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의 주한 대사들로 이뤄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LS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 LS일렉트릭 최순홍 상근고문 등이 자리했다.
아세안 주한 대사로는 롬마니 카나누락...
이번 간담회에는 미얀마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미얀마 대사는 최 차관의 이러한 언급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차관은 간담회에서 보건과 교육, 무역투자 확대 등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 방향에 따른 올해 주요...
CPTPP는 현재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칠레 △멕시코 △페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등 아시아·태평양 1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5억 명 규모의 시장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하는 규모다. 영국이 합류할 경우 GDP 비중은 16%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EU를...
미얀마 시작으로 인도네시아ㆍ브루나이ㆍ필리핀 방문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완화로 미국 견제에 돌파구 마련 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이 동남아시아 결속에 나섰다. 그간 남중국해 분쟁 등으로 매끄럽지 않았던 외교 관계를 개선, 미국의 견제에 맞서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한은은 내년 한해동안 브루나이와 함께 CMIM 공동의장을 맡는다.
한은은 현재 미국과 중국, 캐나다, 스위스,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양자 통화스왑을, 한중일+아세안이 맺은 CMIM과는 다자 통화스왑을 각각 맺고 있는 중이다. 계약규모는 한도가 없는 캐나다를 제외하면 총 1962억달러에 달한다.
10월22일엔 중국과 기존 560억달러를...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은 한국에서 등록받은 특허가 있는 경우 해당국에 출원만 하면 별도 심사과정 없이 한국 등록특허의 효력을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캄보디아는 한국기업 또는 한국인이 출원한 모든 디자인을 다른 출원에 비해 빨리 등록해 주는 디자인 신속등록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어, 캄보디아 진출 기업은 더욱...
앞서 정부는 브루나이와 뉴질랜드, 베트남, 중국, 호주에서 오는 관광객이 공항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를(PCR) 한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단기 출장자들의 지정 숙소는 창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싱가포르 엑스포에 마련된다. 내년 초까지 객실 670개와 회의실 170개를 준비하고, 내년 중순까지 객실을 1300개, 회의실은 340개로 늘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꾸준히 비대면으로 차질없이 진행된 결과, 2021년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 수립, 한·아세안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브루나이) 등 구체적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기위가 양지역간...
일본은 올해 브루나이로부터 수소를 수입하는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내년 중 호주로부터 수소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비영리단체 수소안전센터(CHS)는 전 세계에서 발생한 수소 사고 사례 5건을 분석한 결과 조립오류, 규격에 맞지 않는 장비 설치, 인가받지 않은 설비 수리 등이 원인으로 밝혀졌다며 안전 기준을 지키는 문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과 △한국 △중국△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했다. 전 세계 인구와 GDP, 무역의 30%를 포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FTA다.
애초 인도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중국과의 무역 적자를 우려해...
전날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브루나이)은 화상 정상회담에서 RCEP 협정 참여를 결정했다. RCEP는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여러 분야에 걸친 관세 인하를 골자로 한다.
RCEP 참가국의 무역 규모와 인구, 명목...
아세안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줄임말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을 말한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세안 및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를 맺은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이번 서명은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된 상황에서 세계 최대의...
원래 2006년 뉴질랜드·싱가포르·브루나이·칠레의 4국(P4)의 협정으로 시작된 후 미국을 비롯한 일본·호주·캐나다·멕시코·베트남·말레이시아·페루가 가입해 회원국이 12개국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미국에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면서 2016년 TPP를 탈퇴했다. 전체 회원국 경제규모의 60%를 차지하는 미국이 빠져나가면서 좌초 위기에 처했으나 일본이...
이에 따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 등 인접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NHK가 입수한 의장 성명 안에는 남중국해와 관련해 ‘지역의 긴장을 높이는 매립이나 심각한 활동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회의에는 캄보디아 등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나라도 있어 각국이 보조를 맞춰 메시지를 밝힐...
일본 정부가 이번에 위험 경보 완화를 결정한 곳은 159개국·지역의 '레벨3' 그룹 가운데 한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브루나이,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감염 상황, 이동 제한 완화, 비즈니스 수요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보 수위를 낮춘...
9개국엔 싱가포르와 태국, 뉴질랜드, 브루나이, 대만도 포함됐다. 다만 미얀마와 요르단에 대해선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3단계 국가는 총 152개국이다.
이와 별개로 외무성은 베트남의 단기 출장자 규제 완화 조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경우 입국 후 14일간의 자가격리 의무가 해소된다. 이미 싱가포르와 한국 등 두 나라가 적용 중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호주, 브루나이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수입하는 국제 수소수입망을 구축해 충분한 수소를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고, 미국은 풍력 발전 기반 수소생산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Wind2H2 프로젝트),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수소 인프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수소 경제 후발주자인 중국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4대 권역(베이징, 상하이, 광동성, 대련)을...
대상국은 한국과 싱가포르, 태국, 중국, 홍콩, 마카오, 호주, 뉴질랜드,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12개국이다.
감염증 위험 레벨2로 등급을 내리면 원칙적으로 입국 거부 대상에서도 제외해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지 않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이들 국가 중에는 일본 정부가 여행 중단을 권고한 것을...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가 브루나이에서도 별다른 등록절차 없이 인정받게 됐다.
특허청은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를 브루나이에서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특허인정제도(Patent Recognition Program)를 이달부터 시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출원인은 별도 특허심사를 거치지 않고 3개월 안에 현지 특허...
다만 일본 정부는 이달부터 브루나이와 대만, 말레이시아 등 9개국에 장기체류 목적 입국을 허용했다.
사업 목적에 한정된 것이기는 하지만 양국 간 출입국이 허용된다면 경제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일 정부가 이번 주 안에 합의한다면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과 장·단기 체류 합의를 맺은 국가가 된다. 일본은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중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