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 한미반도체도 시스템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시총이 지난해 9321억 원에서 올해 1조8102억 원으로 올랐다.
내년에도 기업공개(IPO)로 ‘1조 클럽’에 직행하는 는 BBIG 대어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예상 시총이 약 100조 원에 달하는 전기차 배터리 업체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시총 10조 원이 예상되는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김동원ㆍ유우형ㆍ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업황 개선, 배당, 주가 상승 등을 고려할 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비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부품의 공급망 차질이 일부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업황 개선 기대에 SK하이닉스 역시 본격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9%(500원) 상승한 12만8000원에 거래를...
갈수록 늘어가는 비메모리반도체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으로 후공정장비업체(OSAT), 종합반도체업체(IDM)의 증설이 지속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플립칩 본더(FC-Bonder) 장비 매출액도 내년 수혜가 예상된다.
윤 연구원은 “사이클에 따라 변동하는 메모리 산업과 달리 한미반도체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인 비메모리 패키징 공정의 고도화는 이제 본격적으로...
최 연구원은 “그러나 내년 2분기 중 메모리 업황이 회복되고, 비메모리 신규 수주 뉴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주가는 연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로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8K...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빠른 속도ㆍ낮은 전력으로 수행해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한 비메모리 반도체로 AI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SKT는 지난해 11월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공개하고 같은 이름의 AI 반도체 브랜드도 론칭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단 포부였다. 또한, SKT의 AI 서비스인 ‘누구’...
추정 : 반도체 PCB, 비메모리가 견인
박강호 대신증권
◇이엠텍
예상보다 더 빠른 사업 속도, 2022년 고성장 가시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 유지
BAT의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릴 디바이스 공급 확대
부품 사업부 안정적 성장세 및 의료기기 신규 매출 기대
한경래 대신증권
◇코리아써키트
4Q도 깜작 실적, 2022년 최고를 예상
투자의견...
올해 2ㆍ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는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완성품 업체들의 생산 차질로 수요 부족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된 매출액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돈 수치로, 주당순이익(EPS) 역시 컨센서스였던 2.11달러보다 높은 2.16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20일 마이크론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이 연구원은 “비메모리 반도체에 있어 파운드리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10% 중반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파운드리 판매 가격 상승과 5나노 매출 반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 부문은 4분기까지 성수기로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2022년에는 IT기기향으로의 경성(Rigid) OLED...
2분기 중 메모리가 턴어라운드하고, 비메모리 신규 수주 뉴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주가는 연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라며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반기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고객사들 수요가 우려와 달리 올해 대비 큰 폭의 증가세가 예상되어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 바닥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D램 수요는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0~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삼성전자 D램 공급(16% YoY)을...
비메모리 반도체 신규 팹(Fab)이 점진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고, 연말 성수기 이후 가동률이 하락하는 비수기에는 공급 부족이 완화되며, 위드코로나로 인해 신흥국 생산이 정상화되고, 중국의 전력난도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코로나 국면을 맞아 IT 세트 수요도 변화할 것이다. 코로나 환경에서 예상 밖 강세를 보였던 TV, PC, 콘솔형...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반도체 대형주 강세 요인을 삼성전자의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에서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 추구를 재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경민 하나금투 연구원은 "12월이 계절적 비수기인데 일부 서버 DRAM 고객사가 재고 축적 시작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며 "비메모리 파운드리...
전략의 골자는 메모리 반도체 중심인 국내 반도체 시장을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2030년까지 고급 전문 인력 1만70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2021년 연세대와 고려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ㆍ개발(R&D) 사업을 통해 석ㆍ박사 인력 4700명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선 대만 TSMC 등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삼성 계열사에서도 혁신을 위한 수장 교체가 대거 단행됐다. 삼성SDI에선 전영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이 내정됐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사업지원TF...
입사 후 LSI개발실장, Sensor사업팀장, System LSI 전략마케팅실장 등 System LSI사업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DDIㆍPMICㆍSensor 사업 성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System LSI사업부장을 맡아, 비메모리 사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엑시노스 등 삼성전자의 초미세 공정 기반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가 지속 성장하며, 시스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2분기 3474억 원에서 4분기에는 7901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엑시노스 2200의 수율은 크게 개선되고 갤럭시S22 해외 판매제품에 대거 탑재될 것”이라며 “향후 2~3년간...
최근 각종 원자재 및 물류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원가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공급 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격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비메모리 투자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선 이들 종목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키파운드리는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반도체)가 2004년 10월 비메모리 부문을 분리해 매각한 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의 파운드리 사업과 청주공장(팹 4)이다.
키파운드리와 시스템IC의 월별 생산능력은 8만~9만 장 규모로 비슷하므로 키파운드리 인수가 완료되면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생산능력은 2배로 늘어난다. 이에 따른 규모의 경제, 기술 개발 협력 등...
김 연구원은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를 비롯해 델(Dell), 에이치피(HP) 등 글로벌 PC 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 만에 증가시키고 있다”며 “비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부품의 공급망 차질이 일부 해소되기 시작하며 부품 공급부족 완화에 따른 내년 세트 수요의 예측 가시성이 확대되고, 고용량 기업향 개인용 컴퓨터(PC) 수요가 큰 폭으로...
이외에도 비메모리 반도체 칩 전문기업 라닉스는 특별상을 받았다.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모빌리티쇼는 우리 산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CES 2022 이노베이션 어워드엔 27개 부문에서 현재까지 18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제출됐다”라며 “여기서 선정된 기술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으며 기업이 크게 성장할 기회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