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방 행장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우리 경제의 생태계가 디지털산업과 그린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가고 있다”며 “혁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산업의 뉴딜 전환계획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K-뉴딜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바꿈과 동시에 비대면화, 디지털 확산, 저탄소경제 전환 등 경제, 산업 전반에 변화의 시계를 앞당기고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추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대응과정에서 확대된 시중유동성이...
이어 “국가 혁신 프로젝트로서 추진 중인 디지털뉴딜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인공지능 반도체, 6G 등 미래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비대면 서비스 창출 등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혁신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나가고...
9%의 전력 소비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본격 확산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 전자감독 서비스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관제 및 맞춤형 지도·감독을 실시해 강력범죄 감소 및 국민 불안 경감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사업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도 소개했다. 우선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보고서는 게임ㆍ미디어 기업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데이터 보안 등 디지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년 디스플레이 산업과 휴대폰, 자동차, 제약ㆍ바이오, 유통, 에너지ㆍ유틸리티, 통신ㆍ방송, 식음료, 패션, 화장품, 증권 등 11개 산업은 ‘일부 긍정적’으로 전망됐다.
디스플레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자금 지원 프로세스 전 단계에 비대면 방식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중점 지원 방향은 그린ㆍ디지털ㆍ지역균형 뉴딜 등 한국판 뉴딜 정책의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정상화 및 재도전 기회 확대다....
등의 비대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초고속ㆍ초저지연 서비스 구현을 위해 28㎓(기가헤르츠) 기지국을 구축(입국장, 수화물 처리시설 등)했으며 MEC 플랫폼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는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기영...
디지털 및 그린 뉴딜 분야 지원
디지털 및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설비 자동화 등 디지털 시설 투자, 원격 근무시스템 도입(운전) 등 디지털ㆍ비대면 업무환경 조성 등에 80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 등 참여 기업,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생산 효율화를 위한 자동화 시설 도입기업에 60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뉴딜...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비대면 대출 비중도 올해 3개에서 7개 은행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 이후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권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은 위원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디지털, 뉴딜 등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로 자금이...
이번 회의에서 40개 공공기관은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98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해당 공공기관별로 성과 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태스크포스(TF) 구성, 규제·고충 발굴 등을 통해 조기에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중점 관리 프로젝트 15개에는 인공지능 기반 설비 운전 시스템 구축(한국가스공사), 에너지 기술 마켓 구축...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성장 유망분야 전략 품목을 확대 개편하고, 그린 뉴딜과 디지털뉴딜 분야 세계 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도약을 위해 511억 원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그린 유망 중소ㆍ벤처기업 100개사를 발굴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올해에 이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성장의 모멘텀이 이어질 수...
이 밖에 중기부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유턴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및 로봇 연계 지원(기업당 최대 11억 원), 디지털ㆍ그린 등 뉴딜 특구 지정 확대, 중소기업 비대면ㆍ온라인 수출 지원, 탄소중립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 자상한기업 발굴 확산 등 상생기반 확충 등에 힘쓸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새해에는...
이를 위해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은 사업 선정 시 균형발전 요소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그린 분야 중심으로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한다.
지자체 주도형 뉴딜은 시도별 중점사업 선정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면제, 국가지방협력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일자리 측면에선 청년 10만 명에게 비대면·디지털 등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직접일자리 104만 개를 공급한다.
단 완화적 통화정책이 특정 자산에 대한 쏠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 장기보유 주식에 대해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만기보유 시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개인투자용 국채를 도입한다. 더불어 금융기관별...
정부가 디지털뉴딜의 주요 사업이 5G 확산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세액공제 우대를 추진한다.
정부는 17일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디지털뉴딜을 위한 예산 12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 데이터 특위를 신설해 민관합동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데이터의 경우 산업 육성과 분쟁조정을 위한 데이터 기본법을...
아니라 국민의 삶이 회복될 때 비로소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빠르게 달라지는 세계 경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이행,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성과를 위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이미 지난 8월 기존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뉴딜금융지원위원회’로 확대·개편해 디지털뉴딜에 4조2000억 원, 그린뉴딜에 4조7000억 원, 안전망강화에 1조1000억 원 등 5년간 총 10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던 만큼, 탈석탄 금융 선언에 그치지 않고 그린뉴딜과 연계해 녹색금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정부에서...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현황 및 계획 △디지털·신기술 핵심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범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경 간 이동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 극복,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및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과학기술 발전과 국제적 협력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뉴딜 정책 방향 △과학기술 정책 방향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코로나19 대응을, 외교부는 외교부의 과학기술외교 정책 방향 등을 발표했다.
계속 성장해나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투자기관 연계, 창업 관계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 상품화와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