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3700가구의 고정수요가 예상된다. 연면적 약 3411㎡, 총 56실 규모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중흥토건이 ‘강동 이스턴 스퀘어’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동 최대 규모의 GDR(스크린골프) 등 대형 집객시설들이 입점 예정으로, 안정성을 갖췄다. 연면적 약 5만223㎡, 총 246실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 고속터미널 MXD 사업지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이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 84~197㎡,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1층에 청주고속터미널이 조성돼 광역 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충북선 청주역과 KTX 오송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복합 쇼핑몰에는 현대아울렛 청주점과 청주 최초...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627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273가구(일반분양 49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서한이다음그레이튼', 부산 동구 범일동 'e편한세상범일국제금융시티' 등에서 청약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DL이앤씨의 '그란츠 리버파크'가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한강 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 풍납근린공원, 한강광나루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다. 전용 36~180㎡ 총 407가구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삼성물산이 7월 중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한다. 한강변을 비롯해 반포한강공원이 도보권이며 9호선...
또 금호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 84~138㎡ 총 1450가구 규모이며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이달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음성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판교역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산건설 컨소시엄의 신분당선 시공 및 운영내용을 담았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전철로 두산건설이 지난 2002년 최초 제안한 노선이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신분당선의 노선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준공...
특히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고밀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실시계획인가 및 기반시설 착공은 2025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이 사장이 전날 방문한 하남교산 A2블록은 총 111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된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토지, 민간사업자는 지분 참여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분배하는 방식이다. 민간의 창의적인 설계와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성 평가 기준과 관련해 사업의 특수성 인정 사례 구체화, 만기연장 횟수 산정 시 합리적 예외사유 반영, PF보증·분양보증 사업장에 대한 예외 규정 정비 등을 진행 중이다. 6월 중에는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별도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1차 사업성 평가의 경우, 평가 기준은 건설·금융업계 의견을 반영해...
국비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용인과 청주가 차세대 첨단산업 거점의 가능성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 내 신규 분양물량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늘고 있다. 올해 용인·청주 일대의 주요 공급물량으로는 3개 단지가 꼽힌다.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가 6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흥덕구 송절동 일원(테크노폴리스 A8BL)에...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부울경에선 13개 단지, 총 948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7476가구다. 올해 1~5월 부울경 일반분양 물량은 합쳐서 6018가구였는데, 이달에만 7476가구가 공급되는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이 3796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울산 2126가구, 경남이 1554가구 순이다.
부울경의 5월까지 평균 청약 경쟁률은 1.83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025년 24만8032가구, 2026년 13만2031가구, 2027년 7만2052가구 등으로 매년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예상 입주물량은 2025년 2만9509가구를 끝으로 2026년 1360가구, 2027년 2092가구 등으로 공급 절벽을 맞게 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주택 착공 실적에서 보이듯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
검찰에 따르면 낙찰 예정 업체가 전화, 이메일,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입찰가격과 견적서를 공유하면 이를 확인한 들러리 업체가 해당 가격보다 비싼 값을 적어 내는 식으로 공모가 이루어졌다.
입찰담합 규모를 2조3261억 원으로 추산한 검찰은 건축비에 포함되는 가구비용이 부당하게 높아져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는 요인이 됐다고 판단했다.
당초 9개 가구업체가...
이달은 2만934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절반 정도의 청약 일정이 밀린다고 해도 1만5000가구 안팎 분양이 예상된다.
게다가 분양가는 계속 고공행진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568만3000원(4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17.3% 올랐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는 전국 17개...
마크로젠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따라 영국 ‘UK바이오뱅크’,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핀란드 ‘핀젠(FinnGenn)’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곳곳의 대학, 연구실 등 임상 연구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분양해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이같은 입지에 오랜만에 신규 분양이 예정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반도건설이 내놓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로, 이 단지는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일산지역 공인중개사 A씨는 "일산 아파트들이 많이 노후된 상황에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다"면서 "벌써부터 문의가 적지 않다...
반면 공사나 분양을 마친 후에도 받지 못한 공사미수금은 지난해 2733억 원에서 올 1분기 3162억 원으로 불어났다. 순차입금은 1284억 원에서 1511억 원으로 커졌고, 순차입금 비율은 27%에서 33%로 증가했다. 부채총계도 1조2395억 원으로 3년 연속 부풀었다. 누적된 실적 악화로 주주들의 불만이 가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금호건설의 최대주주는 전체...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9일 기준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의 공급 실적(분양 진도율)은 27.7%로 조사됐다. 연초 계획한 분양 물량은 33만5822가구였지만 실제 분양 물량은 9만2954가구에 그쳤기 때문이다. 5월이 넘어선 시점에도 분양 진도율이 30%를 넘기지 못하면서 주택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특히 대구는 분양...
이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 개발 호재가 있는 분양 예정 단지로는 먼저 ‘푸르지오 스타셀라49’가 있다.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서 이 단지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 114~119㎡, 총 522실 규모다.
이 단지와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역은 현재 공항철도가 운행 중이며, 2027년 개통 예정인 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