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자립 기반과 정보가 부족한 계층이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했다.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시즌5와 시즌6에서는 셰어링 캠페인을 도입했다.
시즌7까지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그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한때 ‘새터민’이라고 불렸고, 법적 용어로는 다소 딱딱한 ‘북한이탈주민’을 만나본 적이 있는가? 5000만 인구 중 3만 명에 불과하니 말과 얼굴이 낯선 외국인보다 만나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친숙하게 보았으나 때로는 연예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 나라에 사는 이들도 이처럼 멀고 낯선데, 북한과 북한 주민에 대한...
탈북 시기를 속이고 정부 지원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원금 전액을 몰수·추징하는 규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탈북민 김모 씨가 신청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북한이탈주민법 33조 3항'에 대해 재판관 4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법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보호 및...
이에 개정안은 소득과 자산이 일정 이하인 청년과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한부모 가정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안전망 밖에 방치됐던 실질적 주거약자들을 안전망 안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주거약자를 위해 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할 경우 국가가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사업자가 주거약자용 주택을 건설하거나...
하나원은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해 정착을 돕는 곳이다.
남한에서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그는 “거짓말을 하게 하는 방송”이라며 “탈북자들이 북한에 대한 존칭어도 못쓰게 한다. 모략 방송을 직접 체험하면서 남조선 생활에 환멸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과거 중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음란 방송에 대해서도 “음란이 아닌 성인방송”이라고...
이에 따라 민생특위에는 △반려동물특위 △북한이탈주민지원특위 △귀농귀촌특위 △스타트업지원특위 △튼튼가계부채특위 △100세건강특위 △칼퇴근특위 등을 두고 의원 전원이 1개씩 위원장을 맡는다.
여야가 앞다퉈 만든 당 특위들이 얼마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지는 지켜볼 일이다. 국회 한 관계자는 “매번 당에서, 국회 차원에서...
2014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을 퇴소한 임지현 씨는 '관심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임지현 씨가 가족을 데려오려다가 납치된 것으로 점쳤다. 그에 따르면 "탈북자 대개는 가족을 데려오려고 하는데 이때 북한 국가보위성 요원들이 중국에서 납치하거나 접경 지역서 잠복하며 탈북자들을 찾아낸다"고 언급했다....
신청이 가능한 이들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31일 기준으로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 해당된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공공주택특별법 관리규칙‘에 따른다. 순위가 같은 이가 여러 명일 경우 ’서울시...
정부는 탈북민이 제공한 정보나 장비에 대한 보상금 성격인 보로금(報勞金) 지급액을 대폭 인상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처리했다.
보로금의 지급 한도는 2억5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통일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국방부 장관·국가정보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보로금을 최대 10억 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북한이탈주민’ 대체용어 공모전에 대해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을 일컫는 새로운 명칭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가 ‘북한[부칸]’, ‘이탈’의 ‘ㅋ’과 ‘ㅌ’ 등의 어감이 좋지 않으며 ‘이탈’이라는 단어가 주체적으로 한국으로...
대상이 되는 취약계층은 차상위계층 이하나 6등급 이하인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이들은 최대 1200만 원(금리 연 3%)을 생계자금 명목으로 지원받게 된다.
저소득 취약계층일수록 주거비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임차보증금도 지원한다.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는 최대...
한편 통일부가 최근 입법 예고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탈북민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 경우 지급되는 보로금은 현행 최대 2억5000만 원에서 10억 원으로 오른다. 또한 군함이나 전투폭격기를 몰고 탈북한 경우는 1억5000만 원에서 10억 원, 전차·유도무기 및 그밖의 비행기는 5000만...
KPX 문화재단은 2009년 12월 설립 이후,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및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 제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8명은 학업능력이 뛰어나고 품행과 인성이 바른...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색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연말 황해도, 함경도, 평안도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북한의 지역별 고유의 김장 김치를 만들었으며 고향의 그리움을 함께 했다. 또 북한이탈주민의 지원하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포기와 우리 돼지 한돈 1000kg을 서울북부하나센터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자체와...
지원대상은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기타 공익사업 등 12개 사업이다. 단체당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가...
또한 추가로 김장김치 150박스를 구매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김포지역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사할린 동포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꾸준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봉사를 통한 사랑나눔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은 북한이탈주민을 지원 사업 'OK 셰프(One Korea Chef)'의 첫 식당이 개업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북한이탈주민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 ‘OK 셰프’의 1호 매장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매장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통일한국시대인 ‘원코리아(One Korea)’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OK 셰프’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