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의료기기와 의료소프트웨어 기업은 물론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 주요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성과 창출에 나섰다.
디지털헬스케어 인식 달라져…정부도 적극 지원
한 병원 관계자는 “대형병원이 중심이었던 디지털헬스케어 구축은 코로나19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계기로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의료기관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며 “한국의 ICT...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후 비대면진료 플랫폼(앱) 업체들이 30여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병원 찾기와 진료 예약, 대기시간 안내, 처방전 관리, 의약품 배송까지 의료와 관련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진료앱 중 ‘특정약품 처방받기’, ‘병원·약국 자동매칭’, ‘단골의사 지정’, ‘일반의약품 배달’ 등의 서비스는 위법...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물론 헬스케어 전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 것이다. 개발 직군 뿐 아니라 세일즈, 마케팅, 재무 전략 등 총 7개 부문 12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닥터나우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합류한 입사자에게는 입사 축하금 2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전 직장 대비 최대 150% 연봉 인상 및 최대 1억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장지호 대표는 2019년 닥터나우를 설립하고 이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포브스지는 닥터나우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넘겼으며, 지난 2월 닥터나우가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같은 부문에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수면 비서를 개발한 슬립테크 스타트업...
그는 “실제 약국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비대면 진료는 플랫폼에서는 본인 확인을 확실히 하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며 “직접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경험해보니 약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약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날...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교육 및 운영 △비대면 고객 상담 △순수 재능나눔 전문의료진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해당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프시맨틱스가 운영하는 ‘닥터콜(Dr. Call)’은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서비스다. 식약처는...
보험업계는 건의서에서 은행들은 이미 음식 배달이나 꽃 배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며, 보험사도 자회사 또는 부수 업무 형태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플랫폼을 통해 영위할 수 있게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비대면뿐 아니라 대면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게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기술 가이드라인 개정이...
리프팅, 다이어트, 탈모 등 국내 최다 비급여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비대면 진료, 약 처방 및 구독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메타마케팅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술 기업들과 사업제휴를 통해 의료 메타버스 마케팅 플랫폼 시장 진출 준비에도 나설 방침이다.
메타마케팅...
우선 정부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관련,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 사업단을 구성해 과거 질환 이력 등 의료기관 간 연계된 의료정보를 활용한 진료를 수행하는 환자별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을 위한 의료기기 실증·연구센터와 전시체험관을 설치해 기업에 제품 실증 및 서비스 모델 컨설팅 등을...
자동화 플랫폼 ‘아임파인'(I’M FINE)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케어스퀘어에 따르면 환자는 전화 예약, 대면 접수, 대면 수납 등의 기존 병원 진료 프로세스를 아임파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기존 예약의 변경도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병원 내에서 블루투스 이용해 앱 화면 터치 한 번으로 비대면 자동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미리...
닥터나우, 2월 이용자 수 90만 돌파구글, 애플 양대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2월 한달 동안 이용자 수가 9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나우에 따르면 2월 한달간 데이터 이용자 수는 약 90만 명, 앱 다운로드는 약 60만 건을 기록했다. 비대면 진료·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 2020년 12월 이래로 누적 이용자 수는 230만, 누적 앱...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30만 명을 넘나들고 재택치료 환자도 130만 명을 넘어서며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만298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582만2626명이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1116명이다. 사망자는 229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몽골 국적인 다와후 간치맥 씨는 2018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플랫폼 하이메디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몽골 지역 고객의 비대면 진료와 통역, 몽골 환자의 국내 입국 시 컨시어지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는 사업팀 몽골 유닛장을 맡고 있다.
하이메디 입사 전 보수적인 한국 무역 회사에서 일했다는 그는 한국 스타트업 근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꼽았다....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Dr. Call)’의 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닥터콜에 따르면 앱 다운로드 수와 총 진료건수도 각각 167%, 113% 이상 늘었다. 셀프 재택치료가 활성화되면서 내국인 진료 건수가 2.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사용자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가장...
세계적인 비대면 임상시험 트랜드에 발맞춰 고도화된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을 개발한다.
케어스퀘어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분산형임상시험 복약관리 플랫폼인 도즈이즈(DoseEase)를 개발했다. 케어스퀘어는 환자 개인건강기록(PHR)의 데이터 관리와 실손보험 자동화가 가능한 도즈이즈와 1차 병원 진료자동화 플랫폼인 아임파인(I’m Fine)에 대한...
굿닥은 4000곳의 병원과 제휴, 매월 15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예약서비스 업체다.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 정보 제공, 헬스케어 이커머스 운영 등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굿닥은 현재 비대면진료, 보험금청구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굿닥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의위는 이날 △상업용 CO2 세탁기(LG전자) △친환경 폴리프로필렌 전력케이블(LS전선) △사용 후 배터리 활용 태양광 가로등(솔루엠) △이동형 전기차 충전서비스(티비유) △과금형 콘센트 활용한 V2L 플랫폼 서비스(차지인) △공원 자율주행 순찰 로봇(도구공간) △자동차 OTA 서비스(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우리닥터스) 등...
공원 자율주행 순찰로봇(도구공간),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서비스(강북삼성병원 등 4개사),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무선업데이트(폴스타 오토모티브 코리아) 등 디지털 전환 관련 6개 안건의 실증특례도 승인됐다.
이로써 올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승인된 규제특례는 총 96건이며, 2019년부터 3년간 누적으로는 총 198건이다. 이는 분야별로 운영되는 전체...
김진현 씨는 "환자가 현재 증상, 과거 진단 등을 올리면 의사는 그에 맞는 진료 전문성과 비용들을 제시해 환자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제안했다.
닥터 나이트는 병원을 운영하지 않는 주말과 야간에 가벼운 질병에 한해 운영하는 비대면 의료처방 플랫폼이다.
환경 보전 중에서 대표적인 아이디어는 저탄소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론칭해 디지털 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의 편의 및 혜택을 강화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개발 인력 채용하는 등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나클소프트은 올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