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작 영화의 흥행 소식을 전한 덱스터와 11일 북미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넛잡2' 제작사 레드로버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각각 3.04%, 3.81% 오른 6960원, 59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국내 박스오피스 관련 영화주들은 NEW가 1.50% 상승한 8140원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하락세를 보였다. 쇼박스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말...
이번 시즌으로는 북미 지역에서만 35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며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노리고 있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시사회가 진행된 LA 라이브는 미국 내 첫 4DX 상영관이 설치된 곳으로 77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을 보유했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던 윌 아넷, 마야 루돌프, 이사벨라 모너 등이 참석하며 인산인해를...
하나금융투자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레드로버가 오는 11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넛잡2'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2일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레드로버는 '넛잡2' 외에 2018년 개봉 예정인 '메가레이서', 2019년 예정인 '고양이 해적단', '넛잡3' 등 안정적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 ‘왕좌의 게임’ 티리온 라니스터 역 피터 딘클리지
라니스터 가문의 둘째 아들 역할의 피터 딘클린지는 왜소증을 가진 미국 배우로 오는 10월 13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범죄 영화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내년 개봉을 앞둔 ‘어벤저스:인피니트 워’를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하는 ‘더 딥 블루 굿바이’에도 출연할...
레드로버는 글로벌 콘텐츠 업체로 지난 2014년 1월 '넛잡'을 제작해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려놓았다.
레드로버 측은 "8월 11일 개봉하는 '넛잡2'는 공격적인 사전마케팅을 펼치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억 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넛잡2'가 1억 달러 수입을 올리면 할리우드 역대 100위 애니메이션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순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됐고, 한국에 이어 8월 11일 북미, 24일 호주 및 뉴질랜드, 25일 영국에서 차례로 개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택시운전사'와 12월 상영 예정작인 '꾼'이 쇼박스의 2017년 실적을 견인할 텐트폴 영화"라며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30일 NEW에 따르면 ‘악녀’는 칸 마켓 시사 이후 북미와 남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오세아니아, 대만, 필리핀 등 115개국과 선판매를 체결했다. 이어 베네룩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 스칸디나비아 등 추가 21개국과 판매 계약을 맺으며 총 136개국 배급사와 계약이 성사됐다.
영화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는 8일 북미히트작인 ‘넛잡 1(The Nut Job 1)’의 후속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넛잡 2(The Nut Job 2)’의 미국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겼다고 8일 밝혔다.
넛잡 2의 배급사인 오픈로드 필름(Open Road Films)은 큰 경쟁 애니메이션 작품의 개봉이 없는 8월 여름방학 시즌을 한 주 더 활용해 최대의 흥행수익을 올리기 위해...
지난해 유럽 전역에서 59편의 4DX 영화가 개봉되었고 영국에서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북미 지역의 캐나다, 남미 지역의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중동 지역의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에 4DX를 도입해 2016년 총 10개 국가에 신규 진출했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4D 영화는 이미 하나의...
월트디즈니는 영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 첫 주말 북미시장 박스오피스 수입이 1억5500만 달러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주가가 1.3% 상승했다.
주택건설업체 레나는 실적 호조에 장중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0.05% 하락으로 마감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오락영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으로 12월 국내 개봉하며 북미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이 영화는 개봉 열흘 만에 북미 누적 흥행수익 1억5300만 달러(약 1785억5000만 원)를 올리며 마블의 슈퍼히어로 단독 출연 영화 중 ‘아이언맨’(2008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북미를 제외한 해외에서도 3억3960만 달러(약 3963억10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13일까지 482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총 425억 원의...
11일 영화 투자ㆍ제작사 쇼박스에 따르면 ‘럭키’는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와 북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 9개국에 팔렸다.
특히 ‘럭키’의 북미 판권을 구매한 JBG 픽처스 USA는 ‘사도’, ‘내부자들’, ‘검사외전’을 북미지역에 성공시킨 배급사다.
영화 ‘럭키’는 일본의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당시 지진 전문가들은 대지진이 북미 대륙의 서부 연안에서 일어날 것이라며 쓰나미가 포틀랜드 시애틀 밴쿠버를 덮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인들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건 지난 6월 21일 캘리포니아 전력 대기업인 PG&E가 디아블로캐년 원전 2기의 원자로 가동을 2025년까지 중단하고 폐쇄한다고 발표한 것이었다. PG&E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게다가 이 영화는 국내 흥행에 이어 지난 23일 북미 4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하면서 LA타임즈와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외신과 영화 전문사이트 등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첫 천만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에 이어 ‘밀정’이 두번째 천만관객 영화의 주인공이 될지와 더불어, 증권가에선 영화의 흥행에 따른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수익에도...
이는 역대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14일)’과 ‘국제시장(16일)’ 보다도 각각 2일과 4일 앞서는 기록이며 추석흥행작중 1200만명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를 넘어선 기록이다.
밀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LA, 뉴욕, 시카고, 워싱턴DC를 비롯한 캐나다 등 북미 40여개 도시에서도 오는 23일 개봉이 확정됐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의 LA, 뉴욕, 시카고, 워싱턴DC를 비롯한 캐나다 등 북미 40여개 도시에서도 오는 23일 개봉이 확정되면서 막강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은 물론, 이를 통한 수익도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밀정에 투자한 다날을 직접적인 수혜주로 언급하면서, 국내 영화 및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다날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이병헌은 권총을 들고 화려한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과거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총잡이 역할을 한 차례 소화한 바 있는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9월 북미 및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2만8220명이 참여한 설문에서는 99%가 ‘제이슨 본’을 보고 싶다고 답해 더 정확한 수치는 북미에서 개봉하는 29일 이후에 나올 전망이다.
영화 평론가 토드 매카시는 “그린그래스 감독은 당신이 그에게 기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며 “그보다 더 대도시에서 실제로 펼처지는 혼돈 가득한 액션을 영화관으로 불러올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가장 먼저 개봉되는 북미는 국내 흥행영화 ‘암살’, ‘곡성’을 배급한 웰고 USA가 배급을 맡았다. 이어 8월 4일 싱가포르와 태국, 8월 11일 호주 및 뉴질랜드, 8월 17일 프랑스, 8월 25일 홍콩, 9월 2일 대만, 9월 8일 말레이시아 등이 순차 개봉하며 이 외에도 156개국에 판매돼 지속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부산행’의 해외 세일즈를 맡고 있는 콘텐츠 판다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