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6일 호주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혼다 게이스케(AC밀란·사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전반 21분 이누이 다카시(프랑크푸르트)의 패스에 이은 가가와의 슈팅을 이라크 골키퍼 잘랄 하산(아르빌)이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상황에서 혼다가...
일본은 16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서 이라크와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이 종료된 현재 일본이 혼다 케이스케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일본은 특유의 짧은 패스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라크는 피지컬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정밀도가 떨어졌다.
선제골은 일본이 먼저 뽑았다. 전반 23분 페널티 박스...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앞서 두 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호주와의 골 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머물러있다. 3차전에서 호주를 이기면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비기거나 지면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한국은 55년만의 아시아...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MBC 중계진은 호주 브리즈번 썬콥 스타디움에 도착한 뒤, 경기장과 선수 동정을 살핀 뒤, 중계 채비를 마쳤다.
김성주 캐스터는 “호주에 계속 비가 내리다가 어제부터 해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늘 최고기온 36도다”며 기상 상태를 전한 뒤 “현지 와서 확인해보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선수들이 부상과 감기몸살에...
2015 AFC 아시안컵
- 14일(현지시간) 중국이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물리쳐 8강 진출을 확정 지어
- 이에 중국 축구대표팀 알랭 페랭 감독은 8강에서 개최국 호주를 피라고 싶다고 밝혀 호주보다는 한국이 덜 부담된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어
2. GOT 7
- 한국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GOT 7이 16일...
2015 AFC 아시안컵
- 14일(현지시간) 중국이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물리쳐 8강 진출을 확정 지어
- 이에 중국 축구대표팀 알랭 페랭 감독은 8강에서 개최국 호주를 피라고 싶다고 밝혀 호주보다는 한국이 덜 부담된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어
2. 신분증 불법거래
- 중국에서 분실한 신분증이 메신저...
중국과 우즈벡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렀다.
전반 23분, 중국 진영에서 볼을 잡은 아흐메도프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때렸고, 이 공이 골키퍼의 키를 넘어가면서 선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중국은 공세를 취했다. 중국은 후반 10분...
중국과 우즈벡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렀다.
전반 23분, 중국 진영에서 볼을 잡은 아흐메도프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슈팅을 때렸고, 이 공이 골키퍼의 키를 넘어가면서 선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중국은 공세를 취했다. 중국은 후반 10분, 왼쪽...
우즈벡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렀다.
전반 초반까지는 양 팀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우즈벡과 중국은 중원에서의 힘 싸움을 펼쳤고, 간간이 역습을 통해 상대방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그러나 전반 23분, 중국 진영에서 볼을 잡은 아흐메도프가 페널티박스...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 김민우 남태희 이명주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
GK : 김승규
페더러는 11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지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전에서 밀로쉬 라우니치(캐나다)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개인 통산 1000승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남자 테니스에서 통산 천 승을 거둔 것은 지미 코너스와 이반 렌들에 이어 페더러가 세 번째다.
페더러는 우승 트로피를...
2015 AFC 아시안컵
- 1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중국이 1-0으로 승리를 거둬
- 이에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 공동 선두에 올라
2. 1세 남아가 임신?
- 최근 중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1세 남아가 임신했다는 기가 막힌 소식이 들려와 논란이 돼
- 조사 결과 해당 의사가 다른 임신 여성의 검진 결과를...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각국의 경기 결과를 맞히며 외신에까지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4일 호주 시드니의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아시안컵을 맞이하게 됐다.
한국은 10일 오만, 13일 쿠웨이트와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를 가진 뒤 브리즈번으로 이동, 17일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브리즈번 출신의 블레어는 퀸즐랜드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한국어를 복수 전공했다. 현재 국내에서 외국계 기업의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방송을 통해 '비정상회담'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네팔 대표 수잔은 현재 단국대 도시계획과에 재학중으로 2010년부터 한국에 체류중이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G12 체제를 다시금 갖춘 비정상회담의...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24)는 브리즈번 출신으로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한국어를 복수 전공했다. 한국에서는 외국계 기업 SNS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2회에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세련된 외모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팔 대표로 출연하게 된 수잔 샤키야(28)는 단국대 도시계획과에 재학 중으로...
발리와 자카르타를 경유해 퍼스,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으로 가는 호주 노선은 왕복 11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총액) 여기에 조금만 더 서둘러 발권을 한다면 얼리버드 할인까지 가능해 발리와 자카르타는 최저 왕복 60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호주는 최저 왕복 101만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대 150%까지...
10대 교육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인도의 카일라시사티아프티,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아쉬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등도 올해의 아시아 뉴스를 장식한 인물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정상들이 서로 안아본 코알라가 사람이 아닌 동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1월에 열린 브리즈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각국의 성장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과 창의적인 우수 정책사례 공유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선진국 통화정책의 다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잠재적 불안 우려에 대비해 G20 회원국 간 거시정책공조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단은 의장국인 터키의 재무차관과 사전...
지난달 2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용기로 1시간 30분, 다시 버스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로마 제2가스전은 바로 그런 곳이다.
호주 퀸즐랜드주의 브리즈번에서 550Km 떨어진 산업항구도시 글래드스톤. 평균 40도를 육박하며 태양광을 막기 위한 긴팔과 생수병 없이는 걷지도 못할 이곳에 가스공사가 참여하는 GLNG 육상광구(가스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G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