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20가구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분양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23개 동 총 3270가구(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이 542가구)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단지 안팎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분양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미등기 상태라 주택도시기금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제약을 둔 것이다.
우선 재개발·재건축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바로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없다.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 추가 분담금 문제, 입주민 관리처분 인가 동의 거부 등이 생기면 등기가 몇 년씩 늦춰질 수 있어서다. 금융권이 담보로 잡을 아파트가...
두산건설은 다음 사업장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특화 외관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홈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조성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위브는 다섯 가지 에센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이달 분양한다. 총 3270가구(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 규모다. 이 단지는 워터프론트 입지로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붙어있으며 단지 안으로 대규모 상업시설도 계획돼 있다.
송도세브란스병원(2026년 12월 개원 예정)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예정), 롯데바이오로직스(계획)...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를 3년 뒤로 미루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국토위는 국토법안소위를 열고 해당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2021년 2월 19일 이후 공급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실거주 의무 적용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가 제도 도입 3년 만에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 폐지 내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 1년 만에 통과됐다.
실거주 의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을 경우 입주 가능일로부터 2~5년간 직접 거주하도록 하는 규제다. 전세를 끼고 집을...
올해 1월 입주한 이 단지는 6702가구 규모 대단지로 강남구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만큼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22억198만 원, 전용 132㎡는 지난달 49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무순위 청약이라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도 없다. 다만...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사실상 이달 내 법안 통과가 유력해졌다.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아니란 점에서 한계가 뚜렷한 미봉책이란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만 전세시장에 적지 않은 매물이 공급되면서 입주장이 서는 단지와 연접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야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될 전망이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여야는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원회 개최에 합의했다. 오는 21일 오전 열리는 국토법안소위에서 주택법 개정안이 논의된다.
여야는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백현동 개발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지은 사업이다. 부지(11만1265㎡)를 보유한 아시아디벨로퍼는 사업 초기 인허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 전 대표 개입 이후 성남시가 용도변경(임대→민간 분양)과 4단계 용도 상향(자연녹지→준주거지역)을 승인하며 급물살을 탔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될 것으로 보이다.
여야는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에 합의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열리는 국토법안소위에 주택법 개정안이 상정된다.
여야는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지금의 ‘최초 입주...
특판은 신규 분양 아파트 건설현장에 주방가구와 수납 가구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매출이 1조1201억 원으로 전년(1조2723억 원) 대비 12% 감소한 사이 B2B 규모는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해 한샘의 전체 매출이 1조9669억 원으로 전년(약 2조 원) 대비 1.7% 감소한 가운데 B2B 매출 규모는 늘면서 매출 비중이 22.8%에서...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한 국토교통부의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이다.
한신평은 조정 이유와 관련해 “이번 결정으로 영업정지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고 영업정지 기간 국내 민간 및 공공 공사 입찰이 제한됨에 따라 신규 수주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본원적인 수주경쟁력과 시공능력 등에 부정적인...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최근에는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더욱 높아지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가까운 단지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는 흐름이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단지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초·중...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바탕으로 민간 아파트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508만 원으로 집계됐다.
중구와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노원구, 중랑구, 금천구 등 7곳은 지난해 분양이 없어 제외됐다.
분양가가 가장 높은 곳은 용산구로 평균 4455만...
대단지 아파트는 높은 희소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커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에 분양을 앞둔 2000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로는 먼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있다.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내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총 1913가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949가구로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의왕시청역(가칭ㆍ예정)이 자리 잡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연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반포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총 1305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 부동산 상승기 때는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 형식의 청약이 성행했으나, 최근에는 실수요 위주의 청약이 많아 교통, 문화, 자연 등의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춘 단지만이 살아남고 있다"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분양하는 신규 단지 중 우수한 입지를 갖춘 곳, 특히 원도심 내 새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분양에 최고 79점 청약 통장이 나왔다. 이 점수는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살아야 나올 수 있는 점수로 만점(84점)에 가까운 수준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메이플자이의 당첨 최저 가점은 69점, 최고 가점은 7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