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67%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올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9%)을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7%), '외교'(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의대 정원 확대', '거부권 행사', '통합·협치 부족', '부정부패/비리',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3%)가 그 뒤를 이었다.
긍정...
2024-05-11 06:00