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 관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다수의 중화권 TV 업체로부터 선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향후에도 우호적 시장 환경은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엔시트론은 국내 대표 음향 관련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반도체 시장은 크게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반도체)로 나뉜다.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인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시스템반도체는 다품종 대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 메모리반도체는 공급에 따른 가격 변동이 심하나 시스템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파운드리 공정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수율 개선과 웨이퍼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라인 운영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증설완료, 비메모리 테스트 및 FO-PLP 성장 본격화
비메모리, SSD controller, FO-PLP 성장수혜
2022년 영업이익 470억 원의 최대 실적 전망
글로벌 매크로 불안에 따른 주가 하락 시기를 매수 기회로 판단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매커스
◇서진시스템
사업 다각화, 고객 다변화로 본격 이륙 중.
4Q21 Review: 사업 다각화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한 최고...
삼성은 메모리를 넘어 2030년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해 종합 반도체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넘어 ‘신격차’를 이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2017년 설계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고객사를 유치하기 위해 독자 사업부 체제로 전환했고, 2019년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확충에 총 133조 원을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한 비메모리 사업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도 선언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650조 원을 넘는 규모의 전 세계 반도체...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파운드리(생산전문), 메모리, 비메모리 등 반도체 각 영역별 점유율 1위 글로벌 대표종목인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3가지 종목으로 구성해 투자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분할매수와 비중 조절을 통한 운용전략이 요긴하다”며 “변동성 큰 증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비메모리 파운드리 고점 우려, 코스피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변경에 의한 수급 이슈,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IT 수요 훼손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파운드리 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수요 확장, 인텔 주도권 약화에 의한 시장 확장, 의도적인 공급 후행, 공정...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에 따른 하이센스 측 요청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하이센스는 신제품 개발 시 엔시트론의 반도체와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향후 기술 지원, 품질 검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으로 하이센스를 비롯한 주요 TV 및 가전...
자체 기술로 제작한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빠른 속도ㆍ낮은 전력으로 수행해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한 비메모리 반도체다.
그는 “한국 통신 기업이 반도체 자회사와 같이 만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피온 AI 반도체도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간다”며 “수요처가 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에게 세일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암호 분야...
엔시트론이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58억...
PIM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구분 없이 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 메모리 반도체인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PIM을 탑재할 경우 특정 연산의 속도가 최대 16배까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빅데이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매커스는 9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커스는 이날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4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07억 원으로 61.90% 늘고 순이익은 247억 원으로 205.18% 증가했다.
회사 측은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 및 이에 따른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메모리 제품군 중 하나인 이미지센서(CIS)는 고집적화 시 픽셀 간 간섭에 의한 잡음 증가 문제를 겪어왔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자 구조 개선이 이어져 왔다.
장비 분야에선 원하는 물질을 원하는 표면에 증착하는 기술인 △셀렉티브 디포지션(Selective Deposition) △식각 대상물을 원자 단위로 식각하는 기술인 아토믹 레이어 에치(Atomic Layer Etch) 등이 소개됐다....
먼저 동남아지역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 차질이 국내외 완성차 및 IT기기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부품과 강판, 메모리 반도체 등의 재고가 늘었다.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관련 제품 출하 감소도 원인이다. 철강, 화학제품의 경우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으로 출하가 감소하면서 재고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하반기 파운드리 업계 증설로 비메모리 가격 상승이 둔화되는 반면 메모리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 영향으로 반등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실적도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은 올해 삼성전자의 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6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양재...
SK하이닉스, 실적발표서 "채용 늘릴 것" 언급공식 석상에서 공격적 채용 기조 밝혀…"이례적" 삼성전자·TSMC도 올해 대규모 인재 수혈 나설 듯메모리 업황 반등·비메모리 꾸준한 호황 전망에주요 기업 신규 공장 착공 줄줄이 앞둔 영향도
지난해 앞다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주요 반도체 기업이 올해에도 연초부터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의 ‘초격차 전략’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로 확장하기로 한 만큼 기술 리더십 확보가 필수적이다. 초미세공정 핵심 설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과의 관계 설정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 부회장이 유럽에서 대형 인수합병(M&A)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의미...
갤럭시A 시리즈에 고화소 CIS 탑재 예정CIS, 4차산업 핵심 부품으로 시장 잠재력↑
SK하이닉스가 ‘고화소 이미지센서'(CIS)을 앞세워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CIS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A23 5G’ 모델에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메모리, 비메모리, OLED 트리플 모멘텀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4분기 실적 예상
사상 최대 실적과 동반한 주가 상승 예상
박유악 키움증권
◇한국전력
4분기 예견된 대규모 적자
2022년 역대 최고 폭의 요금 인상
아직 더 올려야 하는 요금
3분기 이후 실적 개신 기대
문경원 메리츠증권
◇만도
실적 방어력을 높여가는 중
예상보다 부진했던 국내 턴어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