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일 최근 외국환은행에 공문을 보내 외국환거래법규를 위반한 해외송금사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외국환거래업무 취급시 증빙서류 확인 등 절차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불법재산 등으로 의심되는 거액거래나 보고의무 회피 목적으로 의심되는 분할 거래 등 발견시 금융정보분석원에 즉시 보고토록 지시했다....
카드발급 대상자는 국내 체류중인 중국인과 한국계 중국인 가운데 중국재한교민협회에 교민 등록을 한 협회 회원이며, 불법체류자는 제외된다.
주요 서비스는 예스포인트 0.5% 적립과 송금 및 환전시 30% 환율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GS칼텍스 주유 상시 리터당 40~50원 할인,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50% 할인, 4대 할인마트(이마트...
요구, 송금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감시반은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인터넷에 홈페이지 등을 개설하고 영업중인 자금모집업체, 투자자문업체 및 신용카드회원 모집업체 등의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불법금융행위 업체 29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 등에 조치를 의뢰했으며 무등록 신용카드회원 모집업체 등 21개사를 적발해...
한나라당은 대북지원금에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에 불법 송금한 4억5000만 달러 △현대가 금강산 관광 대가로 지불한 4억6564만 달러 △금강산 관광시설 수익금 1억3297만 달러 △개성공단 토지이용료 2200만 달러 등을 대북지원금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런 사태와 관련,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같은 이는 “김대중-노무현 두 정부는 북한이 원하는 것은 모두...
아울러 외환조사도 함께 강화해 세관에 신고한 수입가격과 실제 외화송금액을 상호 비교할 예정이다.
이같은 검사와 조사강화는 최근 관세청 자체 분석에서 수입증가와 함께 불법행위도 늘고 있다는 판단이 나왔기 때문.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에 자동차 수입이 증가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수입차 판매가격과 수입마진이 감소해 수입업자들이 저가신고를 해...
의심되는 수입 신고건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통관 이후에도 정보분석을 통해 불법 수입업체 및 신고건을 선별해 사후 세액심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외환조사 강화로 세관에 신고한 수입가격과 실제 외화 송금액을 상호 비교해 불법 수입업체를 적발하고, 경찰ㆍ국정원 등 관계기관과이 협조를 통해 해외 도난차량 등 불법 자동차 적발도 강화할 방침이다.
그러나 A씨는 송금이 되지 않아 M사에 전화를 했으나 그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처럼 생활정보지 등에 신용카드 할인(일명 카드깡)을 유인하는 불법 광고 등으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불법 사금융 특별 단속의 일환으로 생활정보지 등에 신용카드 할인을 유인하는 용어로 광고를 게재한 후...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5일 열린우리당 문석호 의원에게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시한 혐의로 김선동 S-Oil회장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또 김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문 의원에게는 징역 2년과 추징금 556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 날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승표) 심리로...
유료 컨텐츠 등록비는 무료이며, 판매될 경우 중계수수료 등의 실비를 제외한 32~56%의 수익금은 판매자에게 송금된다.
중개 수수료와 비슷한 형태로 SBSi는 SBS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방송프로그램을 재편집해 만든 동영상 UCC를 VOD(주문형비디오)로 보여주는 사이트를 오픈해 UCC를 올린 사용자와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네티즌들이 SBSi가...
관세청이 밝힌 주요 정보분석 사례를 살펴보면 실제 구입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수입신고해 해당 관세를 납부하지 않고 보내는 차액대금ㆍ밀수대금ㆍ해외투자자금ㆍ재산국외도피자금 등을 본인 또는 타인 명의를 이용하여 증여성으로 분산 송금하는 혐의자 선별를 선별했다.
또 이어폰 등 전자제품에 대한 가짜상품 불법수입 첩보를 입수한 후 신고상표별 구분...
해외 신용카드 대출 브로커의 개인정보 불법취득도 심각한 문제다. 소비자의 여권과 신분증을 이용해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현지에서 대출을 받아 국내로 송금을 해 준다는 것인데, 역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카드 위변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청된다.
따라서 피해를 방지하려면 영업사원에게 상품구매계약서와 약관을 받아 계약기간, 이용조건...
외국으로의 송금 ▲타인명의 또는 위장기업 설립ㆍ활용한 거래 등이 있었다.
FIU는 또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고액현금거래보고제도도 순조롭게 정착되고 있으며, 전략적 심사분석의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현재 고액현금보고건수는 일평균 약 1만5천건, 5천억원 규모이다"고 말했다.
FIU는 "불법금융거래 차단의 파수꾼...
이 의원은 재경부가 올 4월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개성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본사가 대북송금을 할 경우 일반적인 외환 송금과 마찬가지로 그 내용을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하는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이를 행하지 않고 237만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재경부가 이를 불법으로 보고 이에 대해 금감위에 의견을 물었는데, 금감위는...
한편, 황영기 우리금융회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개성공단 외화송금불법성' 관련해 증인으로 신청됐으나,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이재오 의원은 이와관련 "황영기 회장이 러시아법인 설립과 관련해 러시아 방문을 이유로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는데 금감원을 통해 요청한 자료 제출을 아무런 해명없이 거부했다"고...
지정한 '버블세븐' 지역에 대해 우리은행은 8월말 현재 7조4441억원(전체주택담보대출의 29.4%)을 대출했다"며 "이는 우리은행이 버블세븐지역 투기조장의 주범이라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한편, 황영기 회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개성공단 외화송금불법성' 관련해 증인으로 신청됐으나,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았다.
올해 9월까지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불법외환거래를 하다 적발된 금액이 1조7835억원에 달했다.
이는 금액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0%나 증가한 규모이다.
관세청은 21일 "지난 7월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환치기 수법에 의한 불법외환거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14건, 1조1090억원을 검거했다"며 "9월 10일 현재 환치기 사범으로 적발된 사례는 총...
경우 위장출자나 사주의 개인용도사용 등 기업자금유출 경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국세청이 이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관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세무조사시 ▲해외투자 자금의 원천 ▲해외현지법인 운영실태 ▲해외부동산 불법취득 ▲분산ㆍ위장송금 통한 불법외화 유출 여부 등에 대해 철저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에서 한국계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터넷뱅킹 운영과캐시카드를 발급하고 있어 교민들 사이에서 가장 편리한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외환은행 관계자는 “신주쿠 지역의 일부 한국 교민들이 불법 송금업자 등을 통해 한국으로 송금하고 있었으나 외환은행의 신주쿠 출장소 개소로고객들이 합법적인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여성 송금거래를 집중 감시대상으로 분류하고 거래 규모·유형, 은행 점포별 취급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징후 발생시 적시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증여성송금에 대한 모니터링 및 조사를 통해 최근 외환자유화 추세에 편승한 불법·편법 외환거래 의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