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12일 NATO 정상회의서 4개국 회담 예정 한·일 정상, 5월 G7 정상회의에 이어 두 달 만에 대면 중국 대응 및 남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부가 내달 11~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4개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4개국은...
26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 도중 바그너 반란에 대해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이번 사태가 서방 탓이라고 서방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난할 구실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유럽 정상들과 동의했다”면서 “관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며, 아무 관련이 없다. 그것은 러시아 체재 내에서의...
필립 브리드러브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최고사령관도 “이번 혼란은 러시아의 역량이 저하됐음을 보여준다”며 “지난 36시간, 어쩌면 48시간 동안의 결과 중 하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러시아에서 매우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기관들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내달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벨기에에서 유럽연합(EU)과 정상회담을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3개국도 순방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옌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에서 최소 15개 국가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러한 계획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는 그것이 미국과 이스라엘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유럽이 전략적 자율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나토 가까워질 접근 방안 논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다음 달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식 가입 초청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베를린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한 뒤 “다음 달 나토 정상회담과 그 준비 과정에서...
원 장관은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나 유럽연합(EU), 주요 7개국(G7) 같은 다자기구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때 팀을 이뤄 접근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재건수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수도 있다며 관련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KB증권은 이라크전쟁 재건 사례와 비교하며, 바그다드는 미국의 공습 등으로...
이어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보다 더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고, 그들(나토)은 이를 줄이고 싶어 하지만 우린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에 대해서는 “가망이 없다”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국가에 직접 경고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가 서방국에 지원을 요청한 F-16 전투기를...
러시아가 해외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1996년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전술 핵무기 해외 배치는 국제 안보에 큰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다.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북쪽 접경국가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리투아니아·라트비아와 1250㎞의 국경을 맞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앞서 지난달 2일 국무회의에서 “NCG는 한미 간 1 대 1 관계로 더 자주 만나 더 깊게 논의한다는 점에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핵기획그룹(NPG)보다 더 실효적”이라며 한미 양국 협의체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다만 같은 달 9일 용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NCG 일본 참여는 당장은 아니겠지만 그 중점을 핵 억제 협의체에 둔다면...
내년 도쿄 연락사무소 설치 추진 기존 계획, ‘국가별 적합 파트너십 계획’으로 격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태평양 4개국과 새로운 협력 계획을 만든다고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나토는 사이버 보안과 우주, 가짜정보 대책 등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 31개 회원국과 인도·태평양 4개국이...
에르도안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맹국이면서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해상 곡물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 곡물 협정 연장도 중재한 바 있다.
한편 튀르키예가 포함된 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댐 파괴와 관련해 긴급 논의에 나섰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김 차장은 추진 과제에 대해 “외교 분야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구축·한일관계 정상화 및 포괄적 협력 추진·한미일 안보협력이 있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G20(주요 20개국)·G7(주요 7개국)·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다자외교에 적극 참여해 글로벌 현안 논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에 걸맞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은 댐 폭발을 사실상 러시아의 소행으로 보고 있지만, 미국 백악관은 결론을 내리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정책조정관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러시아 소행이라고 주장한 유럽연합(EU)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인다.
6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정책조정관은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결론지어 말할 수 없다”며 “분명한 건 우크라이나 시민과 해당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또 그의 숙원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과 관련해선 “회원국 일부는 러시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내달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전쟁이 종료된다면 회원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약속받길 원한다. 빌뉴스에서 그런 신호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에는 정상회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우크라이나 등 국제사회가 연이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이날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군사위성발사 시도를 강력히 질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는 역내와 그 너머 지역의 안보에 심각한 긴장과 위험을...
이에 따라, 미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은 기존 무전기 대비 대폭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디지털 주파수 방식인 SATURN 무전기로 변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방위사업청은 육, 해, 공군이 운용중인 군 전력을 대상으로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KAI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은 공군이 운용중인 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초대될 예정이고 인도와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인 국가 정상들도 초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계획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유럽 정상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서방 외교관들은 7월 11일 열리는 나토 연례회의 전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은 장비 현대화 정책 및 보안강화 차원에서 디지털 방식의 주파수 도약(hopping) 변환방식인 SATURN 무전기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주파수 차세대 항재밍 전술통신'인 SATURN(Second generation Anti-jam Tactical UHF Radio for NATO)은 극초단파(UHF·Ultra High Frequency) 대역에서 동작해, 주파수 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