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의약품시장 1, 2위 규모인 미국과 중국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중남미 1, 2위 국가인 브라질, 멕시코에도 진출했다. 글로벌 대형 시장을 포함한 해외 35개국에 진출해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국산 신약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케이캡은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으로 확인된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21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존 제품들의 고른 성장이 지속됐다.
펙수클루는 출시 후 누적 매출 550억 원대를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도약 중이다.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지널의약품 기준으로 약가등재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경쟁약물인 다케다(Takeda)의 ‘엔티비오(Entyvio)’와 짐펜트라간 직접비교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케다의 엔티비오는 궤양성대장염(UC), 크론병에 대한 치료제로 지난해 1조940억엔(한화 9조8400억원)이 팔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현재 셀트리온은 경구용 제형변경 기술, mRNA, ADC...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임상 3상은 올해 초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4명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연말 두 번째 타입(Type) C 미팅을 진행한다....
한미약품이 단독 부스 운영으로 로수젯과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들과 비만 등 대사질환 분야 및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중인 30여 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 규모 배양기)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력 및 시스템 등을 알리며...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짐펜트라의 허가는 통합 셀트리온의 2030년 12조원 매출 달성을 위한 첫번째 마일스톤 달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짐펜트라는 향후 통합 셀트리온의 매출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짐펜트라의 허가는 통합 셀트리온의 2030년 12조 원 매출 달성을 위한 첫 번째 마일스톤 달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짐펜트라는 향후 통합 셀트리온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전 세계적인 특허 등록은 원활한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초석”이라며, “HER2 표적 ADC 신약 엔허투(Enhertu)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떠오르며 ADC 개발을 위한 바이오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우수한 이중항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말 연결기준 약 8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판매 의약품의 96%가 피부 질환 제품이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수십 개의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및 제품 판매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GI-301 일본 기술이전은 기존 블록버스터 경쟁약물들 대비 GI-301의 뛰어난 치료효과 입증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I-301은 IgE...
메드팩토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 등 다른 관절염 및 뼈 질환 치료제는 염증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시켜 간접적으로 뼈의 손실을 막는 반면, MP2021은 염증을 억제할 뿐 아니라 뼈를 녹이는 다중 파골세포의 형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골손실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메드팩토는 ‘MP2021’의 효능에 대해 최근 동물실험을...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212억3700만달러(한화 27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186억1900만달러(한화 24조20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80mg 등 다양한...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1900만 달러(약 24조20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타사 대비...
유진투자증권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상업화에 성공할 국내 첫 신약 개발 사례로 유한양행의 기업가치가 리레이팅(Re-rating) 국면 진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ESMO 초록(10/16일) 및 본학회에서 세부 내용 발표(10/23일)가 예정되어 있다"며 "발표 이후 규제 당국에 허가 승인...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212억3700만달러(한화 27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을 뛰어넘어 성장세를 이어가는 허쥬마처럼 유플라이마도 빠른 시간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Abbvie)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뛰어넘어 성장세를 이어가는 허쥬마처럼 유플라이마도 빠른 시간 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 3월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방안’ 발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 △신약 글로벌 허가 및 본격적인 시장 발매 지원 등으로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발굴하겠단 목표를 제시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 대비 13.9% 줄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임상 기간이...
동아제약이 일반의약품(OTC) 피부외용제 시장의 강자에 등극했다. 피부외용제 블록버스터 제품을 잇달아 배출하며 실적을 견인,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제약은 OTC 블록버스터 제품 대열에 올해 ‘멜라토닝 크림’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1년 11월 출시한 멜라토닝 크림은 올해(1~7월) 누적 매출 75억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5년 뒤 연매출 1조 원대 블록버스터 신약을 2개 만들고, 연매출 3조 원 이상 글로벌 제약사를 3개 육성하겠단 목표를 내건 정부가 산업 발전을 위한 깊은 고민 없이 쉬운 길만 택한단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혁신신약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진짜 제약산업을 살리는 방향인지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근에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에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폐 기능을 상실하는 난치병이다.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 질환이지만, 현재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