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연구원은 “반면 비메모리 글로벌 장비사들의 최근 생산 장비는 300㎜ 선단공정용에 집중돼 리퍼비시 시장 호조는 8인치 웨이퍼 중심으로 지속할 것”이라며 “300㎜ 장비군과 에칭공정 제품 라인 확대로 점진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돼 올해와 내년 300㎜ 매출액은 178억 원, 252억 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산업 자동화 트렌드는...
매그나칩반도체는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가 2004년 10월 메모리 반도체 집중을 위해 비메모리 부문을 정리하면서 분사됐고, 이후 미국 시티그룹 벤처캐피털이 인수해 지금의 이름이 됐다.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상장된 매그나칩반도체는 본사와 생산시설 등이 국내에 있지만, 현재 주요 주주는 미국계 헤지펀드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중국계...
메모리는 우려에도 역대 최고에 근접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고 비메모리도 한 단계 한 단계 전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하반기 반도체 수요 개선의 가시성이 확보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의 경영진 변화를 통해 점유율 확대보다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매출 성장이 긍정적”이라며 “2022년 하반기 신제품인 디램 프로브카드 납품도 확대될 전망이다. 2022년 프로브 카드 매출액은 998억 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소켓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고 비메모리용 소켓 개발로 시장 내 경쟁력도 확보한 상태”라며 “추가 해외 고객사 확대도 기대되는 등 올해 1080억 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했다.
2차전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에이팩트는 2007년에 설립된 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주 고객은 SK하이닉스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테스트 장비 등에 총 50억 원을 투자하며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비메모리 부문에서 높은 한 자릿수 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며 “MX 부문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출시에 따른 셀인(Sell-in) 수요 강세 영향으로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세트 부문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모리 반도체부의 가격 하락 폭이...
메모리반도체서 여전히 초격차 유지 中‘시스템반도체’의 미래 시장성 훨씬 커 TSMC와의 파운드리 점유율 격차 30%재계 “이재용 부회장의 오너 리더십 필요”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지 3년이 지났지만 크게 진척되지 않고 있다. 콘트롤 타워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매그나칩반도체는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가 2004년 10월 메모리 반도체 집중을 위해 비메모리 부문을 정리하면서 분사됐다. 이후 미국 시티그룹 벤처캐피털이 인수해 지금의 이름이 됐다.
미국 뉴욕거래소(NYSE)에 상장된 매그나칩반도체는 본사와 생산시설 등이 국내에 있지만, 현재 주요 주주는 미국계 헤지펀드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중국계...
반면, 중국의 한국으로부터의 가전제품 핵심 비메모리 반도체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iro Controller Unit), 기타 반도체 수입은 각각 69.3%, 67.7% 증가했다.
전경련은 중국이 ‘중국제조 2025’를 통해 중간 단계인 2020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40% 달성 목표를 내세웠지만, 실제 반도체 자급률은 15.8%에 그쳤으며 중국 내 생산 반도체 집적회로(IC)의 대부분은 중국에...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 매출 669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도 마이크론 투자 확대 및 비메모리 SoC 신규 고객 수주, C.O.K를 포함한 부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매출액은 선방했고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어 연구원은 “마이크론을 필두로 작년 지연된...
엔시트론은 중국 TCL,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음향용 비메모리 제품을 공급한다.
중국향 매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봉쇄 정책에 따른 생산ㆍ물류 차질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상하이 등 중국 주요 소비시장의 봉쇄 상황은 중국 내수시장의 위축으로 연결된다"며 "고객사...
음향용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이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로 홍콩 자회사 엔에프인더스트리(NF Industries Company Limited)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2억 원으로 2년 만에 약 2.8배 늘었다”라고 14일 밝혔다.
엔시트론은 중국 TCL,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가전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엔시트론의 홍콩 자회사인 엔에프인더스트리는...
정신을 갖춰야 하면서도 언론의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 정부에서는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반도체 공학자다. 2002년 현재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1840억 원, 영업이익 548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일 것”이라며 “하반기 서버 DDR5 향 매출 발생 및 북미 향 비메모리 제품 출하 증가의 영향으로, 또한 프로웰이 2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며 추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솔브레인홀딩스 자회사이자 포고핀, 소켓...
한편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에 이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반도체 설계 등 비메모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8인치 파운드리 업체인 키파운드리 인수 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경쟁 당국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모바일 반도체 설계 시장의 95%를 점유한 영국의...
음향용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이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가 지속되며 1분기 중국향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31일 엔시트론 관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메이저 TV 업체인 TCL, 하이센스에 납품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으로 최대 실적 전망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본업 성장 속 수익성 높은 테스트 물량 증가로 믹스 개선 기대
현 주가 PER 11.8배(22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매수 추천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
◇원익IPS
고객사 설비투자 기대치를 높이기에는 아직 불투명
반도체 증착장비 주력, 고객사 NAND 설비투자 의존도 높은 기업
삼성 P3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