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파운드리 공정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 사장은 “수율 개선과 웨이퍼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라인 운영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증설완료, 비메모리 테스트 및 FO-PLP 성장 본격화
비메모리, SSD controller, FO-PLP 성장수혜
2022년 영업이익 470억 원의 최대 실적 전망
글로벌 매크로 불안에 따른 주가 하락 시기를 매수 기회로 판단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매커스
◇서진시스템
사업 다각화, 고객 다변화로 본격 이륙 중.
4Q21 Review: 사업 다각화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한 최고...
삼성은 메모리를 넘어 2030년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해 종합 반도체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의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삼성전자는 초격차를 넘어 ‘신격차’를 이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은 650조 원을 넘는 규모의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도가 높다.
‘반도체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도 부쩍 빨라졌다. 지난해 투자가 확정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20조 원 규모 파운드리 공장은 2024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 착공한다.
테일러 공장은 5G, HPC(High Performance...
‘한화 반도체 TOP TIER 랩’은 파운드리(생산전문), 메모리, 비메모리 등 반도체 각 영역별 점유율 1위 글로벌 대표종목인 TSMC, 삼성전자, 엔비디아 3가지 종목으로 구성해 투자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분할매수와 비중 조절을 통한 운용전략이 요긴하다”며 “변동성 큰 증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에 따른 하이센스 측 요청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하이센스는 신제품 개발 시 엔시트론의 반도체와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향후 기술 지원, 품질 검사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으로 하이센스를 비롯한 주요 TV 및 가전...
자체 기술로 제작한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빠른 속도ㆍ낮은 전력으로 수행해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한 비메모리 반도체다.
그는 “한국 통신 기업이 반도체 자회사와 같이 만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피온 AI 반도체도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간다”며 “수요처가 될 수 있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에게 세일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암호 분야...
엔시트론이 중국 TCL과 하이센스, LG전자 등 글로벌 TV 및 가전 기업에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호조와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관리종목 탈피에 ‘청신호’가 켜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시트론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기준 매출액 151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58억...
PIM은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구분 없이 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 메모리 반도체인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PIM을 탑재할 경우 특정 연산의 속도가 최대 16배까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빅데이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매커스는 9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커스는 이날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4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07억 원으로 61.90% 늘고 순이익은 247억 원으로 205.18% 증가했다.
회사 측은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 및 이에 따른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직 분야에선 소모 전력 감소와 성능 향상을 위해 파워 네트워크를 웨이퍼 뒷면에 배치하는 기술이 학계와 반도체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V낸드 분야에서는 수직 높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반 장비와 소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비메모리 제품군 중 하나인 이미지센서(CIS)는 고집적화 시 픽셀 간 간섭에 의한 잡음 증가 문제를...
먼저 동남아지역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 차질이 국내외 완성차 및 IT기기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부품과 강판, 메모리 반도체 등의 재고가 늘었다.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관련 제품 출하 감소도 원인이다. 철강, 화학제품의 경우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으로 출하가 감소하면서 재고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장비 업계 생산 차질과 공정 미세화 난도 상승 영향으로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반도체 섹터 투자 매력은 메모리가 비메모리보다 우위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최도연·남궁현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메모리가 일반적으로 비메모리 대비...
파운드리를 포함한 비메모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공급부족 상황이 전망되며 반도체 공급자가 우위에 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요 업체들의 신규 반도체 공장 착공·가동 시기가 앞으로 다가온 것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내 세 번째 반도체 생산설비 ‘P3’ 공장 완공과 네 번째 생산설비 ‘P4’ 착공,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 2공장...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의 ‘초격차 전략’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로 확장하기로 한 만큼 기술 리더십 확보가 필수적이다. 초미세공정 핵심 설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과의 관계 설정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 부회장이 유럽에서 대형 인수합병(M&A)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의미...
갤럭시A 시리즈에 고화소 CIS 탑재 예정CIS, 4차산업 핵심 부품으로 시장 잠재력↑
SK하이닉스가 ‘고화소 이미지센서'(CIS)을 앞세워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CIS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A23 5G’ 모델에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은 "엑시노스 2200은 최첨단 4나노 극자외선(EUV) 공정, 최신 모바일 기술, 차세대 GPU, NPU가 적용된 제품으로 게임, 영상처리, AI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모바일 AP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략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시스템 반도체 전반에 걸쳐 혁신을...
AI 반도체는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AI의 핵심 두뇌다. 사피온은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전력 사용량이 80% 수준이어서 환경친화적이라고 SKT는 전했다. 딥러닝 연산 속도가 GPU보다 1.5배 빠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엑시노스 2200이 AP 시장에서 주도력을 강화할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30일(현지 시간) 공식 엑시노스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게임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RDNA 2를 기반으로 한 신형 엑시노스에 주목해달라(The gaming marketplace is about to get serious. Stay tuned for the...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기업에 손쉽게 투자 가능하다”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 테마를 발굴해 지속해서 투자 수단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