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시중에서 팔고 있는 15개 인기제품의 전자파를 실험했다.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는 833mG(밀리가우스).
그런데 온수매트에서 발생한 전자파는 이 수치와 맞먹는가 하면, 훌쩍 뛰어넘어 10배가 넘는 수치를 보인 제품도 있었다. 전자파 걱정 없다는 온수매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 결과 원인은 바로 매트와 연결된...
또 까사미아는 문제가 된 까사온 프레스티지 침대와 에버딘 소파에 대해 생산·판매를 즉각 중단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품질 제공을 위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지난달 25일 MBC ‘불만제로UP’에서 침대와 소파의 벌레·곰팡이 발생 피해를 지적받았다.
지난달 25일 MBC ‘불만제로 UP’은 까사미아 가구의 온라인브랜드 까사온 가구에서 먼지다듬이 벌레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까사미아 까사온의 KC 인증 마크와 친환경 표시가 있는 침대에도 먼지다듬이 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이 충격을 줬다.
피부병을 유발하는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로도 불린다. 암수의 구분이 없고...
까사미아 먼지다듬이 벌레 사건은 지난달 25일 MBC ‘불만제로UP’를 통해 폭로됐다. 까사미아 까사온의 KC 인증 마크와 친환경 표시가 있는 침대에도 먼지다듬이 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줬다.
'까사미아 먼지다듬이' 소식에 네티즌은 "까사미아 먼지다듬이, 업체 잘못 부분도 보증기간을 따지는건가" "까사미아 먼지다듬이, 침대를...
앞서 MBC '불만제로UP'은 25일 방송분을 통해 먼지다듬이가 서식하는 까사미아의 온라인브랜드 까사온의 침대 소파 등 실체를 고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업체측은 "가구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 생활환경 등이 문제"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한 침대와 소파 내부에서는 건축용 자재에 사용하는 목재가 나왔으며, 목재의 함수율(목재...
25일 MBC ‘불만제로 UP’은 까사미아 가구의 온라인브랜드 까사온 가구에서 먼지다듬이 벌레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까사미아 까사온의 KC 인증 마크와 친환경 표시가 있는 침대에도 먼지다듬이 벌레가 살고 있다는 내용이 충격을 줬다.
피부병을 유발하는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로도 불린다. 암수의 구분이 없고 성충으로까지의 성장기간이 짧아...
불만제로 제습기
MBC 시사프로그램 '불만제로 UP'의 제습기 성능 분석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인 제품은 위니아만도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불만제로 UP'은 17일 방송분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형 제습기 4대에 대해 동일한 환경에서 제습량 차이와 제습효율을 비교 실험했다. 일정 습도가 유지되는 항온ㆍ항습조에서 온도 27℃, 습도 67...
'불만제로UP'에서 실험한 결과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 효율은 비슷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이 전력을 많이 사용해 비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빠른 제습에는 에어컨이 유리했다.
소비전력 대비 제습효과 역시 제습기와 비슷했다.
네티즌들은 "궁금했는데 속 후련하다" "이런 비교, 너무 감사" "좋은 정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KBS2 ‘아이리스2’가 2위에, MBC ‘7급 공무원’이 3위로 뒤를 이으며 수목드라마의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
예능 부문은 SBS ‘짝 애정촌’이 여자 연예인 특집 3부를 내세워 3주 연속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를 꺾으며 1위를 수성했다. MBC의 ‘컬투의 베란다쇼’와 새롭게 단장한 ‘불만제로 UP’가 각각 6위와 8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은 ‘MBC 스페셜’, ‘불만제로 UP’, ‘최강연승퀴즈쇼Q’를 각각 편성했다.
시간대를 옮긴 첫날 ‘뉴스데스크’는 8.2%(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달 평균 시청률보다 약 2%포인트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7일에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시간대를 옮긴 일일극‘그대없인 못살아’...
직원들이 금연 제로화에 도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키로 했다.
남 사장은 “흡연은 개인의 기호 문제이기 때문에 강제로 금연을 하라고 하긴 어렵다”면서 “모두가 금연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만큼 처음엔 흡연자들의 불만도 있겠지만, 금연에 성공하고 나면 금연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