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스톤은 석영계 재료가 90% 이상 포함돼 있는 인조대리석으로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화L&C도 KBIS 전시회에서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신제품을 미국에서 처음 공개하고, 이들을 활용한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가 북미 시장에서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7’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11일까지 열리는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2500여개 건설기계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장을 찾는 인원만 약 13만...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5G 서비스를 위한 △소비자용 단말(Home Router, CPE) △기지국(5G Radio Base Station) △차세대 코어네트워크(Next Generation Core) 장비를 선보였다. 개별적인 5G 시제품이 아닌...
북미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제109회 시카고 오토쇼’가 막을 올렸다. 세계 4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시카고 오토쇼는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 9만3000㎡ 규모 전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열흘간 열린다.
주목할 건 글로벌 자동차 업체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구호였던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가 이번 시카고 오토쇼의...
AHR 엑스포는 북미와 중남미 지역 포함 공조 관련 거래선들이 방문해 최신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맥스 히트 시리즈 △무풍 냉방 △360 카세트 △호텔 등 총 8개의 존으로 나누어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낮은 미국 북부와 캐나다 동부지역에 대한 판매 확대를 위해 가정용 벽걸이(RAC)...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7’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또 LG하우시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건축잡지 ‘프로페셔널 빌더’에서 꾸민 실외 모델하우스 전시관에도 참여해 올해 인조대리석 신제품들을 적용, 실제 시공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현재 LG하우시스는 북미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약 20%대의 시장 점유율로 30%대의 1위 듀폰을 뒤쫓고 있다. 또한 캄브리아, 씨저스톤, 코센티노가 3강 체제를...
한화L&C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7(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칸스톤’과 ‘하넥스’의 신제품을 미국에서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KBIS’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단독 전시관을 마련해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아크릴계...
이번 행사에 선보인 냉장고를 포함 많은 변화가 기대 된다”며“앞으로 럭셔리 가전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전시 부스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나 데이코와 함께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북미 빌트인 라인업과 ‘CES 2017’에 선보인 혁신적인 제품들을 거래선을 대상으로 소개했다.
도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도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데, 이 자리에서 트럼프의 트위터 공격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북미국제오토쇼는 8일 부속 전시회 ‘오토모빌리-D(Automobili-D)’를 시작으로 9~10일 언론 공개, 11~12일 업계 시사회 등 순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 수장들이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진정한 ‘스마트홈’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LG전자 송대현 H&A사업부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홈IoT와 로봇을 중심으로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삼성전자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탈 소재 퀀텀닷으로 T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QLED TV’=참가 업체 중 가장 큰 2600㎡(약 790평)규모로 마련된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 QLED TV 시대’를 알리는 영상이 관람객을...
브런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전시회 ‘CES 2017’에서 ‘에어젯(Airjet S)’과 ‘파워스테이션(Powerstation)’ 등 테크 리빙(Tech Living) 제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브런트의 테크 리빙 제품은 가구나 인테리어 생활 제품 개념에 소프트웨어나 첨단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융합형 제품이다.
에어젯은...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북미형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보이며 북미 프리미엄 가전 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북미형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냉장고 △월 오븐△콤비 오븐 △쿡탑 △후드 △식기세척기로 구성됐다....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이날 앙카라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다는 소식에 증시는 장중 하락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총격범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며 역시 현장에서 사살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러 소식에 미국 달러화당...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 부스를 따로 마련하는 대신 지난달 인수한 미국 전장부품사인 ‘하만’의 이름을 앞세운 부스를 통해 카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한 자사 전장부품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먼저 소비자들과 고객사에 삼성과 하만의...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다.
삼성과 LG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도 각기 다른 전략으로 전장부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부스를 따로 마련하는 대신 지난달 인수한 글로벌 전장부품사인 ‘하만’의 이름을 앞세운 부스를 통해 카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한 자사 전장부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업체는 지난 10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 이력을 추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카지노 슬롯머신 업체에 추가로 납품을 확정짓는 등 수출군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와 생활리빙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슈피겐코리아 역시 수출형 제조업체다. 슈피겐코리아는 전체...
갖는다”며 “이 같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당사의 솔루션이 완성차에 도입될 경우, 연간 약 100만대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는 최신 트렌드가 집약된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데모 버전을 2017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7’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 최대 콘텐츠 축제로 꼽히는 SXSW,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전시회 MWC 등 세계적 행사에 참가해 국제기업과 교류하고 정보교환의 폭도 넓힌다.
시는 내년 3월이면 대부분 기업이 입주를 마치고 파크가 정상 가동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9년까지 상주 인원 300명, 연구·사업 프로그램 150개, 양성 인재 1만여명 등 규모로 성장한 디지털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