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는 LG이노텍, 성균관대, 우리산업, 브이시텍, 비나텍, 피엔이솔루션, 자동차공학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림은 자동차 외장부분을 맡을 예정이며 우리산업의 경우 시스템의 중심부인 제어기 개발에 참여한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우체국은 전기이륜차 도입을 적극 추진해왔으나 등판능력 부족과 짧은 주행거리(약 40km)로 도입에 난항을...
위한 사업자로 '대림車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해 3년간 총 78억41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LG이노텍ㆍ성균관대ㆍ우리산업ㆍ브이시텍ㆍ비나텍ㆍ피엔이솔루션ㆍ자동차공학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개발되는 제품은 충전시간을 최소 20분으로 축소하고 등판능력등을 확보해 엔진이륜차 대비 성능수준을 2012년까지 100%로 견인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LG이노텍과 성균관대, 우리산업, 브이시텍, 비나텍 등이 참여한다.
그간 집배용 이륜차의 매연과 소음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전기이륜차 도입이 추진됐지만, 충전시간과 짧은 주행거리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애초 5년 예정인 이번 사업 수행기간을 3년으로 줄이고, 성능도 엔진 이륜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