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 전체로는 1977년 LPGA 챔피언십 히구치 히사코, 2019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시부노에 이어 일본 선수의 세 번째 여자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남자 선수로는 마쓰야마 히데키가 2021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임진희가 나란히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역시 3라운드를...
TV광고는 8월 개최되는 AIG 위민스 오픈(구 브리티시 여자오픈) 중계방송에도 송출할 예정이다.
두산은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대회이면서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에 2010년부터 14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디 오픈은 198개국에 중계돼 5억800만 가구가 시청했으며, TV 및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한 두산 로고 노출은 총...
부족하다, 아직 멀었다고 얘기를 많이 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올해 안니카 어워드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우승은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차지했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77년 여자 PGA 챔피언십 히구치 히사코 이후 42년 만이다.
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박성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30·한화큐셀),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 소피아 슈버트(미국)와 한 조에서 1, 2라운드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 시즌 부진한 김세영(25·미래에셋)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베테랑 리스티 커(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한다. 올해...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작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30ㆍ한화큐셀), US여자 아마추어 챔피언 소피아 슈버트(미국)와 한 조에서 1,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부진한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베테랑 리스티 커(미국)와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올해...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이날 전날 공동선두에서 무려 6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6타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 ‘무서운...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은 올 시즌 우승없이 4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뒤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경기를 마친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 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뱅크...
지난해 대회에서 유소연이 우승한 것을 비롯해 US여자오픈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브리티시오픈 김인경(30ㆍ한화큐셀) 등 한국선수가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 에비앙 챔피언십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한국은 3승을 올렸고, 지난 2개 대회...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은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
김인경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골프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하나에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김인경은 올해 1월 미국...
아직 2019년 LPGA 투어 일정의 상당 부분을 결정해야 하지만, 에비앙 챔피언십이 7월로 자리를 옮기면서 '에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그리고 '리코 여자브리티시오픈'과 함께 흥미로운 '유럽 스윙'이 이뤄지게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프랭크 리부 회장은 "이번 일정 변경 결정은 우리가 진행하는 사업 분야에서 스포츠 영역에...
65%로 1위다. 평균 퍼트수가 30.33타로 조금 떨어지지만, 평균타수가 68.25타로 2위에 올라 있다.
그는 올해 소망 중 하나는 2015년 준우승한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고진영이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는지 팬들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