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해외 자회사 제노스케이프(GENOSCAPE PTE. LTD.)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스케이프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른다.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케이프는...
세포 분자들이 상하좌우로 회전과 진동 등 마찰을 일으켜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이를 통해 족욕과 반신욕 등으로는 부족한 열감을 보충하여 체온 상승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네스트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리모컨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안전센서 자동감지 시스템인 ‘세이프 모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동행한 경제사절단 내 중소‧벤처기업과 美 현지기업 교류의 장-對미 기술수출계약, MOU 체결, 현지 진출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만찬 등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경제사절단을 격려하고...
씨젠은 호흡기질환, 소화기감염증,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을 꾸준히 늘리는 한편, 분자진단(PCR) 기술공유 사업을 시작했다. 첫 협력 사례로 이스라엘의 진단 기업 하이랩과 손잡고 신드로믹 PCR 기술을 통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에 나선다.
팬데믹이 국내 진단 기업들에 유례없는 기회였던 만큼 이들의 노력에도 코로나19 관련 매출의...
더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됐다”며,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적 근거를 축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리텍-C 대장암 검사는 대장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인 신데칸-2(syndecan-2) 유전자의 DNA 메틸화(meSDC2)를 분변시료를 통해 검사함으로써 대장암 환자를 식별하는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오 전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에서 분자세포학을 전공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 및 컬럼비아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종합기술원, GSK, 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사업개발 및 파트너 협상 업무를 담당했다. 포스코 기술투자에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샤페론은 오 전무의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얼리텍-C’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신데칸-2 유전자 DNA 메틸화 상태)를 소량의 분변 시료를 이용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료기기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의료기술에 한해...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와 노보믹스는 2022년 10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위암 예후 진단키트를 개발한 노보믹스는 안정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가 필요했으며,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산둥호는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으로 전부 중국 기술로 제조한 첫 항공모함이다. 2017년 4월 인민해방군 해군에 공식 진수됐다.
전문가들은 바쉬 해협 항해는 산둥호가 장거리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할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대만과 미국에 대한 제재 카드도 꺼내들었다. 7일 중국 공산당 중앙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대만의 주미대사 격인...
이에 분자 육종 기술을 활용한 성능 개량에 이미 착수한 상태다.
현재 농식품부는 신이 내린 선물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가루쌀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추진, 가루쌀 활용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역 제과제빵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2종씩 40종의 신메뉴 개발을 지원한다. 정부는 업체당 개발 비용과 가루쌀을 지원한다.
지난달 진행한 공모를 통해 제과...
이번에 FDA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가인패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비엘사이언스’가 개발한 생리대 형태의 검사키트다.
‘가인패드’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질염 및 성병을 유발하는 성매개 감염병(STD)의 진단을 할 수 있다.
특히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검사키트를 구입해 검체를 본인이 직접...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만큼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신사업 발굴이 기대된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뛰어난 분자진단 기술력을 보유한 랩지노믹스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신규 사업 확대를 준비 중”이라며 “랩지노믹스와 다방면의 B2C 사업 검토를 논의하다 우선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리튬황 이차전지는 국가의 2030 이차전지 산업발전전략에서 차세대 전지 대표 품목으로 지정된, 미래 시장을 주도하는 이차전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리튬황 전지의 이론적 에너지밀도는 리튬이온 전지의 약7배에 해당하는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양극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황은 그 자원이 풍부하므로 이차전지의 제조단가를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세계 최대 분자진단 검사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랩지노믹스와 함께 젠큐릭스가 보유한 분자진단 기술들의 서비스 판매를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동반진출할 한국 진단...
하지만 RO필터의 역삼투압 공정을 거치면 열을 가하지 않아도 물 분자만 빠르게 걸러낼 수 있다.
효율적인 리튬 추출을 위해 LG화학은 고려대와 손잡고 차세대 리튬 직접 추출(Direct Lithium Extraction) 공정용 RO필터도 개발하고 있다.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정으로 기존 수개월 이상 걸리던 리튬 농축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기술이다.
형훈...
부문별로 기초의학부문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에게는 각각 3억 원이, 젊은의학자부문의 정충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세훈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에게는 각각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지난 2008년 제정된 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미코바이오메드는 랩칩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진단장비 및 키트를 개발한 업체다. 전날 데일리안은 미코바이오메드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으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스에이티이엔지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최근 2차전지 섹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스에이티이엔지도 덩달아...
획득한 기술적 바탕이 있었기에 신상품으로서 의료기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의료기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이글온’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자이글온 의료기는 고주파 에너지를 인체에 가해 자체 심부열을 발생하게 함으로써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고주파 에너지로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분자들이 상하좌우, 회전...
분자설계, 단백질 구조분석, 의약합성, 유효성·안전성 평가 등 전반적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플랫폼 기술 개발, 위탁 R&D, 공동 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도 맡고 있다.
신약 개발의 필수 요소인 동물실험 인프라도 갖췄다. 췌장암·뇌암·파킨슨 등 200여 종의 질환모델동물 제작기술을...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은 분자진단 부문이 90.37%(2021년 말 기준), 동물용 항생제대체재가 7.26%, 바이오신약이 2.37%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진단 관련 제품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2019년 43억 원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0년 157억 원 흑자, 1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 제품의 매출이 있기까지 동물용항생제대체재가 주력 제품이었다.
인트론바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