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12.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일요일 심야 예능의 강자로 떠오른 JTBC '효리네 민박'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애초 12회로 기획됐지만, 반응이 좋아서 2회 연장된 14회로 막을 내린다. 이로 인해 JTBC의 콘텐츠 기획...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tvN 주요작품 시청률 부진, 넷마블 부진, '군함도'의 불확실성 등 CJ E&M에 대한 우려 사항이 모두 해소됐다"며 "'비밀의 숲'은 6.6%로 종영했고, 후속 '명불허전'도 4회만에 6% 시청률을 돌파했다. 넷마블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 소식을 전하고, '군함도'도 BEP를 달성해 우려할 필요가...
마이웨이' 종영 후 곧바로 영화 '청년경찰' 홍보 프로모션에 임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가와 영화계 모두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남자 배우들의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박서준은 보기 드문 군필자다. 여기에 액션, 멜로 폭넓은 장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을 비롯 OCN...
황찬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연우진 분)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하고 처형 당하며 하차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 3월 종영한 '김과장'에서 활약한 이준호는 '비밀' 유보라 작가의 차기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 박진영도 '파티피플'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토크쇼를 선보이면서...
서준영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사고 있다.
또한 서준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BS 새 예능프로그램 '책대로한다' 합류 소식을 전했으나, 돌연 하차해 안타까움을 샀다. 서준영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까지...
한편 한편 영화 '리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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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 박현진, YG와 계약 해지
'K팝스타6'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박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박현진이 속한 '보이프렌드'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
이준혁은 지난달 종영한 '맨몸의 소방관'에서 소방관 강철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가 소방관 캐릭터를 연기하던 중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을 체험하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선행을 베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준혁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했다.
시나닷컴은 6일 기사에서 "두 사람은 지난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해왔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김수현‧안소희의 4월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키이스트는 7일 "대응할 가치도 없는 뉴스"라며 "증거자료를 수집 중이고 법적 대응을 포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1988년 KBS ‘욕망의 문’으로 데뷔한 신은경은 MBC ‘하얀 거짓말’, ‘욕망의 불꽃’, KBS2 ‘엄마가 뿔났다’, tvN ‘가족의 비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신은경은 지난 2015년 종영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해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검은색 의상에 ‘백운화’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는 곽동연의 남다른 조각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동연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황세자 이영(박보검)의 죽마고우이자 비밀 결사그룹 백운회 소속인 김병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로써 올 초부터 EBS 라디오 '명세빈의 시(詩)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는 명세빈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약 1년 반만에 본업인 배우로 돌아오게 됐다.
명세빈의 복귀작인 '다시, 첫사랑'은 한 여자의 복수가 주된 내용인 작품이다. 첫사랑에 갇혀 사는 한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한 여자가 8년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다시...
앞서 SBS는 지난 3월 말 종영한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로 시청률 1위 가도를 달려왔다.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신세경 등의 인기에 힘입어 '육룡'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지만, 후속작 ‘대박’은 ‘육룡’의 승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숙종 역의 최민수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자 당초 의도와는 달리 숙종 분량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 때문에 왕위를...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계약 결혼’에서 이서진의 첫 사랑, 매력적인 서나윤 역으로 출연했어요.
‘계약 결혼’은 제게 좋은 작품이었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다는 게 즐거웠습니다. 전작들에서 워낙 ‘차도녀’ 이미지가 강해, 조금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주어진 배역에 충실하고 발전할 수...
이열음은 이날 "'마을' 종영 후 5개월 만이다. 저는 '인기가요'를 통해 육성재 씨를 지켜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꼭 달아드려라"며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열음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MBC '몬스터' 등을 통해 활발하게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긴박한 내용 진행과 함께 등장인물에 얽힌 비밀이 점차 밝혀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진욱, 문채원, 유인영의 삼각관계도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는 상황.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차지했던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것도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게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일 방송된 ‘또 만나요...
혜리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극 중 성덕선 역을 맡은 혜리는 80년대 정서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사랑과 우정, 가족애를 담아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혜리가 ‘딴따라’를 통해 흥행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방송가는 그녀의 행보를 배우 황정음과 비교하고 있다.
걸그룹...
사전제작하면서 영상, 특수효과, 음악, 세트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었고 출생의 비밀, 불치병 등장, 이복남매와의 사랑, 가족 간의 자극적인 복수 등 한국 드라마의 고질적 병폐인 막장적 설정과 캐릭터 없이 군더더기 없는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태양의 후예’는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 동시에 방송되는 중국에서의...
황정음은 드라마 '돈의 화신' '비밀'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등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한혜진 역을 맡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사업가이자 프로골퍼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시그널' 종영을 앞두고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가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희 작가는 10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결말은 남편 장항준 감독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비밀 유지에 대해 전했다.
김 작가는 "장 감독이 다음 회 스토리를 물어본 드라마는 '시그널'이 처음이다"며 "하지만 장 감독에게도 말을 안해줬다. 반전이 있을지...
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공식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moorim2016/)에는 배우들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우는 “뜻 깊은 촬영이었고, 많은 걸 얻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소감을 남겼다. 극중 이현우는 천의주의 비밀을 풀고,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