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2012년 이후 줄곧 3년째 1%대 초반에 머물렀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38만8000원으로 한국의 4.7% 수준으로 미미했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11조6090억원으로 전년비 1.0% 증가했다.
북한의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2008년 3.1%에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에 대비한 최저임금(시장환율 기준)은 OECD 회원국과 주요 신흥경제국 26개국 중 12위 수준이다. 한국 100.0을 기준으로 베트남(180.2), 독일(155.3), 프랑스(143.9), 인도네시아(135.1), 영국(129.2), 중국(113.9)은 한국보다 높고 터키(99.9), 호주(91.6), 일본(71.6), 미국(63.7)은 우리보다 낮다.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미국 정부가 북한을 무시하는 것...
북한의 1인당 GNI는 138만원, 남한은 2870만원으로 20.8배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해 조사에서 2012년 북한의 1인당 GNI는 137만원, 남한의 GNI는 2559만원으로 남한이 북한의 18.7배였던 것에 비해 이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지난해 기준 북한의 무역총액은 73억달러로 조사됐다. 남한은 1조752억달러로 북한의 146배에 달했다. 광공업 부문에서는...
지난해 북한의 국민총소득(명목GNI)은 33조8000억원으로 남한의 4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1인당국민총소득(GNI)도 137만9000원으로 남한의 21분의 1 정도에 불과했다.
작년 남북 교역규모는 전년보다 42.4% 줄어든 11억4000만달러로 조사됐다. 개성공단이 지난해 4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폐쇄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북한으로의 반출은...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3 북한의 주요통계지표’(2012년말 기준)를 보면 북한의 1인당 GNI는 한국 돈으로 137만원으로 남한(2559만원) 보다 18.7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국민총소득(GNI·명목)은 33조4790억원으로 남한(1279조5000억원)이 북한의 38.2배 수준이었다. 북한의 인구는 2442만7000명으로 남한(5000만4000명)의 절반 수준이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NI는 2만4044달러로 작년(2만2700달러)보다 5.9%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8%, 원·달러 환율을 달러당 1095원, 인구를 5022만명 등으로 추산해 나온 수치다. 1인당 GNI 추이를 보면 2007년 처음으로 2만달러를 돌파(2만1632달러)했지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만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2010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37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만원 가량 늘었다. 남북교역 규모는 15% 늘어난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2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실질 GDP는 25조117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3% 늘었다. 제조업과 농림어업 생산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북한의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북한의 1인당 GNI는 133만4000원으로, 우리나라(2492만원)의 18.7분의 1 수준이었다. 1인당 GNI도 남북간 격차가 2010년 19.1배에서 19.7배로 소폭줄었다.
2011년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수출+수입, 상품기준)는 63억2000만달러(남북교역 제외)로 전년(41억7000만달러)보다 21억4000만달러 확대됐다.수출은 광물(+138.1%), 섬유류(+106.3%) 등이 크게 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10년 기준 남한이 2만759달러로 북한의 1074달러와 19.3배 차이가 났다. 전년 18.4배에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10년 -0.5%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북한의 GDP는 24조5970억원으로 남한의 42분의 1 수준이었다.
북한의 폐쇄적인 경제체제로 대외거래 부문에서...
북한의 명목 GNI와 1인당 GNI 모두 지난 2009년에 비해 남한과의 격차가 확대됐다.
대외무역 규모(상품 기준)는 41억7000만달러로 전년의 34억1000만달러보다 늘었다. 수출은 15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42.5% 증가했고 수입은 26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2% 늘었다.
지난해 남북교역 규모는 개성공단으로의 원부자재 반출 등이 늘면서 전년보다 13.9...
2009년 1인당 GNI는 남한이 1만7175달러인 반면 북한은 960달러에 불과해 17.9배의 차이를 보였다. 경제성장률은 2009년 남한이 0.2%, 북한은 -0.9%였다. 인구는 남한이 4874만7000명, 북한이 2406만2000명이었다.
무역 총액에서도 남한은 2009년 6866억달러였으나 북한은 34억달러에 그쳐 201.9배의 격차를 나타냈다. 남한의 수출과 수입은 3635억달러와...
떠오르는 투자유망 신흥국가들을 일컫는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의 단어까지 BIICs, BICIs, 친도네시아(Chindonesia)로 바꾸고 있는 인도네시아나 올 1분기에만 10.1%를 기록했고 최근 10년래 최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합치면 전체 국민 총소득 GNI가 인도보다 높다.
상위 12개국의 1인당 GNI가 이미 중국을 넘어선 아프리카 대륙 등 흔히 신흥...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007년 결산 617만원에서 올해말에는 751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에 대한 해소를 위해 적자보전용 국채를 35조5000억원규모의 사상 최대 규모를 발행할 예정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환율은 그간의 달러대비 원저현상에 따라 주요 기업들이 올 상반기 높은 실적을 보였다면 최근의 원고 현상은...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17만원으로 집계돼, 역시 남한의 5.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외무역 규모는 중국과의 교역 증가로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38억2000만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남한과의 격차가 2007년 248배에서 2008년 224배로 축소됐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은 양호한 기상조건 등에 힘입어 벼, 서류 등의 곡물 생산이 크게 늘어나...
지난해 기준 북한의 경제규모는 남한의 약 1/35, 1인당 국민소득(GNI)은 약 1/17 수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남북한 격차가 더욱 확대된 실정이다.
우선, 농림어업은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곡물 생산이 감소해 전년대비 2.6% 하락했다. 농산물은 옥수수 등 잡곡(7.0%) 생산은 늘어났으나 벼(-6.4%), 콩류(-6.6%) 등의 곡물 생산이 감소하여 전년(7.9%)에 비해 3.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