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북방경제실장이 신북방·신남방정책과 해외건설시장 확대전략에 대해, 최현대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교수가 세계 플랜트시장 전망 및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김성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가 해외 스마트시티 사례분석을, 이강욱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박사는 해외 선진 건설기업들의 전략에...
긴밀한 경제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해 우리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진출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WTO 등 다자무역체제 강화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31일 우즈벡 정부와 공동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올해 협력사업 방향, 우즈벡 WTO 가입지원을 위한...
성 장관은 이날 우즈벡 타슈켄트 IBC 센터에서 열린 제9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 참석해 가니예프 투자·대외경제 부총리와 무역투자, 산업기술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 우즈벡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지원, 경제자유구역간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신북방 지역에서는 한-러시아 산업협력위원회,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원회 등 정부 간 채널을 가동해 자도차, 선박 수출 등을 측면 지원한다. 정부는 이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문을 여는 '플랜트 수주지원센터'가 중앙아시아 플랜트 시장 공략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트업-초보기업-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강화
정부는 수출 기업의...
한-투르크 경제협력공동위원회는 무역, 투자 등 경제 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양국 간 유일한 공식 협력 채널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교통 요지에 있는 데다 천연가스 매장량이 전 세계 4위에 이를 정도로 자원이 풍부해 신북방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뜨고 있다. 2014년에는 현대 ENG와 LG상사, 현대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플랜트인 '키얀리...
북극개발위원회위원장으로서 양국간 극동지역 협력 및 북극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블라디보스토크 내 국제의료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 의료진 진료 및 외국산 의료장비 인증문제 해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기관의 극동러시아 진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
신남방정책을 포함해 신북방정책,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 등 문 정부의 대외 정책은 기업을 위한 정책이며 이미 경제 협력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대상 간담회에서 '2019년도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주요 추진정책'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대통령이 북한만 챙기고 경제는 챙기지...
또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측근인 송 모 씨를 특별보좌관으로 앉히고, 북한 모래 채굴 사업을 독점 확보해 송 씨에게 일감을 몰아주려 한다는 내용의 보고도 했다”며 “조국 수석도 알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혜원 의원도 마찬가지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손 의원의 말만 듣고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번 사안도...
이번 사업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에 한국 기업의 참여의향을 문의했고 첼랴빈스크주 정부 및 사업추진단의 방한 시 철도공단과 철도협회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가능성과 협력조건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결정됐다.
철도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한국의 철도 설계 및 건설 기술이 영하 40도...
아울러 김 장관은 “남북 사이의 가장 손쉽고 빠른 경제협력사업이 있다면 수산 분야 협력사업이 될 것”이라며 “서해 북방한계선(NLL), 동해 군사분계선상의 공동어로뿐 아니라 우리가 북한 수역에 들어가서 조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한 동해관광공동특구, 서해경제공동특구와 관련해선 “남포항이나 해주항 같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13일 서울에서 '제 15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군나 비간트 EU 대외관계청(EEAS) 아시아태평양실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나섰다.
한국은 "EU 철강 세이프가드조치가 한-EU 간 호혜적 경제협력 증진과 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응 기조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환경·농수산 분야 북방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북방위는 농업 부문에선 흑해와 극동(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 지역에 식량 생산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식량 자원 100만 톤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세계적 곡창 지대인 흑해 일대에는 국내 기업의...
11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 등 극동 러시아 지역에 대규모 식량 생산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했던 곳이다.
한국과 가까운 데다 빈 땅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 러시아, 몽골 등 북방 지역에 진출한 한국 농업 기업 15곳 가운데 7곳이 극동 지역에 기반을 두고...
10:00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은행회관), 14:30 지역 사회적경제 포럼(엘타워)
△에너지절약 함께 해요! Together 20°C(석간)
△사람이 기술로 가치를 그리는 미래
△전력산업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13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제조혁신 비전선포식(경남도청)
△산업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잠정),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은행회관), 14:30 지역 사회적경제 포럼(엘타워)
△에너지절약 함께 해요! Together 20°C(석간)
△사람이 기술로 가치를 그리는 미래
△전력산업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13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제조혁신 비전선포식(경남도청)
△산업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잠정),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이는 문 대통령이 1일 국정 시정연설과 1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용의 가치와 철학을 거듭 강조했고 혁신적 포용 국가의 국가 비전을 밝힌 것을 토대로 했다는 것이 정 위원장은 설명이다.
그는 “이런 작업을 하기 위해선 정책기획위원회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 국정과제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