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 여의도 63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명당자리에 텐트를 깔고 기다리는 시민들까지 등장했다.
4일 트위터 등 SNS상에는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대비해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 시민은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남산에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고 망원경을 들고 있는...
63빌딩이나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의 경우 많은 인파가 몰리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것이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이 될 전망이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극심한 혼잡지역인 여의동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축제 시간 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한다.
네티즌들은 "불꽃축제 어디서 봐야 좋을까" "불꽃축제 올해는 포기해야겠다" "불꽃축제 명당은 우리집" "불꽃축제 매년 가는데 사람이 계속 늘어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이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불꽃축제를 앞두고 명당에 자리잡고 앉은 이상민, 사유리 부부. 이날 이상민은 “이혼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아 무척 조심스러웠다”며 “용기를 내 재혼을 결심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유리에게 들려주기 시작했다.
앞서 이상민이 너무 과묵하다며 불만을 털어놓던 사유리는 “상처가 많아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
진행되는 디너 타임에는 세미 뷔페를 3만원에 제공하며,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와인도 콜키지 차지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63빌딩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강뷰가 돋보이는 테라스에서 와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4층 테라스는 불꽃축제 명당으로도 소문난 곳으로, 문의가 많아 예약을 따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불꽃축제 교통 통제, 불꽃축제 명당,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 11회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명당 찾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불꽃축제의 명당으로는 ▲여의도 맞은편 이촌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 사육신 공원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 노들카페 ▲선유도 공원...
네티즌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여의도 불꽃축제 일정, 여의도 불꽃축제 준비물 등을 확인하며 불꽃축제가 열리는 토요일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여의도 불꽃축제를 주최하는 한화그룹은 “가을밤 한강변은 매우 춥다”며 “건강과 편안한 불꽃감상을 위해 따뜻한 옷과 돗자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여의도 불꽃축제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5시30분...
경험자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을 잡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나와 준비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실제 행사는 저녁 7시30분쯤부터 시작이지만, 행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기다림이 시작된다는 것.
특히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히는 63빌딩 앞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이촌한강공원, 노들섬, 한강철교 등에도 많은 사람이...
네티즌들은 불꽃축제 관람 명당자리로 한갈철교와 원효대교 사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한강철교 남단, 이촌동 한강시민공원, 원효대교 위 등을 꼽고 있다.
이들 장소는 접근성이 좋아 사진을 찍기 좋고 친구들 및 식구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 장점을 이유로 꼽았다.
여의도 불꽃축제 공식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의 '잘 보이는...
서울 불꽃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명당자리가 화제다.
4일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한화 그룹은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를 통해 가장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자리를 소개했다.
자료에는 연인과 함께라면 이촌 한강공원, 가족과 함께라면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 친구와 함께라면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노들직녀 카페, 노들견우 카페)가...
7~8월 중순 도쿄 스미다 강변 위로 쏘아올려지는 불꽃이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데, 이 역시 자리 전쟁에 휩싸이니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복잡한 인파를 피해 연인끼리 오붓하게 하나비를 즐기고 싶다면 스미다 강이 바라다보이는 호텔에 머물 것을 추천한다.
가을엔 곳곳에서 행렬 축제가 이어지는데 그중에서도 10월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기후현의 다카야마...
한강 인근의 고지대도 숨은 명당으로 꼽힌다. 한강이 훤히 보이는 남산과 63빌딩은 이미 널리 알려졌고 노량진 인근 사육신공원과 근처 노량진 주차장 타워도 숨은 명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올해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포르투갈 등 3팀이 참여해 오후 7시30분부터 본격적으로 불꽃쇼를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꼭 행사 주최 측이 마련한 불꽃 관람 공간이 아니더라도 반대편 한강 북단 '이촌 한강공원'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은 불꽃축제 마니아라면 필히 꿰고 있는 관람 명당이다.
이촌 한강공원은 다른 한강공원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고 둔치와 한강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 잔디밭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