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당뇨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이 추가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를 비교 평가하는 연구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회사는 TSDT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TSDT 플랫폼 수출을 위해 국내제약사 및 다국적 거대 제약사들과 파킨슨병치료제 등에 관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당뇨나 고혈압 등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받게 된다. 중국 정부가 ‘건강한 중국 2030’의 목표로 치료를 넘어선 예방 차원의 의료 시스템 조성을 강조한 만큼 AI를 통해 비만 위험군 등을 관리할 수도 있다.
WEF는 AI 의료 기술 개발의 목표가 의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를 보조해 양질의 의료...
또 내년 상반기에만 항암제 ‘HM95573’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 당뇨·비만 치료제 ‘LAPS-GLP1·GCG’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3상 진입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의 경우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인 ‘IVIG’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 시판 승인을 받고 내년 상반기 미국 물량 출하를 앞두고 있다....
사노피에 이전한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지난해 3상에 돌입해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최근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3상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환자의 경과에 대한 추적조사와 분석 과정을 통해 2019년 중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VM202-DPN은 미국 FDA가 혁신적인...
4월 고도 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 188명에 추가 임상 2상을 개시했다.
그는 "임상 성공 시, 당뇨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해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두 임상 모두 내년 상반기 종료 예정이며 이르면 하반기 임상 3상 시작과 함께 마일스톤 유입도 기대된다...
또 “당뇨 분야는 항암제 분야와 함께 고령화에 따라 고성장하는 시장”이라며 “GLP-1은 당뇨약의 흔한 부작용인 비만에도 효과적이다. 한미약품은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LAPScovery)을 적용해 최대 1개월까지 약효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고 부연했다.
구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 산업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유럽, 미국 출시 이후 향상된 기술 레벨의 다양한...
김 연구원은 “시장이 R&D 파이프라인 자산을 과도하게 높게 평가했다고 믿는다”며 “이는 당뇨, 암 등에 있어 호의적이지 않은 경쟁적인 개발 환경을 과소평가하고, 인슐린 콤보와 두 개의 비만 테라피(치료)에 더 유리한 규제와 장애물 등을 과소평가하며, 차별화되지 않은 상품 특성 설정(Product Profile) 과정에서 가격을 잘못 책정한 데서 비롯됐다”고...
글로벌 제약기업 얀센이 개발 중인 한미약품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A’의 확장된 글로벌 임상 2상이 추가 진행된다.
이번 임상 2상은 당뇨 동반 고도비만 환자 188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내용이다. 1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얀센은 전날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이 같은 내용을 정식 등록했다.
HM12525A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알코올 섭취와는 관계없이 간세포 사이 중성지방이 축적돼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간 증상과 동반해 간세포가 괴사하는 염증성 징후까지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으며 간 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질병이다. 2025 년까지 글로벌 치료 시장이 200억...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희귀질환치료제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GCG 등이 있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임신 전 당뇨나 고혈압·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의사와 상담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유정 제일병원 산부인과교수는 기명칼럼을 통해 "임신중독증 증상을 임신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라며 "임신부의 40%는 체중이 급격히 늘거나 부종·두통 같은 임신중독증 자각증상을 겪지만 이를 임신중독증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고...
아리바이오는 2010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매치료제, 폐혈증, 비만치료제등의 신약 개발을 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AR1001'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2상 시험승인을 받으면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가 진행중에 있다....
최근에는 가장 많은 미생물이 서식하는 장(腸)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장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비만·아토피·치매·파킨슨병·암 등 여러 질환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질병 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근 가장 ‘핫’하지만 막상 기술 개발에 뛰어든 바이오업체는 많지 않다. 배...
농촌진흥청은 최근 분당제생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쌀밥이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체중 및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대상 시험과 당뇨 전단계 대상 시험으로 나눠 진행했다. 당뇨 전단계 시험은 동일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맞춘 부식에 주식을...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A(얀센 프로젝트명 JNJ-64565111)도 최근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했다. 고도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HM12525A'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얀센은 2016년 HM12525A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차질을 이유로 임상을 일시 중단했지만 결국 재개했다.
한미약품은 세계 시장에 내놓을...
최근 암, 비만, 당뇨, 아토피,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의 새로운 치료 요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학계 관심이 높아지면서 DSC인베스트먼트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DSC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6.14%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제2의 유전체로 불리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표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를 만드는...
지난 3일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얀센에 기술 수출한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의 임상 2상이 개시됐다고 밝혔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임상 2상 진입 시기가 예상보다 1년 정도 앞당겨져 HM12525의 신약가치 추정치를 3075억원에서 5209억원으로 변경했다”면서 “해당 신약 개발의 성공 확률을 기존 20%에서 30%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A(얀센 프로젝트명 JNJ-64565111)이 글로벌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임상 2상에서는 고도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HM12525A'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4일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얀센은 최근 ’JNJ-64565111‘의 임상 2상시험을 위한 환자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