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확진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그는 최근에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었던 터라, 자신이 걸렸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측은 현재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 중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1~2월에 계획되어 있던 정월대보름 트로트...
이 중 가족 2명(10·11번)이 확진돼 각각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교회를 방문했으나, 지난달 27일 확진환자 접촉자로 통보받은 이후 자가격리 상태였다.
7번 환자(28·남)의 접촉자는 21명이 확인됐다.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이후 주로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8번 환자(62·여)는 지난달 21일...
일본 내 확진환자의 접촉자인 12번 환자는 일본 환자의 권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고 진술했으며,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환자 11명은 대체로 건강...
귀국 후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방문한 뒤 승용차로 왕복했으며, 자택에만 머물다가 평택송탄보건소에서 구급차를 이용해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와 함께 한일관에서 식사를 했으며 이때 2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확진자들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26일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와 접촉한 172명 중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접촉자 중 의심 증상자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50대 남성 용산 길거리서 커플에 칼부림…30대 남성 사망
지난 26일 새벽 1시께 서울 용산구 효창동 길거리에서 한 50대 남성 A 씨가 커플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정부는 전세기 탑승자에 대해 귀국 후 최소 2주간 격리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동의서를 받은 상태다.
한편 28일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 우한 폐렴 확진자는 총 4명(인천의료원,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일산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이다. 중국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4432명, 사망자는 106명으로 알려졌다.
26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격리돼 검사를 받았고, 27일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 공개
국내 3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인 B 씨(54세 남성, 한국인)가 감염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튿날인 26일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이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격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27일 분당서울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후 감염 환자로 확진된 환자가 현재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있어 음압병상(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는 상태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네 번째 확진자는 폐렴이 심해지면 올 수 있는...
이날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한편 세 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74명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확진자가 묵었던 호텔의 종사자 1명은 유증상자로 확인됐다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오대종 임상강사)은 지난 10년 동안 직접 진단기준을 개발해 아증후 우울증을 진단한 후, 유병률과 발병률, 위험인자 등 역학적 특성에 대한 비교 분석을 진행한 결과 주요우울장애 및 경우울장애와의 객관적인 차이를 최초로 제시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60세 이상 노인...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 전 대법원장은 전날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폐 일부 절제술을 받았다.
양 전 원장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났고, 4주가량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 전 원장 측은 '폐암으로 의심되는 악성 신생물' 진단을 받고 14일 수술을 받게 됐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변호인은 수술 후 약 1주간 입원치료가...
이후 질본은 우한시 방문력과 흉부방사선검사상 폐렴 소견을 근거로 이 여성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했으며, 중앙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호흡기바이러스 9종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현재는 질본이...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 연구팀(1저자: 한선아 수석전공의)은 선천성 이소골 기형 환자의 수술 중 합병증 발생 가능성 여부를, 수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CT) 영상 검사 및 이를 통한 이소골 기형의 분류를 통해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선천성 이소골 기형이 있는 경우 태어날 때부터 이소골(고막에서 내이로 소리를...
이사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해 2013년에는 세계이비인후과학회 회장으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힘썼다. 2007년 퇴임 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임상교수를 거쳐 최근까지 소리귀클리닉에서 개원해 환자 곁을 지켰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계순 씨와 김영호(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과장), 김영철(충북의대 생리학교실) 교수 2남이 있다.
임상시험은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아주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전국 6개 병원이 시험에 참여한다. 총 23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출시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와의 효능 비교가 이뤄진다.
임상 1상 시험에서는 임상 대상자에 대한 내약성 평가가, 임상 2상에서는 비교 약물에 대한 통증, 염증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