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한이탈주민 정착기본금을 9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늘려 초기 지원도 강화한다.
재외동포청 출범을 계기로 차세대들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과 연대감 강화 및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화도 추진한다.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초청 연수 인원을 23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리고, 재외동포 청년인턴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 또 고려인과 사할린 동포...
북한의 시장물가지수는 국내의 북한인권단체, 북한 전문매체들과 북한이탈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한 북한지역 5개 도시의 시장에서 거래되는 70여개 품목(재화와 서비스)의 분기별(2006~22년) 가격자료를 이용해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시장물가의 장기적 변동은 유동성 변화에 따른 화폐적 현상으로 판단된다. 단기적 변동은 자연재해, 화폐개혁 실패...
KT스카이라이프가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우리 농가를 돕는 ‘촌데레 밥상’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21일 서울남부하나센터가 위치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촌데레 밥상 전달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대상 총 43가구에 김천농업협동조합에서 공급하는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
촌데레 밥상은 지역 소규모 농가의...
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주는 '대한의 보금자리...
그 일환으로 군 장병,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공동 금융·경제 교육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경제 교육 자료를 공동 개발하고, 금융·경제 교육 관련 각 기관이 보유 중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강사 파견 등에 협조하며 각 기관이 주관하거나 추진하는 금융·경제 교육 행사에 상호 참여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산하기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북한이탈주민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가부와 양평원은 2013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을 위해 양성평등 및 인권보호 교육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1만3103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보고서는 최근 5년간 북한 이탈주민 508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세계인권선언과 국제인권조약 등 국제적 기준을 적용해 북한 인권 유린 사례를 두루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겼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총살당한 사례,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고 유포했다고 공개 처형한 사례, 성경을 소지하고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총살을 당한 사례 등...
법무부가 북한이탈주민 지원변호인(이하 지원변호인) 제도를 통해 위기에 처한 북한이탈주민 52명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가 2021년 7월 도입한 지원변호인 제도는 경제적 곤란 및 질병 등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북한이탈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ㆍ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함께 지원변호인 제도 도입 후...
보고서는 최근의 북한 인권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기술됐다. 정부는 2017년 이후 2022년까지 발생한 최근 북한 인권 상황을 실태 중심으로, 인권 규약상 권리별로 균형적·객관적으로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약 450쪽 분량의 보고서는 △시민적·정치적 권리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 △취약계층...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타행 (자동)이체 △창구 타행 송금 △은행 현금지급기(CD기) 이용 △통장·카드 (재)발급 등 수신·카드 수수료 전반에 대해 감면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 개인 모바일...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타행 (자동)이체 △창구 타행 송금 △은행 현금지급기(CD기) 이용 △통장·카드 (재)발급 등 수신·카드 수수료 전반에 대해 감면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 개인 모바일...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가상화폐 등 통합금융플랫폼 사업을 미끼로 서민·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으로부터 2200억 원을 편취한 유사수신·다단계 조직인 QRC대표 고모(40) 씨에게 징역 10년, 공동운영자 2명에게 각 징역 5년 및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15일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결심...
특수교육대상자와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시모집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Ⅲ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4명과 북한이탈주민 1명이 합격했다. 정시에서 북한이탈주민이 뽑힌 것은 2020학년도 이후 3년 만이다.
북한이탈주민 합격자는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에서 나왔다.
이 밖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음악대학 음악학과, 음악대학 피아노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자신이 원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얻고, 우리 가스공사에도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우수 인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업장이 고용해야 할 고령 근로자 비율인 기준고용률 제도는 폐지하는 내용이고, 외국인근로자 고용법은 이주노동자가 출국하지 않고도 국내 취업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개편하는 내용이다.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법 개정안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북 어민 강제북송 논란의 재발방지를 위해 통일부 장관에 탈북민 보호의사 확인 의무를 지우는 게 골자다.
안 의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북한 이탈 주민 초청 오찬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 민심도 잘 알고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러보고 승리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으냐. 수도권에 정말 중요한 부분인 중도 표심과 2030 표심을 모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한반도여성협회 산하 ICT 교육센터에 257대 규모의 PC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부터 업계 최초로 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위한 'ICT 교육 및 PC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두 차례에 걸쳐 약 4300대 규모의 규정...
우리학교는 일반전형 외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의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합격을 위한 방법이 있다면.
“첫 번째는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고, 각 전형에 해당되는 장학금도 다양하니,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