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질의에는 새누리당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2명의 의원이 나선다.
국정감사는 10월14일∼11월2일 20일간 각 상임위별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7~8일 이틀 동안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하고, 1월12∼18일 사이에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1월11일 내년도 예산안과...
심상정 의원은 11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오늘은 저와 진보정치에 대한 성찰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진보정치가 최대의 시련기를 맞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국민들은 진보정당이 우리 정치의 변화를 이끌 제3의 미래세력이 되길 기대하고 응원해주셨지만 진보정치는 국민의 기대만큼 준비되지 못했다“며 ”진보정치인...
또 대정부 질문 중 비교섭 단체 대표 연설을 15분 이내로 실시하기로 했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은 6월 25일, 27일, 7월 1일, 2일 4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윤 원내수석 부대표는 “기존 여 야간 합의를 존중해 6월중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26일 회동을 갖고 4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통합진보당은 재벌에게 돈 한 푼 받지 않은 재벌로부터 가장 독립적인 정당이다. 재벌에 맞서 굽힘없이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자격과 의지를 갖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대기업 하청기업간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다음날인 18일부터 23일까지 여야·비교섭단체 의원 13명이 대정부질문을 전개한다. 18일에는 정치, 19일은 외교·통일·안보, 20일 경제, 23일 교육·사회·문화 분야가 예정돼 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오는 8월 1~2일 본회의를 열고 처리할 예정이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한민국에는 어느덧 정치는 실종되고 비뚤어진 선거만 있다”며 이 같이 밝힌 뒤 “정치권의 통렬한 반성과 혁신을 요구하는 천둥 같은 국민의 소리에 이것이 진정 답변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건국 이래 대한민국의 정당정치가 지금같이 붕괴되고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은 적이 없다”면서 “서울시장 선거...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나라당에선 김성조 신지호 진성호 이상권 이한성 장제원 조해진 의원이, 민주당에선 이석현 김효석 최규정 김유정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과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앞서 국회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로부터 대표 연설을 청취했다.
정영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는 공당으로서의 정치적 신의를 저버리고 최후의 자존심마저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미래희망연대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의 분열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과의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했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선거에 후보를...
철저한 검증과 선(先)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야당 간 치열한 공방도 잇따를 전망이다
한나라당에선 김옥이 김정훈 유기준 윤상현 이철우 정옥임 황진하 의원이, 민주당에선 천정배 주승용 최재성 서종표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이용경 유성엽 의원이 이날 질의자로 나선다.
국회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미래희망연대 정영희 의원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대표연설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의 경제성 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과연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온전히 지켜진 것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은 국민과의 약속이며 아직은 지킬 수 있는 약속”이라며 “혹시라도 ‘신공항 건설이 무산됐으니 다른 혜택을 주겠다’는 이른바...
비교섭단체로는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과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의원이 질의한다. 앞서 국회는 권선택 선진당 원내대표로부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는다.
한편 한나라당은 자당 몫으로 배정된 질의 의원 수를 채우지 못한 채 대정부질문에 나서려다 ‘깡통국회’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뒤늦게 부족한 의원 수를 채웠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 포퓰리즘’을 거론하며 복지확대가 재정위기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극화 해소와 공정한 사회에 대한 이 대통령의 말이 진심이라면 적극적으로 복지를 늘려야 하고 증세는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민노당은 증세를 현실화시켜 누구든 노동자 평균...
한나라당에선 정몽준 전 대표를 비롯해 원유철 황진하 정옥임 조윤선 김충환 한기호 의원이, 민주당에선 박주선 장세환 박선숙 이낙연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과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선다.
한편 국회는 이날 대정부질문에 앞서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로부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충청인을 우롱하지 말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라"며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한 말' '공약집에도 나와 있지 않다'는 게 과연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분의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학벨트 문제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될 뿐만 아니라, 지역갈등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9-10일, 대정부질문은 14~17일 열기로 했으며 대정부 질문자 수는 의석 비율에 따라 한나라당 7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상임위는 18~27일 진행되며 이후 여야는 28~29일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법안과 안건을 처리한다.
한나라당은 현재 복지위원장직을 가진 자유선진당이 교섭단체 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