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25일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알리는 그랜드오픈 행사를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열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베트남, 태국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해외 총 7개국에서 1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이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 이유는 호주가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중국...
이번 브리즈번공항점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 BU 부회장, 게르트 얀 브리즈번 공항공사 사장, 윤상수 시드니 총영사, 롯데면세점 모델 EXO 멤버 수호ㆍ카이를 비롯해 호주 지역 및 공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오픈 행사에서 “이번 오픈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이 펼쳐진 가운데 한국이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남태희의 슛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황인범에서 시작된 볼은 이용의 도움으로 남태희에게 닿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에는 황의조가 골을 보탰다. 주세종의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이 펼쳐진 가운데 2-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남태희의 슛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황인범에서 시작된 볼은 이용의 도움으로 남태희에게 닿아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에는 황의조가 골을 보탰다. 주세종의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벤투호의 원톱으로는 황의조가 나선다. 이를 중심으로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가 2선에서 공격을 함께한다.
한편, 이날 축구 중계로 인해 SBS '생방송 투데이'는 1시간 당겨진 오후 6시부터 방송되며, SBS '8뉴스'는 1시간 지연돼 오후 9시부터 방송된다....
벤투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조를 원톱으로 2선에는 이청용과 남태희, 나상호를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한다.
황의조는 17일 호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2선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벤투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뒤 펼치는 6번째 A매치 경기다. 그동안 벤투호는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1997년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이후 '데뷔 최다 무패...
오늘 저녁 호주에서 한·호주 간 축구 친선경기가 펼쳐진다며 서로 응원의 말을 나누기도 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은 우리가 이 정상회담에서 만날 뿐만 아니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양국 축구대표팀 간의 10년만의 친선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양국 간 아주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양국의 수많은 국민들이 다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헬멧 착용을 의무화한 호주의 경우, 멜버른은 편의점·자판기 등에서 헬멧을 판매하고, 브리즈번은 헬멧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김 씨는 "자전거 사망 사고 대부분은 두부외상이다. 저속 운행이라 사고가 날 가능성이 적다고 해도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시민 신 씨는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시민...
이중 롯데면세점이 인수하게 된 매장은 호주 4개 지점(브리즈번 공항점, 멜버른 시내점, 다윈 공항점, 캔버라 공항점), 뉴질랜드 1개 지점(웰링턴 공항점) 등 총 5개 지점이다. 이번 인수 계약체결은 2018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최종 협의가 완료됐다.
호주 면세시장 규모은 2017년 기준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출국객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 결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브랜드는 5일 미국 최대 뷰티 유통업체인 ‘얼타(ULTA)’에 입점하면서 미국 시장에도 첫발을 들여놓았다.
앞서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아모레퍼시픽은 뉴욕을 기점으로 LA와 샌프란시스코에도 매장을 확대할...
라네즈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 위치한 호주 세포라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호주 시장 공략을 알렸다.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에센스, 립 슬리핑 마스크 등 수분 연구 기반의 혁신 제품들과 지난해 미국 세포라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을 발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분석기관인...
기존 세계 기네스 공식 기록은 2013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7224명 규모였다.
기네스 비공인 세계 기록은 작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공연으로 모두 7548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주회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CTS기독교TV와 뮤직홈 음악연구소가 공동 기획·주최한 것으로 주최 측은 연주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2일(한국시간) 파퀴아오는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혼에게 판정패 당해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많은 사람들이 파퀴아오의 압승을 점쳤기에 그의 패배는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파퀴아오는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전설로 자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이날 혼은...
현재 런던과 샌프란시스코, 리스본, 브리즈번, 뉴욕 등 5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임파서블닷컴은 경기 분당에 위치한 이에스브이 본사에 개발팀을 파견하는 등, 디자인 리뉴얼을 비롯한 신제품 개발을 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차량용 블랙박스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등 보급률이 높지만,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은 아직 가능성이...
사학연금공단은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시에 위치한 오피스빌딩에 약 1억 호주달러를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하는 오피스빌딩은 임차인인 브리즈번시가 100% 임차해 20년간 임대한 물건으로서 8%대의 안정적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특히, 올해에는 인프라 섹터 비중을 확대하고 Private Debt 펀드 등을 발굴해 투자할...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6위 플리스코바는 지난 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여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제 코르네(41위·프랑스)를 2-0(6-0 6-3)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2016윔블던 대회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샘 퀘리를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 권위의 테니스 대회에서 후원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 왕복항공권이었다. 그런데 홍 씨는 예약 이틀 뒤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항공사에 환불을 요구했다. 지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임신까지 한 아내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방항공 측은 “약관상의 ‘승객의 병’으로 인한 환불이 어렵다”며 취소수수료를 내라고 했다. 이에 홍 씨는 항공비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번 계약 상대는 호주 사업가 루펀동씨로, 브리즈번 서부 지역의 유명 카페 ‘one’을 비롯해 여러 레스토랑과 식기도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휴롬은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통해 연내 호주 퀸즐랜드주 도시인 브리즈번에 3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호주, 뉴질랜드 내 가맹사업자 모집을 통해 매년 1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하고...
그는 지난 2014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올해 G20 회의 중국 개최 선언 이후 정상회의와 관련된 생각과 구상을 꾸준히 피력했으며 이는 10개 사항으로 정리된다고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소개했다.
시 주석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G20 정상회의 제2세션 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2016년 G20 회의 의장국 겸 2015년과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