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와 KDB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각 사에서 운영중인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의 계열사들과 스타트업간...
찾기 △커피값을 아껴 연 5%(세전)로 키우는 커피머니 불리기 △하나머니 결제, 무료 송금 이벤트 △그때 그 가격 4주년 초핫딜(편의점 모바일 쿠폰 90% 할인) 이벤트로 구성된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하나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업그룹 부행장 출신인 그는 영업통으로 불린다. 강력한 추진력을 앞세워 '리딩뱅크' 경쟁을 선도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올 연간 누적 순이익은 2조27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허 행장이 윤종규 KB금융 회장에 이어 국민은행의 수장을 맡은 2017년 2조1747억 원에 비하면 4.5%(973억원) 성장한 것이다.
허 행장은 국민은행에서...
전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오토웨이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PWM센터 고객들은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6박 7일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차량을 살 때 할인 혜택도 받는다. 신차 출시 전 먼저 쇼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신한은행은 현대차는 임직원들에게...
그는 증인으로 선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과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을 향해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하지만 언어유희에 불과하다”고 꼬집으며, 윤석헌 금감원장에게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CEO 임기 만료를 앞둔 시점에 선임권을 쥔 이사들을 호출한 것은 관치라고 지적한다. 올 초 윤 원장이 하나금융 이사진을 불러 함영주 행장의 3연임에 대해...
입법 지연으로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며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등이 이번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등 금융위원회 소속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과 유한킴벌리 진재승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서 양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마케팅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제공 및 이벤트 진행 △유한킴벌리 맘큐(momQ, 이하 맘큐)사이트 내 신한은행 결제 플랫폼 구축 △마이신한포인트 전환 등 양사간 서비스 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유한킴벌리 자사몰인 맘큐는...
특히 KDB인베스트먼트가 산은이 기업 구조조정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세운 회사로, 산은 수석부행장 출신이 사장을 맡는 등 사실상 산은과 한 몸이라는 비판에 대해선 "대부분 실무인력은 시장에서 채용한 전문가"라며 "임금체계 때문에 시장 전문가를 (산은이) 직접 채용하기가 어렵다"고 일축했다.
이 회장은 산은이 2대 주주로 있는 한국GM의 노사...
회피하려고 KDB인베스트먼트를 세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책임 회피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산은 수석부행장 출신이 KDB인베스트먼트 사장을 맡는 등 산은 인사가 대거 자리를 채우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부분 실무인력은 시장에서 채용한 전문가”라며 “임금체계 때문에 시장 전문가를 산은이 직접 채용하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함 부회장은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과 함께 오는 21일 열리는 종합국감서 증인석에 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의원들은 함 부회장이 아닌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핵심 책임자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부회장을 불러서 중차대한 문제의...
앞서 정무위는 DLF 사태와 관련해선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을 채택했다. DLF 사태 피해자 A씨가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오는 21일 종합국감에 두 은행장이 국감장에 설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국회법 규정에 따르면 증인 채택은 국감 7일 전에 완료해야 한다. 14일 전까지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얘기다.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강용규 공항산업기술연구원장, KEB하나은행 김인석 부행장을 포함해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2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대상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의...
이날 전시회에는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대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장,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스타트업들의 기술 및 서비스를 꼼꼼히 살펴보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 참석한 스타트업들은 LG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가 4개월간...
중국측에서 린징전 중국은행 부행장, 진옌광 주한중국 부대사, 황의 중국건설은행 부행장, 황샤오원 중국원양해운그룹 부총재, 원강 중국교통건설집단 부총재 등을 비롯해 양국에서 총 90여 명이 자리했다.
허창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10월 1일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맞는 중국의 개혁과 성장은 한국 경제와 기업에도 많은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무역강국인 두...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소재·부품·장비 등 전략산업에 대한 핵심기술 확보는 미래 우리나라 핵심산업 영위 여부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는 기업단체와 국내 대표 금융기관들이 기술확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협약기관을 대표해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과 장상현...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10여 명의 미얀마 은행 CEO도 배석했다.
미얀마는 은행 이용률이 23%밖에 안 된다. 시스템 정비가 이뤄질 경우 금융산업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은행들이 진출에 관심을 두는 이유다. 현재 신한은행은...
심성훈 은행장과 정운기 부행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일까지가 될 예정이다. 새로운 상임감사위원 후보로는 NH투자증권 박대영 NH인재원장이 내정됐다.
박 후보자는 금융투자업 분야에서 전략기획부터 영업과 조직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박 후보자의 임기는 2년(2021년 9월 22일까지)이 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
전일 강승중 수은 수석부행장은 미얀마 네피도 기획재무부에서 소 윈(Soe Win) 미얀마 기획재무부 장관과 만나 ‘전자정부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과 ‘한-미얀마 산업단지 주변 인프라 구축사업’ 등 차관공여계약서 2건에 서명했다.
미얀마 ‘전자정부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란 미얀마 정부 부처가 활용할 통합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