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져 제주도는 오전부터,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남·제주도·경남서부·북한에 100~250mm, 서울·경기·강원...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비껴갈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동쪽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좀 더 서쪽으로 이동됐다.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은 2012년 9월 태풍 '산바'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22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23, 24일에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이 지금의 세력을 유지하거나 더 세질 것으로...
오늘(20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되겠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못해 일부 서쪽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21일 밤부터...
당초 솔릭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동해 쪽으로 빠질 것으로 관측됐지만 동쪽에 자리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예보가 수정됐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면 2012년 9월 ‘산바’ 이후 약 6년 만이다. 2016년 9월에는 ‘차바’가 제주와 경남 거제에 상륙했지만 방향이 꺾이면서 스친 수준이었다.
윤기한 기상청 사무관은 "강한 태풍이...
하지만 동쪽에 자리 잡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이보다 서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보가 수정됐다. 유희동 기상청 예보국장은 "태풍 예보는 항상 보완해야 하므로 현재 예보도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현시점에서 단정적으로 전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것은 2012년 9월 '산바' 이후 약 6년 만이다....
오후 4시 현재 서울은 30.7도, 대전은 32.1도, 광주는 31.8도, 대구는 28.0도, 부산은 27.1도, 강릉은 27.6도 등이다.
다만 기상청은 월요일인 20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와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수준의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 월요일인 20일 이후에는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의보 수준의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소형 태풍급인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괌 북북서쪽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진중이며 18일 새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모레 이후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주의보 수준의 폭염이 나타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고, 오존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기온은 21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21도, 인천 22도...
삼복 중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인 오늘(16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제18호 태풍 '룸비아'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태풍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고, 여기에 지형적인...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하는 룸비아 전면에서 유입되는 남동풍의 지형적 영향으로 비가 온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내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경상 내륙, 강원 영동 20~60mm △전라 내륙, 경기...
오늘(14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서남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에 5~30mm, 북한에 50~100mm다.
이날 기상청은 13일 오전 9시 중국 홍콩 남서쪽 200㎞ 부근 해상에서...
오늘(13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강원북부는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북부에 5~30mm, 경기동부·강원영서·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제주도산지에 5~40mm, 북한에 30~80mm다.
이날 기상청은 제14호 태풍 '야기'가 타이완 타이베이...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호남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5~40㎜ 정도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 영향으로 아침 한때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오늘(10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강수량은 남부지방에 10~60mm,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제주도 산지에 5~40mm다. 특히 대구와 경산을 포함한 경북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의...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경상ㆍ전라 내륙지역 20~60mm, 강원 남부ㆍ충청 남부ㆍ제주 산지 5~40mm 등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늘(9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강수량은 충남·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 10~60mm, 충남·전라도에 5~40mm다.
오늘 낮부터는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해져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오늘(8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예상강수량은 충남을 제외한 전국에 5~50mm, 북한에 50~100mm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을 제외한 내륙에 오후 동안 5∼5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존 농도가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입추인 오늘(7일)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제주도·북한에 5~50mm다. 한편, 강원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이와 함께 홍천·평창·강릉 산간에 발효 중인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기상청은 "7일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그 밖의 내륙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