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은 6월 2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었다. 이후 7월 내한 예정이었던 영국 국립극장의 '워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을 찾지 못하면서 공연장이 비게 돼 공연기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인 '오페라의 유령'은 전 세계 1억4000만 명이...
SNU 국가전략위원회는 제13차 국가정책포럼을 코로나19 제1차 포럼으로 정하고 20일 오후 2시부터 6시 10분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한국의 대응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와 SNU 국가전략위원회가 주관하고 카오스재단, 네이버, 인터파크가 후원한다.
SNU...
이번 강연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시즌7인 이번 강연 시리즈는 인류가 쌓아온 지적 자산인 동서양의 ‘문화 정전’을 통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마주한 삶의 문제를 들여다본다.
기조 강연은 한국 지성계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사람인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김우창 명예교수는...
다시 한번 진행할 것이며 배우와 스태프의 자가격리 기간 모든 수칙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각자 호주, 남아공, 영국 등으로 돌아갔다가 지난달 초에 다시 입국해 14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배우ㆍ스태프 등 접촉자 관련 코로나19 검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캐나다 국적 댄서 1명이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되고 지난 2일 미국인 확진자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명”이라며 “3일 기준 접촉자는 총 141명으로 배우...
나 통제관은 외국인 출연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관련해 "(공연 장소인) 용산구 블루스퀘어 관람자 8578명 명단을 파악해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캐나다인 발레리나 R(35세 여성)씨가 3월 31일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월 2일 미국인 배우 J(29세 남성)씨가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종로구...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전날 오후 3시 해당 시설 방역 완료 및 폐쇄 조치, 인근 지역 방역을 완료했다. 공연은 오는 14일까지 잠정 취소했다.
프로덕션 관계자는 "검사 음성 유무와 관계없이 2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126명의 프로덕션 스태프와 배우는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현재 1인 1실 숙박으로 격리 중이며...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확진자는 외국 국적 앙상블 배우로 2월 9일 부산 공연을 마친 뒤 출국했고 다시 3주 전 입국해 지난달 14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했다. 체온은 정상이었으나 유사 증상을 보여 병원 진료 후 31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자가격리 상태인 31일 밤 1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소에서 역학 조사를...
액션스퀘어, 본점소재지 변경
△ 지엘팜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CNH, 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답변공시] 아리온 "감사계약 해지요청에 따른 감사절차 중단 관련 민원 제기한 상태“
△ KCC건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수산아이앤티, 신규 대표이사 선임으로 각자대표 체제 전환
△ 한국거래소, 아리온 풍문 사유 미해소로...
'호프'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자주연상·남자조연상·프로듀서상·연출상·극본상·작곡 부문 음악상·음악감독 부문 음악상도 수상해 8관왕에 올랐다.
뮤지컬 제작사 알앤디웍스가 만든 '호프'는 미발표 원고를 포기하지 않고 간직하며 30년째 소송을 벌이는 에바 호프의 삶을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20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린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뮤지컬 현장에 종사하는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일뿐만 아니라 매해 수준 높은 작품을 발굴하여 해당 작품의 창작자를 독려하며 축하하는 자리로 한국 뮤지컬 공연예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고 영예인 대상 후보에는 호프,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이하 스웨그에이지), '엑스칼리버', '여명의 눈동자'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호프와 스웨그에이지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호프, 스웨그에이지는 각각 11개상에 13회 노미네이트, 11개상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한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측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린다.
티켓팅은 6일(오늘)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좌석 가격은 일반석 2만 원이다.
최근 아이다의 마지막 시즌 공연 준비로 여념이 없는 정선아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만났다. 아이다는 '전쟁 속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이집트의 딸 암네리스와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 그리고 그 두 여인의 사랑을 받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팝의 거장인 영국 싱어송라이터 엔턴 존과 뮤지컬 가사의 전설 팀 라이스가...
라이너 프리드 협력연출은 "이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도 변화가 없다는 점 때문"이라며 "웨버가 만든 '오페라의 유령' 음악에 손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작품은 12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 뒤 2020년 3월 14일~6월 26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8월(날짜 미정)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