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위협,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정치의 난맥상 등 우리는 지금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실상 우리가 겪는 이러한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근본적 해법 중 하나는 결국 모든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건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이다. 부패와 비리가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통해 다시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이번 대북확성기 방송은 남한의 발전상과 북한의 실상, 김정은 체제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담았으며, 최전방 부대 11곳에 설치 된 확성기는 출력을 최대로 높일 시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10여㎞ 떨어진 곳에서도 방송 내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 중부전선에 위치한 대북확성기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번 대북확성기 방송은 남한의 발전상과 북한의 실상, 김정은 체제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담았으며, 최전방 부대 11곳에 설치 된 확성기는 출력을 최대로 높일 시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10여㎞ 떨어진 곳에서도 방송 내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 중부전선에 위치한 대북확성기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애란의 ‘백세인생’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국방부 한 관계자는 여자친구, 아이유 에이핑크 등 걸그룹들의 노래와 함께 백세인생도 선곡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확성기 방송 내용은 주로 뉴스, 남한의 발전상, 북한의 실상, 남북동질성 회복, 북한 체제 비판 등인데요. 일기예보, 라디오 드라마, 최신가요와 같은 연성 콘텐츠도 다수 포함됩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 내용은 크게 '뉴스', '남한의 발전상', '북한의 실상', '남북동질성 회복', '북한 체제 비판' 등으로 나뉜다. 지난 6일 4차 핵실험도 언급하면서 '북한이 핵실험으로 경제난을 가중하게 됐다'고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확성기 방송에는 일기예보뿐 아니라 라디오 드라마, 최신가요와 같은 연성 콘텐츠도 다수 포함된다. 가수 이애란의 '100세인생...
확성기 방송 내용은 ‘자유민주주의 우월성 홍보’, ‘대한민국 발전상 홍보’,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사회 실상’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은 하루에 8시간 정도 진행된다.
이 가운데 북한사회 실상에 관한 것이 가장 핵심이다. 북한의 내부 소식뿐 아니라 북한 인권 탄압 실태와 인권의 중요성까지 방송으로 내보냈다. 그래서 북한엔 ‘쥐약’이나...
독특한 화풍에 사실적으로 녹여낸 북한 실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힙합을 즐기는 래퍼로도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강춘혁은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고 이곳의 여느 청년들과 다르지 않게 이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강춘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춘혁은 이어 처절한 탈북 이야기와...
권희영 교수는 "지금 검정교과서들이 조직적으로 북한 범죄를 은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교과서는 북한 범죄, 인권, 핵 문제의 실상을 바로 알려주는 교과서로 집필할 것"이라 설명했다.
100분토론에 앞서 지난달 14일 다른 방송 뉴스에 나온 권희영 교수는 "일제시대에 돈을 주지 않고 뺏어갔다는 의미에서 수탈을 썼다고 한다면 그...
그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도발을 일부에서는 미국의 소행으로 왜곡하거나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우발적 사고인 양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며 “남북관계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역사교과서에 북한의 군사도발과 우리 국민들의 희생은 최소한으로 서술해 북한의 침략야욕을 은폐‧희석하고 있다”고 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일각에서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로...
김종군 교수와 정진아 교수는 통일담론의 총론적 차원의 논의를 넘어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코리언의 분단 트라우마 실상과 치유 방안’, ‘남북 주민의 생활문화’를 각각 발표했다.
김성민 연구단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12명의 북한의 학자들도 참석해 함께 교류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해 학술적 거리를...
방송 내용은 '자유민주주의 우월성 홍보', '대한민국 발전상 홍보',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사회 실상'의 4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북한사회 실상에 관한 것이 가장 핵심이다. 북한의 내부 소식 뿐 아니라 북한 인권 탄압 실태와 인권의 중요성까지 방송으로 내보냈다. 그래서 북한엔 쥐약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 군이 최근 내보낸 대북...
코스콤 임직원과 자녀들로 구성된 방문단 29명은 20일 오전 여의도 본사를 출발해 판문점, 제3땅굴 등을 돌며 분단의 현실과 북한의 실상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단은 파주 통일대교 남단을 거쳐 비무장지대인 공동경비구역(JSA),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해 강 건너 북한을 바라봤다.
전대근 코스콤 전무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 분단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별 희한한 사람도 다 보네 - 으랏***
신은미 "통일은 대박,박근혜 대통령 말 맞아 북한은 형제" 통일은 대박이지 근데 당신이 생각하는 통일과 박통이 생각하는 통일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지...북한 실상을 다 아는 것처럼 떠들지 마라. 북한에서 그냥 살아. - 개****
미국시민권자라도 북한에 여행가면 제약이 많던데 신은미씨는 어떻게 저렇게 자유롭게 다니는지...
김씨는 지난 2012년 8월 중국 선양 주재 북한 영사관과 전화 접촉한 뒤 "남한에서 탈북자들의 비참한 실상, 탈북 브로커들의 북한 연락선 등을 알아보라"는 북측의 요청을 받고, 탈북자 20여 명의 신상정보 등을 휴대전화로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라오스와 태국을 거쳐 국내에 들어온 그는 북에 있는 가족이 그리워 재입북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시 중국 설득 방안엔 “언론 상으로 보면 (반대 이유가) X밴드 레이더가 요격용이냐 감시용이냐 하는 얘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해서, 없는 실상을 갖고 (어떻게) 설득하겠느냐고 묻는 것은 답변하기 어렵다. 결정이 날 때에 제 논리대로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사는 사드 관련 질문이 계속되자 “사드...
그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6개월 동안 평양과기대에서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구실로 북한을 방문해 실상을 취재했다. 당시 체험담을 토대로 그는 작년 10월 미국 현지에서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Without You, There Is No Us)를 출간했고, 한국에서는 ‘평양의 영어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나왔다.
방한 중인 김씨는 취재를 통해 자유가...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을 증언해온 그는 자서전 ‘14호 수용소 탈출’에서 자신이 13세 때 수용소를 탈출했다가 다시 잡히고 나서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으나 다시 20세 때의 일이었다고 증언을 번복했다. 또 탈출을 계획하던 어머니와 형을 감시자들에게 고발했던 일은 14호 수용소가 아닌 주변 18호 수용소에서 있었던 사건이라고 정정했다.
지난 18일 그는...
저자는 실제로 북한의 실상을 체험해 글로 쓰고자 북한에 잠입했다. 2002년 첫 북한을 방문하기 시작해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는 평양과기대 영어교사로 체류하며 겪은 사건과 경험담 등을 담은 회고록이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책이 출간된 이후 평양과기대 제임스 김 총장은 그가 비밀유지 서약을 어겼다고 비난했지만 저자는 ‘잠입 저널리즘’이라는 말로...
그러나 ‘안보시민단체연합회’, ‘이북탈민7도실합민회 ’등 보수성향의 단체 회원 20여명은 “북한 실상 관련해 공개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돌아가라” 등의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입국을 반대했다.
신은미씨가 입국장을 나가려는 순간 보수단체가 욕설과 함께 “종북 분자는 북한으로 돌아가라”며 저지하고 나서 몸싸움이...
탈북자 단체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이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일대에서 새해 첫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다. 이들 단체는 대북 전단 130여만 장을 풍선에 날려보냈으며, 살포한 전단에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상과 남한의 현실 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