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자ㆍ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자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부천시에서만 10명 추가됐다.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13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서울 중구 콜센터 4번...
이날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23명 더 늘어 누적 123명을 기록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 확진자가 1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서울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55명에 이른다.
이밖에 서울 강동구 사우나(누적 13명), 서울 중구 콜센터 4번 사례...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더 발생했다.
부천시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후 3시 30분까지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6명,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4명 등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승리제단 확진자 연령대는 6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이다. 보습학원...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85명이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9명 더 발생해 전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감염자는 105명이 됐다.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을 나타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이날도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자가 9명 더 확진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ㆍ동경식당 관련 확진자도 전날보다 18명 더 늘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역당국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살얼음판 같은 상황"이라고 현재 방역 상황을 진단했다.
경기 부천 종교단체와 보습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더 발생했다.
부천시는 괴안동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신도 39명, 오정동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원생과 가족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다.
이날 나온 승리제단...
앞서 9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영생교 승리제단과 오정능력보습학원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53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손 반장은 "영생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신도가 확진자로 확인이 됐고, 그 신도가 인가돼 있는 보습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을 하면서 학원 쪽에서 감염이 확산됐다"며 "기존 IM선교회의 미인가 숙박형, 미인가...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에서 종교시설·보습학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53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교시설에서 신도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들 중 1명은 같은 지역 학원 강사로 밝혀져 일제 조사를 한 결과 해당 학원에서도 학생 등 33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가평군 군부대에선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천시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서도 21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 감염경로에선 교정·요양·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는 1214명으로 18명 늘었고, 양천구 요양시설2 관련 확진자는 5명 추가...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확진자는 하루 새 762명으로 223명 급증했다. 인천 부평구 종교시설(총 19명), 강원 춘천시 종교시설(총 8명), 충북 청주시 목회자 모임(총 14명), 청주시 종교시설(총 10명), 부천시 병원(총 11명), 이천시 물류센터(총 21명) 등에선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구 동구 종교시설(추가 13명), 경북 구미시 종교시설2(추가 10명), 서울 송파구 장애인...
서울의 경우 동부구치소 2차 일괄검사에서 29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14명으로 늘어났다. 또 강남구 콜센터 2번째 사례와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돼 총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해 10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이날 217명까지 늘었고, 강서구 성석교회 확진자도 213명까지 증가했다. 수도권에선 집단(코호트) 격리가 내려진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추적검사 과정에서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146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와 구미시의 교회에서는 현재까지 각 9명씩 확진됐고, 안동시의 한 교회에서도 18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로...
용산구 용산트레이드센터 건설 현장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도 9명이 늘어 누적 101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선 집단(코호트) 격리가 내려진 경기 부천시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추적검사 과정에서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146명이 확진됐다.
시흥시의 한 요양원에서도 10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고, 동두천시 소재 한 의원에서는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총...
부천시 부동산개발업체, 안양시 보육시설에서도 각각 14명,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고양시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공동격리자 추적검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6명이 됐다. 인천에선 부평구 소재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총 1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가파르다. 강원 동해시 병원, 원주시 선교사 지인모임과 관련해 각각 7명...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용산트레이드센터 건설 현장과 관련해 12명 더 늘어 총 88명으로 집계됐고, 울산 양지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9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서울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누적 15명) △경기 부천시 반도체 회사(14명) △충북 괴산군 병원(22명) △경북 경주시 일가족(17명)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서울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1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교인과 지인 등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중구 소재 금융회사에서는 소속 근로자 등 13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경기 부천시에서는 반도체 회사를 중심으로 한 집단발병이 발생해 지난 9일 이후 현재까지 종사자, 가족 등 총 14명이 확진됐다.
안산시 원단...
경기 부천시 요양병원과 관련해선 확진자 45명이 추가(누적 117명)됐고,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13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32명이 추가 확진됐다.
권 부본부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층이 많은 요양시설, 요양의료기관, 의료기관 등은 대부분 시설종사자 또 관리자 등을 통해서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양평군 개군면과 관련해서도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천시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5명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누적 45명)됐다. 경북 김천시에서는 일가족을 중심으로 총 1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도 일가족 중심 7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울산...
경기도 부천시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7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소망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1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연일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교인 등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신도가 1000여명에 달해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속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 사상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