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R 엑스포’는 1930년부터 미국 냉동 공조학회가 주관하는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전 세계에서 2000여개 업체, 약 4만5000명이 참석해 최신 냉난방 기술 및 제품 동향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13년 연속 AHR 엑스포에 참가하며 글로벌 난방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미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기존...
전시회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독일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중국 상해 의료기기전시회(CMEF) 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수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4,250개 기업, 37개 국가관이 참석했고, 약 1만여종의 의료기기 제품이 출품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약 11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0’에서 고효율 및 공간 맞춤형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00㎡ 규모 부스에 공조솔루션과 부품솔루션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한다.
공조솔루션...
이외에도 △최대 5대의 실내기가 연결 가능한 다배관 형태의 14kW FJM(프리 조인트 멀티) 실외기 △영하 15도의 극한에서도 난방 성능을 100% 구현하는 맥스 히트 시리즈 등 북미 시장에서 호평받았던 혁신 공조 솔루션도 함께 전시한다.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콘솔형 에어컨 등 확대된...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8년에 1조8000억 원, 지난해에는 2조8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50%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영석 현대모비스 기획실장(상무)은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을 통해 “현재 80%가 넘는 현대ㆍ기아차에 수주 의존도를 장기적으로 6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미’(18.7%), ‘신북방국가’(15.7%) 등의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신남방국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 중점 과제(복수응답)로는 ‘전시회·시장개척단 등 해외 마케팅 지원강화’(52.7%), ‘수출 기업 우대 금융 정책 및 지원 강화’(47.7%), ‘신남방ㆍ북방 등 신흥시장 개척 지원 확대’(34.3%) 등의 순으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칸스톤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인 이보크 컬렉션은 ‘어웨이큰’, ‘리뉴’, 엠브레이스’ 등 세 종류로 구성해 선보였다.
현대L&C는 이번 KBIS 참가를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점유율 확대의 계기로 삼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세일즈 활동을 전개해 신규 거래처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아차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 모바일 전시회 MWC에 출사표를 던졌다. 커넥티드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 담겨있다.
올해 ‘북미 올해의 SUV' 타이틀을 거머쥔 기아차가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를 노리는 만큼, 이번 행사에 정 부회장의 참여 가능성도 점쳐진다.
재계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의 경우 글로벌 양적 성장이...
모습으로 전시관을 꾸몄다.
파도 물결 같은 베인(Vein) 무늬를 입힌 ‘비아테라 - 씨펄(Sea Pearl)’과 천연석 느낌의 입자를 크고 선명하게 표현한 ‘하이막스 - 테라조(Terrazzo)’,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이막스 – 오로라(Aurora)’의 신규 컬렉션 등이 적용됐다.
또, LG하우시스는 전시회 기간 북미지역 주요 건축 및 주방 업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ㆍ욕실 관련 전시회 'KBIS 2020'에서 가전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1~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0'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함께 약 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가전을...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다.
행사장에서 920㎡(약 278평) 규모의 부스를 준비한 LG전자는 전시회에서 ‘요리에 충실하다(True to Food)’를 주제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한다.
LG전자는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할 수 있는...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ㆍ욕실 관련 전시회다.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행사에서 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대 적용할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 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특히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인 ‘CES 2020’ 현장에서 K-뷰티 대표주자인 아모레퍼시픽에 시선이 쏠렸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0에서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한국의 뷰티 디바이스 경쟁력을 뽐냈다. 이 제품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 피부 특성을 반영해 나만의 하이드로겔...
현대차는 북미에서 4단계 이상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카셰어링과 로보택시 실증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우버와 개인용 비행체(PAV)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전략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시회 CES2020에서 PAV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뇨스 COO는 "아무리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도 제품과 자동차...
삼성전자가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과 주요 글로벌 매체가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 특히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TV 부문에서는...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했다....
발전시킬 책임이 있다”며 인공지능 발전 단계를 제시한 LG전자를 지지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가전 및 서비스, 올레드 TV를 포함한 ‘리얼 8K’ TV 신제품 등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 3월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작할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CES 2020은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지캡은 이번 CES 2020에서 OTT 앱과 지상파 방송 서비스를 동시 시청 가능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기술은 싱클레어 방송 그룹의 방송스테이션에서 디지캡의 차세대 방송 솔루션 ’DigiCaster’를 사용해 ATSC 3.0으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20(Samsung First Look 2020)’행사를 개최했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한종희...
LG전자는 지난해 말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한 LG G8X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사용 편의성을 적극 알린다.
스마트폰 전시관에서는 사이니지 조형물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대의 사이니지가 하나로 합쳐지며 나오는 영상은 듀얼 스크린 사용성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