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1차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그동안 △출입·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통신·통관 △국제화 등 4개 분과위를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제도적 개선의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해왔다.
◇ 올 추석 연휴·상여금 모두 늘었네…4.3일...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1차회의와 4개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그동안 △출입·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통신·통관 △국제화 등 4개 분과위를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제도적 개선의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해왔다.
특히 지난 6일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우리 측 핵심요구...
이에 대해 남북은 지난 5일 열린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군 통신선을 재가동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군 통신선이 정상적 재가동으로 추석 이전 개성공단 재가동 준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군 통신선이 재개된 이후에 우리 측 수자원공사, 한전 등 유관기관 인력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는 5일 회의를 열어 서해군 통신선 재가동에 합의했다. 지난 3월 27일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연습과 독수리연습에 반발해 일방적으로 차단한지 5개월여 만에 재가동되는 것이다.
서해군통신선은 개성공단과 관련이 깊다. 지난 3월 차단되기 전까지 우리 측은 개성공단 출입인력 명단을...
아울러 양측은 오는 4일 투자 보호·관리 운영과 국제 경쟁력 분과위를, 5일에는 출입 체류 분과위와 통신 통행 통관, 이른바 3통 문제 분과위를 각각 열기로 합의했다. 특히 3통 분과위에서 서해 군 통신선의 재개 문제를, 출입체류 분과위에서는 제한 없는 출입 보장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어서 5일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2차 공동위 회의에서는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아울러 지난달 14일 개성공단 7차 실무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위 산하의 4개 분과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분과위는 △출입·체류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통행·통신·통관 △국제화로 이 중 투자보호 및 관리운영 분과위가 개성공단 중단 사태 재발 방지 등을 다루는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동위 출범은 2010년 5·24조치...
공동위원장은 우리측에서는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북측은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맡으며, 4개 분과위원장 등 양측에서 5명씩 모두 10명의 공동위원이 참석한다.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달이 지난 개성공단의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조속한 재가동을...
수주시기를 놓치게 돼 어렵게 성사된 개성공단 정상화의 성과가 빛을 잃을 수도 있다”며 “9월 초 이전에 부분적 생산 재개만이라도 할 수 있는 조치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개성공단 비대위는 “남북공동위원회의 조속한 운영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공동위원회 산하 분과위에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보완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 산하에는 기획정책, 대한민국 통합가치, 갈등예방조정, 국민소통 등 4개 분과위를 설치키로 했다. 여기에 광역 시·도마다 지역위원회를 두고, 지역과 중앙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연석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주요 분야를 논의하는 특별위를 설치하고, 정부와 지자체간 통합 관련 정책 조정 및 협력을 위해...
전경련은 뉴실크로드협의회와 산하 분과위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앙아 시장 진출 애로요인을 발굴해 해당국 정부와 경제 단체에 해소를 요청하는 한편 카자흐스탄 등 전략 시장 국가들과 민간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오는 3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6월 초에는 키르기즈스탄 국회의장과 기업인을...
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행복 농촌 △희망 농업 △신뢰받는 식품·소비자 △국민사랑 축산 △스마트 농정 △특별분과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분과 위원회는 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관계자 25명 내외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6월말까지 국정과제 등과 연계해 위원회에서 선정한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이밖에 이 장관은 “생산자, 소비자 단체 등 포함하고 공모를 통해 6개 분과위에 일반국민 3-4명씩 참여하는 국민공감농정위원회를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위원회는 6월 말 새 정부 농정의 방향과 틀을 담은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6월 중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위원회의 성과를 평가해 위원회를 상설화시키는...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오늘 간사회의 열고 향후 업무추진 일정을 논의했다”며 “각 분과위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관한 로드맵 작성을 오는 16일 오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후 박근혜 당선인에게 보고 절차가 진행된다”며 “국정 비전과 국정 목표를 설정하는 작업도 가급적 16일까지 매듭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갖고 “5일까지 각 분과위별로 공약 이행을 위한 입법추진 계획을 국정기획조정분과에 제출하는 등 인수위 차원에서 종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법질서 사회안전분과가 이미 국회에 제출된 법률 18건, 신규 입법이 필요한 법률 62건, 대통령령을 포함한 하위 법령 27건을 입법 추진 대상으로 보고했던 형식이 활용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수위 교육과학분과위 장순홍 위원이 자신이 개편안 정부기관의 차량을 제공받아 타고 다닌 파렴치한 행태가 드러나면서 조직개편이 제대로 이뤄졌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동시다발적으로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외교통상부 개편안을 놓고는 신·구 정권 간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박 당선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위원회로부터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긴급히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윤 대변인은 “1차적으로 온오프라인 통해 접수된 제안은 국민행복제안센터서 자체 검토와 분류를 거쳐 각 분과위로 보내진 뒤 제안의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 정책 검증을 각 분과위별로 3단계에 걸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오전 제13차 간사회의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과 목표와 관련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4~5일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2일) 별다른 대외 일정 없이 분과위별로 국정과제를 검토하고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수립과 국정 로드맵 구체화 작업에 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석하는 국정과제 토론회는 3일 교육과학분과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인수위는 지난 25일 경제1분과를 시작으로 △27일 경제2분과 △28일 고용복지분과 △29일 법질서사회안전분과...
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인수위에서 열린 정무분과위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최근 불산 유출 사고가 잇따랐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감사원의 감사 역량이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어 “새 정부의 특징 중 하나가 국민안전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면서 “국가가 이것(불산 사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