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도 비공개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하고 일부 의원들을 비공개로 만났던 윤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그는 이날도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오찬에 앞서서는 당사에 있는 대선 후보실에서 나 전 의원을 만나 선대위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더 좋은 대한민국을...
2명, 비공개 자리서 관련 발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앞에서 가짜뉴스의 폐해를 지적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회의장단·상임위원장단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열린 사회 세션에서 정상들은 공통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로 극단주의, 테러, 가짜뉴스를...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6일 출입기자단에게 "7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소재 중식당에서 윤 전 총장과 안 대표와 비공개 오찬이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외부 범야권 인사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두 사람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리더스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난 바 있지만 당시엔 대화를 나눈 것은...
이날 이 대표와 고문들은 도시락을 통해 오찬을 함께했다. 동시에 진행한 비공개회의에선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조언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와 야권 단일후보 선출에 대해 고문들이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정치사에 있던 수많은 일과 결합해 설명해줬다"라며 "대선...
비공개로 이뤄진 오찬에서는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 외에도 재건축 문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민생경제 회복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안전진단 기준 개정,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수도권 매립지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중재와 지원 등도 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이어진 오찬에서는 코로나 사태, 부동산 문제, 민생경제 회복 등 서울시·부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 부동산 문제 해결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 등을 위해 야당 소속인 두 단체장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협력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강 장관은 10일(현지시간)에도 현지에 머물며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측 인사들과 비공개 접촉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강 장관은 전날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오바마 행정부 때 처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전략적 인내'로 회귀하지는 않으리라는 전망을 내놨다. 강 장관은 워싱턴DC에 있는 6·25전쟁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전날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비공개 오찬에서 “백악관에 대선 전 전면적인 부양책에 합의해 공화당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한 공화당 관계자는 “므누신 장관이 펠로시 의장에게 너무 많이 양보하고 있다”며 “또 새 부양책이 수조 달러의 새로운 적자 지출을 요구하면서 공화당의 정책은 거의...
양 정치국원의 방한은 2018년 7월 비공개 방한 이후 2년여 만이다. 서 실장이 국가안보실장 취임 후 양 정치국원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대변인은 "서훈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22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고위급 교류 등 양자관계,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08:0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경제부처 조율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대응 지원(석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간담회(비공개)
△김용범 제1차관, 데이터전문가 오찬 간담회 개최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12일(수)
△부총리 08:30 제5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장관회의 겸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6:00 혁신조달 범정부 추진단 제3차 회의(서울청사)
△2020년 1월 고용동향(석간)
△2020년 1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2019년 세법개정...
손 대표는 안 전 의원과의 비공개 회동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손 대표는 “(안 전 위원장이) 본론을 말하는 것은 약 2~3분에 지나지 않았다”며 “안 대표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안 대표는 비대위 구성을 제안했고 내가 비대위를 누구에게 맡길 것이냐고 물으니 '제게 맡겨주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입장을 말하려고 하자...
안 전 의원은 비공개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떤 결론이 난 것은 없다”며 “각자가 가진 생각들이 조금씩 다르다. 대화의 장을 통해서 그런 생각들도 하나씩 맞춰가는 시간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반만에 뵙고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당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각자 생각을 진솔하게 말씀해주셨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애초에는 오늘 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비공개 만찬을 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가지려 했다"며 "그러나 국회 상황 등을 생각해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의 표결이 예상되는 만큼, 국무위원들 역시 국회에서 이를...
모두발언을 마치고 비공개로 전환된 회담에서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이 손을 잡으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이것은 나의 진심어린 말이다”라며 양국 간 밀접 소통을 통한 양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시 주석은 특히 “한반도 문제에 있어 양국의 입장은 문 대통령 집권 이후 더욱 강화되었고 통하는 부분이 더 많아졌다”며 "한반도 비핵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