주주(지분율 18.1%)에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케이피엠테크와 텔콘은 55.7%의 지분을 확보해...
텔콘이 자회사인 비보존의 진통제 신약 'VVZ-149' 학술 발표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3분 현재 텔콘은 1050원(18.55%) 오른 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은 텔콘의 자회사로 지난 1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차 통증 및 편두통 학회’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이 지난 1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차 통증 및 편두통 학회’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
비보존 대주주 텔콘은 이 학회에서 비보존이 VVZ-149의 약리작용 및 효능을 보고하고 세계 정상급 전문가들의 마약성 진통제의 대체 가능성에 대한 반응 및 의견을 확인했다고 24일...
△디엠씨,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삼기오토모티브, 현대·기아차와 206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자연과환경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팜스웰바이오, 11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탑엔지니어링, 中 업체와 37억 규모 공급 계약
△비아트론, 中 업체와 111억 규모 공급계약
△대한뉴팜, 올해 영업익 119억 전망
△텔콘, 비보존 주식 20억...
텔콘이 자회사 케이피엠테크와 함께 비보존 유상증자에 참여해 50%가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했다.
텔콘은 케이피엠테크와 약 160억 원 규모의 비보존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51% 이상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보존 유상증자 참여로 양사가 취득한 추가 지분은 203만 주로 지분율은 45.3%에서 약 56%가 될 예정이다. 취득가액은 주당 7800원으로...
축적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의향이 있는 국내 제약사들과의 협업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현재 엠마우스 USA 투자 결정을 포함해 모기업 텔콘 및 자회사인 비보존, 셀티스팜, 중원제약 등과 더불어 최근 바이오, 제약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ㆍ제약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엠마우스와의 상호 투자를 통해 모기업 텔콘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회사 셀티스팜, 건강기능식품회사 중원제약, 신약개발 회사 비보존 등과 더불어 희귀질환 치료제 및 신약 개발 회사 엠마우스까지 투자해 명실상부한 바이오·제약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겸상적혈구빈혈은 적혈구를 암호화하는 DNA서열 내에서 일어나 점돌연변이에 의해...
결정
△비보존, 3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화제약, 179억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디에스티로봇,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노와이어리스, 모바일 핸드오버 관련 특허취득
△유지인트, 162억 규모 휴대폰 제조장비 공급계약
△이매진아시아, 35억 규모 세원 지분 취득
△THE E&M, 양성휘 남득현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
△케이에스피...
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추진을 본격화한다.
비보존은 글로벌 임상 3상 추진 등을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449만 주며 납입일은 다음달 27일로 예정됐다.
텔콘...
코스닥 시장에서는 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텔콘은 전일 대비 1920원(29.86%)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텔콘은 미국 현지에서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VVZ-149 임상 2a상 시험이 종료돼 결과를 분석하는 중이며 우려할만한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