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행장은 개인고객지원부, 인사부, 고객지원부 등을 거쳐 장암지점장, 청주터미널지점장, 연금사업부장, 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투자증권 부사장, 영업그룹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현장형 '영업통'으로 불리는 이유다.
한 행장이 영업통으로 불리는 것은 단순히 그의 이력 때문만은 아니다. 항상 고객의 어려움을 먼저 해결해고자 하는 ‘고객중심’...
주제로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환ㆍ파생상품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물가 상승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10억 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묻는 말에 강 행장은 "'영업통'이기에 관련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수 있으나 전문성을 갖춘 IT그룹 부행장을 선임하고 디지털 뱅킹 발전을 위해 디지털 조직도 확대 개편했다"며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질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철 전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이광호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지주 준법감시인(상무)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설된 대외협력본부장(상무)에는 최진석 전 지주 IR부장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이승국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종춘 미래성장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JB금융지주 임원 인사 내용
▷부회장 송종욱
▷전무...
2일 이투데이가 만난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하나은행 부행장)은 올해 경제 상황을 두고 “걱정거리가 산적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정부가 경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등 희망의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정 소장이 본 2022년 경제는 패러다임 ‘전환기’였다. 세계 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NH-Amundi자산운용은 전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재개발부 팀장, 청와대지점장, 인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이날 기금운용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도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 KDI 연구위원, 이성규 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은 연임됐다. 신임위원으로 김정우 전 조달청장,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경영기회그룹장에 김기흥 부행장,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에 임수한 부행장 선임
이 날 이사회에서는 은행의 지속 경영기획, 기업, 디지털, ICT, 경영지원, 연금사업, 정보보호 등 각 분야별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 국내외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금융업을 둘러싼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법감시인을 신규 선임했다....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PE실 부대표,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최대현 대표이사는 KDB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로서 30년간의 폭 넓은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기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재편 지원 등 기업활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27일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5개 은행 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영진의 관심과 전사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원장은 "전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잠재된 IT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해 조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교한 IT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 1971년생 최연소 부행장 승진과, 여성 임원 및 본부장 확대로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
하나은행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을 위해 2023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영업력 강화, 영업그룹→지역 그룹으로 세분화
핵심은 지역 현장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손님 중심의 영업문화’를 확산 체계를...
차기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열고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신임 하나생명 사장으로는...
새 신한은행장에 '영업통' 한용구 부행장차기 신한카드 사장에 문동권,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최초 내부(LG카드) 출신 신한캐피탈 신임 사장에 이영종 부사장 추천조직개편, 지주회사 경영관리부문 해체… '그룹원신한부문’과 ‘그룹신사업부문’ 신설
내년 출범을 앞둔 진옥동 체재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세대교체를 통한 과감한 인적쇄신과 부회장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