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는 2007년 스마트기기의 전력공급 필수 반도체인 전력관리통합칩(PMIC)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전문가이다.
허 대표가 개발한 PMIC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전자기기의 전력공급을 제어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칩이다.
한편, 2020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은 4월 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OLED용 비메모리 반도체가 실적 개선을 이끌면서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증가한 8794억 원, 영업이익은 19.1% 감소한...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비메모리 반도체와 반도체 소자 및 모듈 등을 유통하는 전문업체”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전방산업별 주요 매출비중 자동차전장 25%, 통신장비 24%, 산업용 장비 18%, 가전 17%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유통사업의 매출 비중은 2015년 6%에서 2019년 3분기 25%로 증가해 이미 동사의 주력 사업이 된 상황”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제이티에 대해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의 실적 확대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제이티는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른 설비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라며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중 유일하게 테스트 핸들러 양산승인을 받았으며 관련 특허 및...
아이에이 관계자는 “세원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관련 시스템 부품 공급 확대에 주력해 포드, 현대기아차, 테슬라 뿐만 아니라 GM, BYD 등으로 적용 차종 및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며 “또한 아이에이와 세원은 차세대 자동차 핵심 부품인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전문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를 공동 경영하고 있는 만큼 신성장동력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박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1.9배 수준으로 국내외 동종업체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며 “최근 3개월간 주가는 34.8% 상승했지만 외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고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회복과 함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4396억 원...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사업도 전기차, 수소차 핵심 부품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기차 배터리 시장분석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판매된 전기차 브랜드 중 현대차는 전년도 17위에서 6위, 기아차는 전년도 21위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전기차 판매량 급등세를...
어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업황은 NAND가 먼저 개선됐고 NAND 중심의 투자 재개가 이뤄지고 있어 테스 주가도 작년 하반기 이후 다소 선반영해 상승했다”며 “반면 테스의 실적은 2020년을 기점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NAND→DRAM 투자 재개소 지속 개선될 전망이고, GPE 장비의 비메모리 향 공급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다.
현재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30%와 비메모리 반도체 70%로 구성돼 있다. 올해 들어 반도체 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메모리 반도체에만 편중돼 투자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펀드가 추종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를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테크윙은 2019년 전방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이크론 향 메모리 장비 공급과 비메모리 향 매출 증가 및 자회사 실적 호조, 그리고 C.O.K 등 관련 부품 교체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반면 2020년에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NAND 중심의 투자 재개와 비메모리 핸들러 시장 확대 등으로...
06%↓
△아난티, CB 전환가액 1만2495원→1만948원 조정
△SG, CB 전환가액 2659→2535원 조정
△디자인, 9억 원 규모 전자출결시스템 관련 계약
△퓨쳐스트림네트웍스, 8회차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풍국주정, 주당 160원 현금배당 결정
△인텍플러스, 19억 규모 비메모리용 검사 장비 계약
△팍스넷, 4회차 CB 전환가액 4265→4132원 조정...
전날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인 미국 인텔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220억 달러(25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연간 영업이익 대비 5% 줄어든 규모이지만 삼성전자를 크게 웃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년 만에 3분의 1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에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13조6000억 원으로 인텔(15조 원)을 밑돌았다....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작년 4분기 460억 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하는데 그 요인은 최근 로직 반도체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주요 고객사는 퀄컴, TSMC, 삼성전자 등으로 비메모리의 매출 비중이 97% 수준이며, 특히 최선단 노드에서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발생할 정도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앤에스텍은 20일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이 84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1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 원으로 118.5% 늘었다.
이 회사는 “국내 비메모리와 OLED 시장의 수요 확대, 그리고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우도 2.36%(1300원) 급등한 5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만 TSMC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ASML, 테라다인,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업종이 이번주 4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며 “선단공정 파운드리를 유일하게 보유한 삼성전자 및 관련 비메모리 밸류체인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제이티는 국내 유일 비메모리용 후공정 검사장비인 테스트 핸들러를 주요 고객사로부터 양산 승인을 받았으며,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며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2020년 국내 주요 고객사의 투자확대 영향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비메모리 투자가 확대하면서...
이어 “PLP나 추가적인 비메모리 투자까지 더해진다면 1000억 원대 종반까지 기대할 수 있지만 아직은 불투명한 상태로, 올해는 1000억 원대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합병에 대해선 “사이보그랩은 반도체 이송장비 관련 기술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기타 로봇 핵심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향후 사업 영역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그러나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순매수액이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
이는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홍콩 시위 격화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한국의 삼성전자보다 비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대만의 TSMC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