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조사 결과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2014년 3월까지 2만9628명의 개인정보를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롯데손해보험사 등 3개 손해보험사에 고객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는 대검찰청에 해당 조사결과를 이첩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방통위는 개인정보 조치를 미흡하게 처리한 11개 사업자에 대해 과태료 1억7000만 원과 시정조치...
가장 중요한 건 추후 사고나 분실로 보험금을 청구할 때 관련 서류들을 반드시 챙겨두는 일이다.
해외여행 중 병원 치료를 받았을 경우 진단서, 치료비 명세서, 처방전 영수증 등을 받아둬야 한다. 진료차트 사본도 함께 챙겨두면 향후 보험금 청구할 때 유용하다.
휴대폰·노트북 등 귀중품 분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고 도난 증명서를...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외국인 등록증을 분실한 경우 외국인 등록증 재발급 신청서를 금융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실명확인 증표로 허용해 달라는 건의가 나왔고, 금감원은 실명확인 증표로서 요건이 모두 갖춰진 신청서를 증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이 가입한 기업성보험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특히 이통3사는 소비자가 단말기를 분실을 방지함으로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노력보다는 보험 등의 소비자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전가하는 방향으로 분실대책을 내놓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휴대폰보험 가입자수는 211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 계산으로도 보험가입으로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은 연간 수천억원에...
BC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타깃 마케팅을,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하고,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알톤스포츠는 지난해부터 IoT 기술을 접목한 자전거 개발을 진행해왔다. 소프트웨어업체 핸디소프트와 함께 블루투스 기반 IoT 자전거 단말기와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이날 업무협약에서 △ KT는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 △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 △ BC카드는 빅 데이터 기반 타켓 마케팅 △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김형욱 KT...
디바이스담당(상무)은 “현재 로밍 커버리지에 있어서도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투게더 요금제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즐거운 여행에 로밍을 플러스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해 세계 최초로 VoLTE로밍을 출시했고 단말 분실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로밍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보험금 청구 절차가 번거로움에 따라 금감원은 수리업체와 보험사간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및 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는 자기 부담금만 납부하고, 나머지 비용은 보험사와 제휴 수리업체간 별도 계약을 통해 사후정산토록 개선하기로 했다.
이 밖에 휴대전화 분실·도난으로 새 휴대전화를 받을 때 동종 휴대전화가 없으면 대체 가능한 휴대전화의...
휴대폰보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체 위험(분실, 도난,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에 비해 파손만 보장하는 상품의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소비자의 보험 선택권이 제한돼 있다.
아울러 금감원은 휴대폰 수리비용의 청구절차 간소화와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휴대폰보험 가입절차 강화도 추진한다.
수리비용 청구는 수리업체와 보험회사간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 및 정산...
제공하는 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혹은 가까운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해주는 한국도로공사의 무료긴급서비스(1588-2504) 이용
급하게 은행을 가야 한다면'탄력점포' 활용
연휴 기간 전국 9개 은행은 주요 역사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탄력점포를 운영탄력점포의 운영 일정은 은행마다 달라 미리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분실했다면...
연휴내 차량 고장 및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보험회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해 피해를 본 B씨의 경우는 분실·도난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 콜센터에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해외사용 이의제기 신청'을 하면 피해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 분실‧도난에 대비해 카드사에 문자메세지 결제알림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ㆍ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의 세무신고를 위한 진료비 등 연간지급내역을 20일부터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 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 요양급여ㆍ의료급여ㆍ건강검진 비용 등을 지급받은 요양기관 8만8248곳과 장기요양기관 2만8596곳이다.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요양기관 법인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내역을...
또 카드사 콜센터에 분실신고 접수를 완료하고 나서 신고자가 원할 경우 타사의 분실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보험 등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 금융상품을 텔레마케팅으로 가입하는 경우 소비자 요청 시 녹취내용을 청취할 수 있다는 안내를 추가하도록 하기로 했다.
한편 금융위는 11일 소비자 및 금융사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PCI-DSS란 카드정보 해킹 및 도난 분실 사고로부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브랜드사(VISA, Mastercard 등)가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하는 카드 산업 보안 표준이다. 국내에는 KG이니시스와 페이게이트, LG유플러스, 한국사이버결제 등이 관련 인증을 마쳤다.
여기에 최근 핀테크 관련 기업과 은행들은 국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ARS인증과...
휴대전화 분실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분실신고를 해 보험회사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부당 수령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정보 1건 당 평균 183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불법 개통한 휴대전화로 한 달간 통화내역을 발생시키고 6개월간 회선을 유지하는 등 수사기관과 이동통신사의 의심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휴대전화 요금 등은...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해외여행 중 사고로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더라도 의료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여행을 다녀온 뒤 질병이 발견됐다 하더라도 귀국 후 30일까지는 보상이 가능하다. 다만 보상 가능한 질병은 잠복기를 거치는 질병으로 한정된다.
‘휴대품 손해(분실)’ 특약은 보통 20만~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정보기술(IT)...
최 의원은 “SK텔레콤이 이용자들의 단말기 파손·분실 보험 상품에 보험의 성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가 서비스를 묶어 보험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가입자들의 보험료 일부를 계열사인 SK플래닛에게 제공하는 행위는 SK플래닛의 대표 상품인 OK 캐시백 운영을 위한 것으로 계열사 밀어주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 세이프 제휴형...
사고 발생시에도 경찰이나 보험사에 즉시 신고하고 사진촬영 및 목격자 등을 확보해야 한다. 차량을 견인해야 할 경우에는 보험사와 연계된 견인업체나 도로공사 무료견인서비스(10km까지)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량 고장에 대비해서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보험사 콜센터 연락처를 메모해놓는 것이 좋다.
금감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명의자동차(이전등록위반)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
불법자동차에 대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가 행정자치부, 검찰청,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