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인분당선 죽전역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혁수)는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달리던 전동차에서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여성 A 씨(35)를 특수상해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A 씨는 전동차로 이동 중 피해자...
4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전날 수인분당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3명을 다치게 한 A씨(37·여)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A씨에 대한 약물 복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 소음 문제로 60대 여성 승객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수인분당선 열차 내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승객 3명이 다쳤다.
3일 오후 5시 44분경 경기도 용인시 죽전역으로 향하던 수인분당선 열차 안에서 빨간 패딩을 입은 4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 A씨는 열차 내에서 60대 여성과 다툼을 벌이던 중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이로 인해 6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18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이 사건은 A씨가 지난해 9월 교제 중이던 여성을 폭행, 흉기로 기물을 부순 혐의로 입건되며 실마리가 풀렸다.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DNA를 채취해 미제 사건 DNA와 대조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A씨의 DNA와 18년 전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경찰은 곧바로 체포 영장을 신청해 지난 2일...
A 씨는 14일 오후 10시께 경기 분당 미금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흉기로 60대 기사의 목 부위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A 씨는 5~6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통원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네이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포털공정대책 특별위원회는 오는 14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국민의힘 의원 1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 등과 만나 검색 조작 의혹, 쇼핑·동영상 불공정 행위...
20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A(76·여) 씨 집에서 A 씨와 지인인 B(73·여)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와 평소 아침 운동을 함께 하던 또 다른 지인은 A 씨가 운동에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집에 찾아갔다가 이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A 씨와 같은 아파트에...
26일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와 접촉한 172명 중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접촉자 중 의심 증상자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50대 남성 용산 길거리서 커플에 칼부림…30대 남성 사망
지난 26일 새벽 1시께 서울 용산구 효창동 길거리에서 한 50대 남성 A 씨가 커플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B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당인 노동당의 조 콕스(41) 의원은 이날 낮 1시께 요크셔 버스톨에서 한 남성이 쏜 총을 맞고 흉기에 찔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직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콕스 의원은 브렉시트 반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영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꺼린다며...
이씨는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1층 관리사무실에 있던 A(40대·여)씨에게 시너를 뿌린 뒤 불을 질러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다행히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분여 만에 완진됐다.
이씨는 범행 직후 흉기로 자해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파견직 근로자인 이씨가 재계약을 앞두고, A씨와 갈등을 빚어...
경기 분당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박모(21)씨를 구속하고, 고등학생 김모(18)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5시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있던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만원과 담배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카드빚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