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제사회는 한 목소리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4차 핵실험이후 이미 100개가 넘는 국가들이 북한 도발을 규탄했고,
최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비판의 강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유엔 안보리에서는 역대 가장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 결의안을
도출해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의회는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 별도 법안을
전례 없이 신속하게...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멈추지 않는 핵 위협을 강조,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등 독자적인 대북제재 조치에 대한 협조 및 유엔 안보리의 실효성 있는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주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동안에도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북한의 도발을 묵과하고 넘어간다면 장기적으로 북한이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핵무기를 대량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마사일 도발 등 안보상황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처 방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길을 가는데 지금보다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지지해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박...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긴장국면과 관련, “이대로 변화 없이 시간이 흘러간다면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은 핵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가 바라는 평화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금주 안에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미국과 중국이 신속한 대북 제재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이번 주 안에 양측이 일정한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이 기존 결의안에서 더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인해 불안한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관련 16일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국민 단합을 요청한다.
당초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박 대통령의 연설 일정 확정에 따라 이 원내대표의 연설은 17일로 순연됐다.
김성우...
지난달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설 연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언급하며 “‘평화의 핵·미사일’ 보유를 통해 ‘안보 방파제’를 높이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원 원내대표는 북한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핵 보유를 주장해 왔다. 그는 “6자회담도, 유엔 안보리 제재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는데 별 실효성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지난달 북한의 4차 핵실험 뒤 대북확성기방송 재개를 앞두고 한 단계 격상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인포콘은 1~5단계로 나뉘는데요.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커질수록 단계적으로 격상됩니다. 최근 개성공단 사태 이후 북한의 사이버 대남도발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인포콘을 3단계로 격상한 거죠. 2013년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방송사와 은행 전산망이...
◆ 박 대통령, 내일 국회연설…北도발 국민단합·초당적협조 요청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기 상황과 관련,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국민 단합과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국회를 방문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해왔지만, 예산안이 아닌 다른 국정...
정몽준 전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표는 14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한반도 정세를 ‘국가 비상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부에 대해 “핵무기비확산조약(NPT)을 잠정 탈퇴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확보하면서 남북한 간 비대칭 전력의...
새누리당은 14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형성된 남북간 긴장국면과 관련, 대북정책에서 단호함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면서 남북관계가 너무 강대강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증강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등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대북 억지력 및 유사시 대공방어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에 전개된 미 미사일 방어부대는 텍사스주 포트블리스에 있는 제11 방공포여단 43방공포연대 1대대 D 포대이며...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미사일 증강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에 대응한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등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대북 억지력 및 유사시 대공방어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PAC-3는 마하 3.5~5의 속도로 고도 30~40㎞에서 북한군의 KN-01과 KN-02 단거리 미사일은 물론 스커드(사정 300~600km),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