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상한선을 넘겨 분구 대상인 선거구는 세종과 경기 평택 2곳이다.
선거구를 조정하면 인접 선거구도 영향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서울 종로구는 인접한 중구, 성동구와 함께 선거구 조정이 검토될 수 있다. 강원의 경우 통폐합 대상은 1곳(속초ㆍ고성ㆍ양양)이지만 춘천, 원주갑, 원주을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지역구를 다시 쪼개 붙여 4개로 재편하는 방식이...
사막 맵 ‘미라마’는 모래 협곡과 분구, 마른 식물, 유전 시설 등 황폐한 사막 지역의 특징을 세밀하게 구현한 맵이다. 미라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신규 차량과 무기를 활용해 지형과 구조물에 따라 새로운 전술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라마 맵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스팀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얼리엑세스로 서비스되고 있는...
부산시는 2011년 하수관로정비 사업 1단계 감전분구를 기점으로 마지막 7단계인 전포·범천·문현분구까지 사업을 진행해 왔다.
롯데건설은 앞서 1∙3∙4∙5 단계 사업에 참여했고, 마지막 7단계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부산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 5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7단계 사업은 부산 진∙동∙남구 일원의 하수관로 87.2km, 배수설비...
또한 1995년 성동구에서 분구 당시 광진구는 주거지역만 있고 상업지역이 전무했는데, 2002년에 들어서야 비로소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처음으로 상업지역이 지정됐다. 광진구 전체 면적 중 상업지역 비율은 1.29%에 불과해 서울시 평균 비율인 4.3% 보다 낮고, 이는 25개 서울시 자치구 중 최하위다. 대학교, 어린이대공원, 종교단체가 많아 51%는 비과세 토지 지역이며...
현재 해운대갑으로 분구가 되면서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야권이 통합되지 않는 한 여권이 유리한 상황이다.
하 후보는 공천권을 획득하자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그는 해운대갑 당내 경선에서 설동근 후보를 제치고 공천권을 받았다. SK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출신의 경제 전문가인 그는 공천을 받자마자 해운대를 세계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공관위원인 황진하 사무총장도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지역구 분구 및 조정지역의 공천신청자 269명에 대한 면접을 완료했다"며 "조속히 서류 및 자격심사를 끝내고 경선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선방식에 대해선 회의 후 기자들에게 "(당원 대 일반국민 비율을) 30대 70을 기본으로 하되...
이어 “부작용이 제일 심하지 않을 분구지역을 대상으로 하면 어떠냐는 논의가 상당히 진척돼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다”면서 “그러한 논의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것이 반드시 실현될 수는 없다. 저도 모른다”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 신청을 하실 필요도 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분구 지역은 16개, 통합 지역은 9개이며, 이밖에 구역조정 5곳과 자치 구·시·군 내 경계조정 12곳, 선거구 명칭 변경 6곳이다.
지난 1월1일부터 기존 선거구가 무효화됨에 따라 62일동안 이어진 ‘무법상태’도 이날 겨우 해소됐다. 다만 선거구획정 지연으로 선거 일정이 촉박해지면서 진행과정에 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인권법 제정안도 발의된지 11년만에...
여야 간 논란 끝에 법정 처리시한을 넘긴 선거구 획정안은 이어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돼 표결 처리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16곳의 지역구가 분구되고, 9개의 선거구가 통ㆍ폐합되면서 전체적으로 7곳의 선거구가 늘어났다. 국회의원 정수는 현재와 같은 3000명이며, 지역구 의석수 253석에 비례대표 의원수는 54명에서 47명으로 줄었다.
총 16곳이 분구되고, 9곳이 통폐합되며 5곳의 구역 조정이 이뤄졌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28일)도 공천신청자 자격심사 위해 면접 실시했고, 선거구 변동이 없는 165개 지역 555명을 면접 마쳤다”면서 “일정에 차질이 없다면 오늘과 3일, 4일까지 재공모를 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장은 또 경선 일정에 대해 “다음 주 중반으로...
획정위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지역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르면 분구 지역은 16개, 통합 지역은 9개였으며, 이밖에 구역조정 5곳과 자치 구ㆍ시ㆍ군 내 경계조정 12곳, 선거구 명칭 변경 6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증가 규모는 경기도가 8석으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서울과 인천도 각각 1석씩 증가해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는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크게...
고 후보는 “현재 공항신도시와 하늘도시, 용의-무의지역 등 영종지역 거주인구가 이미 7만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인천시 추산대로 불과 4년 후인 2020년까지 유입인구가 12만명을 넘게 되면 분구를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동구 지역의 경우에는 영종을 제외한 중구지역 인구 6만명과 동구 8만명을 합해 14만명의 도시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