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이상 남성 4명 중 1명은 전립선 비대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119만5229명으로 전년(113만4485명) 대비 6만774명(5.4%)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이 49만7466명(41.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37만1227명, 31.1%), 50대(23만2217명, 19.4%)가 뒤를 이었다. 50대 이상이 전체...
2018-07-1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