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심사를 강화해 카드 발급을 까다롭게 하고 이용 한도도 상환 능력에 맞게 조정했다.
깐깐한 경영 덕에 카드사들의 건전성은 점차 개선돼 갔다. 2003년 말 14.06%였던 연체율은 2005년 말 5.89%, 2009년 말 1.78%로 점점 떨어졌다. 같은 기간 이용실적 중 현금대출의 비중도 53.54%, 30.48%, 21.06%로 낮아졌다. 또 2003년 -5.49%였던 자기자본비율은 2005년 18.99...
2010-10-1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