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내년에는 조금 살살 부탁해요.
2015년은 유독 편의점을 많이 들락거렸다. 아마 내 카드 내역을 정리해보면 적어도 2할은 편의점에서 긁은 것이겠다. 편의점 문이 닳도록 다녀도 매일 새로운 먹거리가 등장했다. 참 풍성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시락이 그랬다. 모델 면면도 화려했다. GS25는 국민 갓혜자 선생님과 동엽신을, 세븐일레븐은 국민 여동생 혜리를, CU는...
드라마의 경우 ‘프로듀사’와 ‘부탁해요 엄마’ 외에는 성과를 거둔 작품이 없다. 그나마 하반기에 ‘오 마이 비너스’, ‘장사의 신 객주 2015’로 체면치레를 했을 뿐이다.
올 한해 KBS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는 ‘힐러’, ‘블러드’, ‘후아유-학교2015’, ‘너를 기억해’, ‘별난 며느리’, ‘발칙하게 고고’ 등이 있다. 이 드라마들 모두 평균 시청률 10%를...
'슈가맨'에 출연한 강성은 활동이 적어서 아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향후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그는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슈가맨' 강성,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반갑다", "'야인'이 강성이 부른 노래야? '슈가맨' 때문에 알게 됐네", "멋진 활동 부탁해요 강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백화점에서 신유희(김소영)와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의 데이트 모습을 발견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된 것.
이날 강훈재와 이진애는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걸어줬다. 이를 먼 발치서...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현장에서 잡은 소매치기가 앵두(민아 분)임에 놀라는 형순(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순은 소매치기를 잡고 “너 잘 만났다. 너 그때 내 지갑 훔쳐간 놈이지? 너 얼굴 좀 보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매치기의 정체가 자신과 아르바이트 동료인 앵두인 것을 안 형순은 “너 어떻게 된 거야? 너...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진애 역)이 결혼 후 첫날밤을 시어머니 병간호로 지새웠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유진과 이상우(강훈재 역)는 김미숙(황연선 역)이 아프다는 소식에 신혼여행을 가던 중 집으로 돌아왔다.
유진과 이상우는 신혼 첫 날을 아픈 김미숙을 간호하며 밤을 꼬박 지샜다.
다음날 아침 김미숙은 “빨리 여행 떠나라....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고두심에게 거짓말을 한다.
19일 방송되는 '부탁해요 엄마' 37회에서는 산옥(고두심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진애(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진애는 영선(김미숙 분)이 대상포진에 걸려 신혼여행을 포기했지만 엄마 산옥에게는 회사일 때문에 못 가게 됐다고 거짓말을 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선 영선이...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안재욱, 임수향 등이 출연 확정을 지은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우리 홍콩친구들 예지를 잘 부탁해요"라며 서툰 한국말 솜씨로 예지를 응원했다.
사진 속 차오루는 입술을 오므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옆에서 예지는 무표정한 얼굴로 도도함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오루 마음씨도 착하다" "예지랑 차오루랑 사이 좋아보여" "차오루 '라디오스타'보고...
찍은 신예 신혜선은 짝사랑 상대에게 고백조차 제대로 못하는 연애 쑥맥 이연태로 분해 순수한 매력 속에 감춰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 가족극으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6%)다. ‘부탁해요, 엄마’의 고두심과 ‘용팔이’의 김태희(6%)가 공동 7위, ‘용팔이’의 주원(4.8%)가 9위 ‘킬미 힐미’의 지성, ‘미세스 캅’의 김희애(3.4%)가 공동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올해 탤런트 부문에선 대중성과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이 대거 10위권 안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임수향은 극 중 이상태(안재욱 분)의 처제로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장진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안재욱과 임수향 외에도 배우 심형탁이 출연하며 왕빛나와 권오중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임수향은 소속사를 통해 “장진주 캐릭터는 한 번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였다”며 “극 중 비중과는 상관없이 대본을 보고 바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현재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첫 방송한다.
'아이가 다섯'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가족 드라마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또 배우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그동안 따뜻한 가족 드라마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드라마 속 이상태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첫 방송 된다.
‘내 딸 금사월’이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을 바짝 뒤쫓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7.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5%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이...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ㆍ유진, 결혼에 골인 “영원히 사랑해”
‘부탁해요 엄마’가 13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상우와 유진이 부부가 되면서다.
이날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훈재(이상우 분)와 진애(유진 분)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애와 훈재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사람들만 모시고 진행한 결혼식에서 영원히...
부탁해요 엄마 대상포진
부탁해요 엄마에서 영선이 대상포진으로 입원했다. 동시에 대상포진에 대한 시청자 관심도 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훈재(이상우)와 진애(유진)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양가의 반대를 뚫고 훈재와 진애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웨딩드레스로 여신미모를 뽐내는 진애에게서 훈재는 애정 어린 시선을 거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